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LGBT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LGBT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탄핵반대시위 vs 찬핵찬성시위 연령성별비교....jpg 메좆의야짤타임
- 하이브 산재 은폐 결과뜸 걸장연들 또 개같이 패배 ㅇㅇ
-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단보도에 킥보드 주차 황당ㅋㅋ 옾핖칲
- 훌쩍훌쩍 결혼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퐁퐁남 관심종자
- 오호오호 일본어에서 온 우리말 관심종자
- 갓겜이 망겜이 되는 과정 진화불멸루시아
- Get in과 Get on의 차이점 알려주는 만화 (교통수단) 비둘이
- 싱글벙글... 진성 씹덕 기준 알려준다......jpg ㅇㅇ
- 한동훈 "탄핵이 불가피하다고 다 알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ㅇㅇ
- 벽돌 들고 동덕여대 학생들 위협했다는 교수에 대한 국민 신문고 민원 답변 휴민트솜솜이
- 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내년 연기…尹심판 속도 낼 듯 tensuck
- “퐁퐁남이 여혐이라고? 억울하다 말도 못하나 페미니즘 해도 너무해” 감돌
- 싱글벙글 물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만화 ㅇㅇ
- "비상계엄, 정당한 결단"...탄핵 반대 집회도 잇따라...jpg 빌애크먼
- 동덕여대 속기록 공개 이후 핫게 현황 휴민트솜솜이
일본 아이돌이 만든 돼지갈비듭밥 세븐 일레븐 출시!
사건은 세븐일레븐 본부장이 직접 나서서 잘먹기로 소문난 아이돌 마츠무라 사유리, 애칭 링고에게 젊은층에 잘 먹히고, 밥이 주역인 도시락을 만들어보자고 한다.마츠무라 사유리씨는 먹는 것도 잘 먹지만, 밥을 워낙 좋아해서 일본 쌀 홍보대사를 맡고 있을 정도로 밥순이.처음 의뢰를 받고 뭘하든 다 좋다고 해주니까....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링고씨. 그 이후 편의점 도시락 31종을 흡수하며 최근 도시락 트렌드를 섭렵.밥이 주역이어야 하기 때문에, 정미소에도 찾아보고 쌀까지 꼼꼼히 체크.그 이후, 맛있는 도시락을 위해 도쿄 곳곳의 맛있는 밥집을 돌아다니다가 그녀가 꽂힌건그렇슴돠 젊은 스시녀들이 환장하는 한식과 꼬기의 조합돼지갈비 듭밥을 초이스.돼지갈비듭밥을 술술 넘어가게 할 소스를 찾기 위해 소스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에 알바로 취직.여튼 하루종일 빡세게 알바까지 하고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소스의 비결을 듣게 되는데 성공함.사장님의 띵언을 듣고 고생한 게 생각나서 엉엉 우는중여튼 순조롭게 개발은 진행되는데, 세븐일레븐 회사로부터 최소 100만개 이상은 팔아야겠다는 콜이 떨어졌다고 함.이대로는 안 되겠어서, 돼지갈비동에 다양한 맛의 변화를 주기로 하는데. 그 중 펀치가 바로 이 허니 머스타드와 매콤한 야채들그렇게 본부장님의 핑까의 날이 다가오고...결과는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대 성 공그동안의 고생에 눈물 흘리는 링고씨.여튼 이렇게 해서 전국 세븐일레븐에 가면, 야미츠키 돼지갈비듭밥이 팔리게 되었다고 합니다.많이들 드셔보이소
작성자 : 이즈리얼ε고정닉
트리하우스 지점들 리뷰 + 특징 정리
나무집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중 하나이기에 뉴잉글랜드 지역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에게 항상 추천해주는 곳인데, 지점이 이제 꽤 많아져서 그런지 어디를 가는게 좋을지 물어보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각 트리하우스 지점들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정보 글을 적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아 그리고 평소에 글을 쓸때는 대충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데, 나중에 보면 말투가 반말 존댓말 왔다갔다 정신이 없더라고요. 요건 되도록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예쁜 말투로 적어볼게요! (사실 원래는 저렇게 왔다갔다 하는게 평소 말투에 가깝긴 함)트리하우스는 현재 총 5군데(Charlton, Tewksbury, Sandwich, Deerfield, Woodstock)에 위치해 있어요. 위 사진의 목록에서 Boston과 Saratoga는 현재 To Go 전용 매장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하나씩 리뷰해볼게요!먼저 트리하우스의 본점인 Charlton입니다. 본점답게 부지가 굉장히 넓고, 주변도 엄청 잘 꾸며두었어요. 자리도 굉장히 많고, 요렇게 야외와 숲 속에도 아늑한 자리들이 여기저기 숨어있어요.겨울에는 벽난로도 피워줍니다. 나름 경쟁률이 높은 자리에요. 굿즈샵도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보통 평일/주말에 따라 1개 이상의 푸드트럭이 와있기 때문에 먹을게 필요하면 여기서 사다 드시면 됩니다. 아쉽지만 본점에서는 자체적으로 키친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 않아요. 대신 외부 음식이든 뭐든 다 가져오셔도 되기 때문에, 오기 전에 맛있는걸 따로 포장해오시는 것도 좋아요.이건 어느 날인가의 탭 메뉴판. Happy New Year 2024가 꽂혀있는걸 보니, 아마 올해 초였나봐요. 메뉴판이 있긴 하지만, 탭 메뉴는 웹사이트에서도 볼수 있기 때문에 보통 기다리는 동안 이미 다 골라가는 경우가 많아요.건물 안쪽에서는 나무집 맥주들이 만들어지는 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건물 안쪽의 한쪽 면 전체가 이렇게 브루어리 공간으로 트여있는데, 처음 보면 꽤 멋져요.여기는 캔 픽업하는 곳. 사람들이 엄청 밝은 얼굴로 저기 보이는 카트에 몇 박스씩 실어가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어요.본점은 대체로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평일 오전 같은 특별한 시간대가 아니면 거의 항상 붐비고 있어요.첫번째는 주말 오후에 찍은 사진, 두번째는 평일 오후에 찍은 사진이에요. 그래도 평일에는 주차장에 빈자리가 꽤 있는 것을 볼수 있어요. 주차장은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주차 공간 자체가 부족할 일은 없지만 꽤 멀리 주차해야하는 경우는 있어요.Charlton 지점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본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압도적인 규모와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요. 탭 주문하는데만 30분씩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음. 여기 위치는 보스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인데, 만약 맥주 로드 트립 중이라면 보스턴에서 Fidens가 있는 Albany까지 가는 경로 상에 있기 때문에 동선이 좋아요.다음은 Tewksbury입니다.여기는 보스턴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인데, 보스턴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고 Great Boston Area에 속하는 도시이기도 해요. 여기 지점이 생길 때 “Hello, Great Boston”이라는 맥주를 릴리즈했었고, Boston 팝업이 오픈하면서 “Hello, Boston”, 그리고 이번에 Saratoga 오픈하면서 “Hello, Saratoga”를 릴리즈했어요.특이하게 여기는 골프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골프 좋아하시는 분은 예약해보셔도 좋아요. 트리하우스 맥주를 마시며 라운딩을 즐길수 있어요.야외 자리에서 라운딩하는걸 구경하면서 마시는 것도 나름 재밌어요. 골프장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여기도 조경을 잘 해두었기 때문에 풍경이 예뻐요.이건 나무집 공통인데, 주차장에 이런 픽업 전용 자리가 있어요. 픽업 주문을 미리 넣어둔 후에 도착해서 여기에 주차한 다음, 주문 확인 링크에서 도착했다고 주차장 번호를 남기면 직원분이 와서 실어줍니다.물론 안에서 직접 주문할수도 있는데, 재밌는게 요런 맥주 엘리베이터를 통해 주문한 맥주가 올라와서 두근두근하며 기다릴수 있어요.클럽하우스를 함께 운영하다보니 굿즈샵에서는 나무집 마크가 들어간 골프 용품들을 많이 팔고 있어요.또한 여기는 피자를 상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맛있는 화덕피자와 함께 피맥을 즐길수 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자리는 야외까지 있어서 넉넉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외부에 앉기 어려운 추운 계절에는 거의 꽉 차는 편이에요. 위쪽 3개 사진들은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지만, 주말에는 맨 밑 사진처럼 사람이 많아져요. Tewksbury 지점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일단 골프장+브루어리라는 개성 있는 조합에 규모는 작지만 보스턴에서 가깝기 때문에 차 없이 가서 맘편히 마시고 오는게 가능한 곳이에요. 물론 렌트해서 가는게 편하긴 하지만, 만약 운전 걱정 없이 맘껏 마시고 싶다면 보스턴 시내에서 우버로 50달러 정도 하니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요걸 위해서는 주말은 피해서 가셔야 해요. 금토일은 인당 3잔 제한이 있음.)다음은 Sandwich입니다. 여기는 Cape Cod라는, 메사추세츠에서 굉장히 유명한 휴양지의 초입부에 위치해 있어요. Cape Cod는 미국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들 방문하는 곳인데, 일단 바다가 예쁘고 역사적으로도 메이플라워 호가 미국 대륙에 최초로 상륙했던 곳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지역이기도 해요. (여기서 배를 정비한 후에 실제 정착은 좀 더 안쪽의 플리머스에 했지만, 지도를 보시면 여기에 어쩌다 들리게 되었는지 납득이 가는 특이한 지형을 보실수 있어요.) 나무집 Sandwich는 그런 바닷가에 붙어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맥주를 즐길수 있는 곳이라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지점이기도 해요. 야외 자리에서도 햇볕을 쬐며 한잔 할수 있어요. 저기 보이는 컨테이너 같은 곳은 피자 받아오는 곳이에요. 계절에 따라 랍스터 롤이나 클램 차우더 등 다른 음식도 팔아요. 랍스터 롤은 맛있기는 한데, 핫도그 정도 크기에 피자 한판보다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가 쫌 별로에요. (주문은 건물 안에서 하고 저기서 픽업만 하면 됨)내부 자리는 요런 느낌이에요. 이건 탭 주문하는 곳여기는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제일 크게 받는 지점이기도 해요.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요렇게 뭔가 싸늘한 분위기가 됨. 요것도 나름 운치 있기는 하지만요.날씨가 좋을 때에는 이렇게 바닷가에서 노는 아이들을 볼수 있어요. 얘네들은 물어보니 게 잡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한여름에도 물이 진짜진짜 차가워서 수영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수영을 조심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백상아리가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고 해요. 물개도 자주 나오는 곳인데, 저는 물개는 종종 봤지만 상어는 한번도 못 봤어요. 딱 한번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지금 저쪽 바다에 상어가 있다고 말해주신적 있지만 저한테는 안 보이더라고요.. Sandwich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바다 옆이라 풍경이 예쁘고 휴양지 주변이라 바로 다른 곳으로 놀러가기도 좋은 곳! 다만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여기는 되도록 날씨 좋을 때 낮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디든 그렇지만, 특히나 여기는 규모도 정말 작은 곳이라서 비오는 날 밤에 방문한다거나 하면 아무것도 안 보여서 실망하실 수 있어요.사진 수 제한에 걸렸어요.. Deerfield와 Woodstock은 다음 글에서 이어서 작성할게요!-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저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