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거나 이쪽 활동 안해본 사람들 중

외모도 나쁘지 않은데 성격도 괜찮은 경우에

보통 경험치가 없어서 새로 만난 사람들한테

나긋나긋한 경우가 있다. 본인이 약간 눈치가 없을경우

그 상냥함에 상대방이 착각하거나 혹은 얘는 좀 잘 받아주나 싶어서

못생긴 애들이 희망 가지고 질척대는 경우들이 왕왕있다

그럼 또 이 착하고 잘생긴 친구들은 속으로는 싫어도 거절을 확실하

게 못해서 고통만 겪기 마련이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답은 무관심이다.

코를 들라는건 아니다.

묻는 말에 대답은 하되, 본인이 궁금하지도 않은 상대에게 더 대화를 이어나가지 말고,

상대방에게 얕은 미소로 반응하되, 시선을 오래 두지 않고 바로 돌려라

적절한 매너를 가진 무관심으로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식이다.

다만 얼굴도 못생겼는데 공감 능력, 눈치까지 없는 애들이 있다.
(다만 이건 어쩔수 없는게 못생긴 애들은 유년시절 부터 원만한 교우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애들을 조우할때는 일말의 매너까지 내려놓고 무표정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기타 피하는 방법
Ex) 안들리는 척하기, 화장실가기, 대화를 1:1에서 일대다로 만들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