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정도 한것같은데

내가 그낭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꿈이나 일반 꿈이랑 달라서 남겨봄

일단 그냥 머릿속으로 gta처럼 자동차타고 가는 상상 하다가 갑자기 차가 붕 뜨면서 어디로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그러고 눈 떠보니 올려둔 사진처럼 데이지벨? 같이 약간 사이버 세계같은게 보였음.

그리고 '처음으로' 꿈을 1인칭으로 꿈.

나는 무조건 3인칭이었는데 처음으로 1인칭이라는걸 경험해서 신기했어...

일단 바로 볼부터 꼬집고 시작함

어떤 집이 하나 보이길래 들어갔어.

1인칭이 처음이라 그런가? 시야가 되게 흐리더라... 마치 오래된 텔레비젼을 보듯이 지지직거림

아무튼 들어갔는데, 군대 샤워실같이 생긴 곳만 있고 아무도 없더라고.

그래서 제일먼저 군대 선임 상상했는데 나오더라

근데 이새끼가 옷을 다 벗고 있음.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나왔나봐

그래서 제일먼저 꼬추부터 만져봄

근데 반응이 없더라. 뭐야? 하는 듯한 느낌으로 쳐다만봄

그래서 일단 계속 만지기 시작함

내 꼬추 커지는게 느껴지더라

근데 꼴릴수록 뭔가 시야가 흐려지고 집중이 안됨

그러다가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