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렠밭문학) 시x갤러 외뎐

ㅇㅇ(221.160) 2016.01.20 18:47:18
조회 66 추천 1 댓글 2

"하나양...잠시만"


다급한 그의 목소리에 그녀는 정신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턱이 빠질듯이 아파왔다.


"하아....그렇게 강하게 하면 본 게임을 제대로 못즐기잖나"


그녀는 잠시 어리둥절했으나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곧 알게되었다.

박부장은 다시 ㅎㄴ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하지만 그녀가 그를 밀어내었다.


"저...방금 부장님껄 빨았는데요...더러워요..."

"자네는 내 몸이 더럽다는건가?"

"아뇨, 그게 아니라....."


그녀가 말을 떼지못하고 우물쭈물하자 그가 대신 입을 열었다.


"괜찮아. 뭐가 더러운가?"


그가 다시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이번에 그녀는 그를 거부하지 않았다.

그의 손은 그녀의 스커트를 풀고 있었다. 스커트가 어느정도 헐렁해지자, 그녀 스스로 스커트를 벗어내렸다.


박부장이 그녀를 침대로 눕혔다.

이미 그녀의 아래는 젖어있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입술을 맞추며 그녀의 안에 자신의 것을 삽입했다.


"아읏..."

작은 신음이 나왔다. 쾌감이 아닌, 고통에 의한 소리였다.


"아파?"

"네..."

수술한지 시간이 꽤 지났다. 하지만 그래도 통증이 느껴졌다.


"미안해"

"괜찮아요"


그녀는 사과를 하는 그가 귀엽게느껴졌다. 사실 그녀도 원하고 있었기에 그의 사과에 자신도 미안해졌다.


"움직여도 될까?"

"네,"


그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삽입이 될때마다 그녀는 신음을 쏟아냈다.


"하아, 아아.,, 부장님..."

질퍽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그리고 소리가 울려퍼질때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고통이 아닌 교성으로 바뀌어갔다.


"아아...부장님...부장님..."

"왜, 아픈가?"

"아뇨...너무...좋아요...아아"


그는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다시 그의 얼굴을 그녀의 목으로 갖다대었다.


"아아..."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갔다. 점점 쾌감은 그녀의 머릿속을 지배해갔다.


"안에다가는 싸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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