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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이 싫어하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L갤러(61.79) 2024.12.22 12:41:52
조회 111 추천 0 댓글 5

초딩때 게이인친구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 평생 못잊게 해주겠다면서
팔뚝 이빨로 대뜸 존나게 세게 깨뭄.
나말고도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짓함

어렸을때라 다들 장난치는건줄알고
또 자기들 센척한다고 안아픈데안아픈데? 했지만
그 게이가 노렸던건 팔에 평생 흉터 남는거였고

나이 28살인 내팔뚝보면 아직도 이빨자국있음
여친이랑도 키스마크같은거냐고 싸운적도 있음

또하나
어느날 그 게이가 갑자기 손가락 내밀어보라길래 내밀었는데
입이랑 혀로 갑자기 진공상태 만들고 존나 빨아대면서 핥아댐
당황해서 확 빼고 화도 못낸 기억도 있는데
다른 몇몇애들이 기분좋다고 빨아달라고 하더라..? 초딩인데;

또 다른 애들이 싫다고 하는데 볼에 뽀뽀하고 다니고 강제로 목뒤에 키스갈기고 깨물기도 하고

체육시간이라 옷갈아입는데 팬티벗고 갑자기 개뜬금포로 공중제비 돈적도 있음.

게이가 아니라 이성간에 일어난일이라 하더라도
개 미친짓은 틀림없고
어렸을때 그충격이 아직도 커서

최대한 색안경 안끼고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서도

게이같이 행동하는 사람 보이면 구역질 치밀어오름

팔뚝에 흉터남은게 아직도 ㅈㄴ빡치고 그새끼는 연락도 안됨 어디가서 뒤졌겠지. 벙원에서도 흉터 지워도 자국 좀 남는다고 하고.

아 그리고 하나더.

걔가 키가 유독 작았는데

키큰애들보면서 질투하면서
어렸을때 성장판 통증 있잖아?
그때 걔가 반친구들 몸에 성장판 있는부위 손가락으로 존나쎄게 누르고 다님..; 아파서 소리지른 반애도 있고
누르면서 하는말이 “응 너 이제 평생 키 못크고 장애인으로 산다~” 이랬음.

왜 이랬는데 반애들이 걔를 안따돌리고 인실좇을 안시켰었는지. 이유기 있았는디 그건 잘 기억이 안난다. 그당시 일진? 그런것도 아니었음

아무튼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사회생활 해보니까 게이들도 다 같은 사람이고 편견껴서 볼거 없다고 느끼긴 했는데

솔직히 노력하도 초딩때 기억 떠올라서 아직도 구역질날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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