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국공립 학교나 사립 학교에서 일함. 법에서는 공사립 구분없이(정규직,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 없음) 7급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급여, 법적 대우)를 받는다고 나와있음. 교대, 사범대, 교육대학원에서의 교원 양성과정 이수, 교직과정 이수(2026년부터 교대원의 양성과정, 교직과정 폐지)를 해야지만 정교사 자격증을 얻어 국공립 교원임용시험, 사립 교원채용시험에 응할 수 있음. 결격사유는 국가 공무원의 결격사유를 따르며, 성범죄는 결격사유에 해당하며, 2026년부터는 학교폭력 가해자도 결격사유에 해당. 교사는 건전한 자아와 도덕성이 필요하기 때문임. 최근에는 저출생으로 인한 티오 감소로 교사를 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음. 그러나 기간제 교사를 하다가 국공립 학교 교원이 되더라도 그 전의 경력이 호봉으로 인정됨. 높은 고용안정성, 그럭저럭 괜찮은 급여, 근무 시간, 방학 등을 고려하면 괜찮은 직업임.. 그러나, 초등같은 경우는 극심한 학부모 민원, 각종 잡무, 초등학생들의 돌발적 행동에 대한 대처 등이 많고, 중등에서는 학생들의 잦은 교권 침해, 학교폭력업무, 수행평가와 지필평가에 대한 항의, 생기부 작성으로 인한 격무, 대입 진학에 대한 업무 등이 교사들의 대표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앞에서 초등은 어떠하다, 중등은 어떠하다 라고 언급 하였지만, 이는 대표적인 것으로, 초등이 중등에서, 중등이 초등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다반사이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하는 직업임. 실제로 일반적인 공무원과 비교하였을때 많은 교사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이로 인해 휴직 등을 함. 일반적인 공무원들도 각종민원 때문에 겪는 심리적 부담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그러나 교사가 해야할 교육 업무, 행정 업무, 각종 민원 대처 등을 생각하면 큰 부담이 생길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