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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일본 해외 출국자수를 비교한 어느 일본인의 고찰
よしログ: '외국에서 만나는 한국인이 굉장히 많고 일본인은 굉장히 적다' 라고 느끼는데, 그 실감이 어떨까 하고 조사해 보았다. 2024년 해외출국자 수: 한국: 2,869만 명. 일본: 1,301만 명. *한국의 해외 출국자 수는 일본의 약 2.2배 인구를 살펴보다 한국: 5,167만 명 일본: 1억 2,310만 명 *일본의 인구는 한국의 약 2.4배 인구 대비로 보면 한국은 인구의 56%, 일본은 인구의 11% 수준 정도 해외로 나갔다 조금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이런 차이가 매년 국민들 사이에 쌓이면 세계관도 점점 바뀌어 갈 것이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외국 사회를 보고, 공기를 마시고,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고, 이것만으로도 큰 영향이 있을 것이다. 일본의 안일함에 사로잡힌 고립된 현상은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요약: - 한국인은 해외로 많이 가고 일본인은 상대적으로 적음 - 해외 경험의 차이가 국민들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다 - 일본인들의 해외 경험이 적어지면서 점점 내향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국제 감각이 떨어질 것 반응: ElJI (かさぴー): 일본의 평균 연봉은 한국의 80%까지 떨어졌다. 이것이 크다. akudo: 80년대 유럽에서도 일본어 팜플렛이 쫙 가운데 놓여 있었습니다만, 이제 그런 일도 없겠지요. 얼마 전에 분명히 베르사유 궁전에서 일본어 팜플렛이 없어졌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芍薬: 내 주변의 젊은 친구들도 해외여행을 안 해본 사람이 많아. 이유를 물었더니 일본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교 대상도 실제로 안 보고 뭘 판단하지? 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임금 체제나 엔화 약세를 생각하면 거기에 갈 수 없는 이유도 있다. 이렇게 해서 내향적 지향이 늘어난다. 나 자신은 첫 해외여행만큼 자극적인 것은 없었어. Michiko@防衛モニターやってます: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인은 자주 보지만(유학 포함) 일본인은 드물어요. 마이너한 국가나 지역에서도 한국 젊은이들을 볼 수 있는데, 강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내 사정이야 각각 다르겠지만, 젊었을 때 밖으로 나가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요 ふうさん: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 볼 때, 대만에서 K-POP의 티켓 가격은 J-POP의 2배 이상이었다고 한다. 대만 대학의 제2외국어 역시 한국어가 가장 인기가 많고, 입학하지 못한 사람은 일본어를 배운다고 하네요... Kyrie: 한국은 국토가 좁고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았기 때문에 꽤 이전 세대부터 해외로 나가서 일해야 했다. 조부모 세대부터 해외 경험이 있는 환경이라 유학 계획이 없어도 보통 영어나 어학공부를 엄청나게 하기 때문에 다국어 구사자가 많고, 해외가 선택지에 보통 들어있다고 들었다. 理想郷: 진짜 일본인들 해외여행 안가는구나YUKO: 지난 달 태국 거리에서 만나는 동아시아계 얼굴의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었다. 해외에 나가든 안 나가든 마음대로 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엇박자가 난다면? 조금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atsuto: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토익 평균점수가 100점 이상 높고, 유럽과 미국 일류 대학원에 진학하는 비율도 높아 존경스럽지만, 한국의 국토가 일본의 홋카이도와 비슷하니 '홋카이도민이 여행으로 홋카이도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것은 대단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すみっコクラシ: 인천공항은 착륙료를 싸게 해서 이용하는 비행기를 늘린다고 읽은 적이 있다. 그러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운임이 저렴해진다고. 유럽 가는 것도 싸다. 그리고 한국은 국내 여행할 곳이 적은 것 같다. 서울은 재미있을 것 같지만 지방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일제시대 과학잡지의 표지로 보는 조선 과학운동 이야기
《과학조선》은 1933년 발명학회에서 김용관·박길룡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창간한 과학기술 대중잡지이다. 1930년대 '발명학회'와 '과학지식보급회' 두 기관의 기관지로 간행되었다. 편집 체제는 B6판으로, 매호 1,000부씩 월간으로 발행되었다. 자금 사정과 조선총독부 당국의 탄압 등의 이유로 제때 간행되지 못하거나 휴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창간 초기에는 발명가들에게 발명활동을 돕기 위한 실용적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발명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내용이 기사의 주를 이루었지만, 1934년 발명학회를 주도로 한 과학대중화 사업이 대규모 대중운동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과학조선』의 성격도 점차 대중적 과학잡지로 변모하였다. 1934년 7월 과학대중화 운동을 전담할 기관으로 과학지식보급회가 설립된 이후 『과학조선』의 간행 주체는 발명학회에서 과학지식보급회로 넘어가게 되었다.1939년부터 속간되어 1941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간행되었다.1932년 7월 10일 가장 첫번째 주제로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선택되었다. 당시에는 토마스에디슨-니콜라테슬라와의 관계 등은 조선에는 알려지지 않았고 조선에는 전구를 발명하기위해 수많은 실패를 감내했다는 이야기만 들어와서 그를 위대한 발명가로 칭송하였다1932년 9월 10일 1권 3호의 표지는 젊은시절의 아인슈타인이다이 시기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이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발견을 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그리고 가장 먼저 들어가면 과학의 민족화라고 하여 조선 민족운동과 과학을 엮어 민족의 발전을 추구하였다 1933년 1월 10일에 창간된 2권 1호의 표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다거북선에 대한 설명으로 잡지의 내용이 시작된다 그렇게 다양한 과학 관련 상식과 일화를 설명한다1933년 6월 10일에 발간된 2권 4호의 표지는 조선인 과학자가 과학의날 강연하는 사진이다과학의 날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하다1934년 2월 10일 3권 1호의 표지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다당시 조선인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고 경악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건축물이라 칭송하고 그 외에 다양한 건축물들을 소개함으로서 건축학에 대해서 다룬다그리고 뒷부분에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1934년 2월 20일에 발간된 3권 2호의 표지는 경복궁 옥좌이다본시 3월에 발간될 예정으로 보이고 이는 고종의 기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경복궁의 옥좌를 선택한것이었다1942년 5월 10일 7권 4호가 발간되었다그런데 표지를 보면 알수있듯이 공장의 모습이며 이는 당시 태평양전쟁시기 일제의 병참기지화 정책시기임을 알 수 있다내용도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 일상생활과학화(총동원), 견학기회(조선인 노동자 착취)를 언급하고 있다1년 뒤 1943년 5월 10일에 발간된 8권 4호의 표지는 첨성대이다표지처럼 내용은 조선과학사에 대한 내용도 간략히 포함되어있다하지만 그 잎에 황국신민서약같은 내용도 포함된다같은날 발간된 8권 7호의 모습은 기차다여기도 다양한 과학이야기를 다루면서도 태평양전쟁 일본 해군에 지원하라는 이야기를 가장 앞에서 하였다1943년 10월 10일에 발간된 8권8호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바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이게 무엇인지 아는사람은 댓글로 알려주면 고마울듯)과학자에 대한이야기나 발명이야기, 달에관한 이야기 등을 다룬다1944년 3월 10일의 표지는 레이더같이 보인다하츠오브아이언 게이머인 내가 보기엔 아마 미국의 잠수함을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그 레이더로 보인다.첫 도입부터 국민총궐기를 언급하는등 태평양전쟁이 심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잡지발간하기 몇일전 미국이 일본의 수송선을 습격하여 중태평양의 해상권을 미국이 차지했고 일본은 점점 수세에 몰리던 상황이었다 1944년 5월 10일에 발간된 9권 3호의 표지는 군 수송 목적의 열기구이다앞부분부터 군수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그렇게 전쟁에 관한 언급이나 군수관련 용어가 눈에띈다1944년 8월 10일 가장 마지막으로 발간된 9권 4호의 표지는 전투기의 모습이다6월에 일본은 미국과 필리핀해에서의 전투에서 항공전으로 패배하였다그렇게 사실상 필리핀지역 일본군의 항공전력이 궤멸한 것이다 그렇기에 전쟁에서 제공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표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작성자 : 에지오아디토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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