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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효과 떳다 교수 입구컷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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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PCR 검사의 원리
[시리즈] 싱글벙글 생명공학 · 씨발씨발 유전자 편집 아기의 진실 · 유전자를 바꾸었지만 GMO는 아닌 식물이 있다??? 코로나 시절 다들 PCR검사를 위해 콧구멍을 뚫려 본 경험이 있을 거임근데 PCR이 과연 뭐길래 코로나 검사에 쓴다는 걸까?1. PCR이란?PCR은 Polymerase Chain Reaction의 약자로 '중합효소 연쇄 반응'이라는 의미임여기서 중합효소는 DNA 중합효소를 의미하는데, DNA 합성을 하는 효소라는 뜻즉 DNA 중합효소를 연쇄적으로 반응시킨다는 것으로, DNA의 수를 늘리는 반응임이게 왜 필요하냐면, 모든 생명체와 바이러스(바이러스는 보통 생물이라 보지 않음)는 핵산(RNA, DNA)을 가지고 있음핵산은 생명체의 설계도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석하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어떤 종인지, 친자관계인지, 유전병이 있는지 등등감염병 진단에서도 몸에서 바이러스의 핵산이 나왔다면 감염됐다고 볼 수 있고 이게 가장 정확한 방법임.하지만 핵산은 양이 적기 때문에 바로 분석하기는 어려워 증폭하는 단계가 필요하고 이게 PCR이다.PCR이 없던 시절에는 DNA를 분석하려면 많은 양의 시료에서 DNA만 추출해야 했음, 요즘 검사처럼 면봉에 묻은 정도로는 턱도 없다.2. PCR의 과정DNA가 복제되는 방식을 간단하게 나타나면 그림과 같음이중나선 형태로 꼬여있는 DNA가 두 가닥으로 풀어지고, 각 가닥에서 상보적인 염기쌍의 DNA가 합성되면서 두배가 되는 거임그래서 복제를 하려면 일단 각각의 가닥으로 풀어줘야 하고 이를 Denaturation이라 함.방법은 간단한데 그냥 95도 정도로 가열하면 알아서 분리된다.그 다음으로는 프라이머(Primer)라는 걸 붙여줘야 함, 프라이머는 DNA 중합효소가 합성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작은 핵산 조각임.RNA나 DNA 모두 가능한데 PCR에서는 DNA를 씀 RNA는 쉽게 분해되고 DNA로 바꾸는 과정이 추가적으로 필요해서 DNA를 씀.이 프라이머를 어떻게 넣는지에 따라 증폭되는 DNA 부위가 결정됨. 프라이머를 코로나 바이러스만 가지고 있는 서열로 만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DNA만 증폭이 되는거임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는 DNA가 아니라 RNA만 가지고 있음, 어떻게 하는지는 후술함)DNA합성은 방향성이 있어서 앞뒤로 프라이머를 붙여주면 그 사이의 DNA 조각을 얻을 수 있음이 프라이머를 붙여주는 작업은 Annealing이라고 함, 온도는 50~65도인데 온도는 프라이머의 염기서열에 따라 달라짐(서열 따라 결합 강도가 다르기 때문)옛날에는 프라이머를 만드는 게 굉장히 어려웠지만 이제는 생화학의 발달로 업체에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하루만에 택배로 보내주고 가격도 별로 안비쌈보통 17~30 Mer(염기 개수) 정도 길이로 만들고 앞뒤로 한쌍이 필요하니 2만원이면 DNA증폭에 필요한 프라이머를 살 수 있음. 필요한 만큼 사서 쓰면 된다.다음은 Elongation, DNA중합효소가 작동하게 기다리는 과정임. Denature 단계에서 97도까지 올라가는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뜨거운 온천에서 사는 세균의 효소를 사용하는데 이 효소가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온도는 72도라서 그 온도에 맞춤.옛날에는 이 과정이 제일 문제였음 온도를 한번 올리고 나면 효소가 다 익어버려서 한 사이클 돌아갈 때 마다 새로 넣어야 했는데 호열균(뜨거운 환경에서 사는 세균)의 효소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내서 훨씬 빠르고 간편해졌고 이걸 고안한 사람은 노벨상 받음(Kary Mullis)이렇게 Denaturation, Annealing, Elongation을 한번씩 거치면 한 사이클이 끝나고, 이걸 n번 반복하면 2의 n승 만큼 DNA 조각이 늘어남보면 알겠지만 효소와 프라이머가 필요한 것 빼고는 그냥 온도를 조절해줬을 뿐임, 그래서 PCR장비를 Thermocycler라고도 하고 다른 기능이 붙어있지 않은 장비는 그렇게 비싸지도 않음(작은 건 백만원대도 있음)물론 이런 건 고등학교 정도에서나 쓸 법한 거고 생물학 랩에서 쓰는 건 천만원 넘어감초창기에는 PCR Bath라 해서 이런 수조 3개에 온도 각각 설정해 놓고 시험관 옮겨 가면서 실험했다고 함;;3. PCR 진단PCR로 바이러스의 DNA조각이 나오면 감염된거라고 볼 수 있다고 했음.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RNA를 유전물질로 가지기 때문에 DNA중합효소로 합성할 수 없음, DNA중합효소는 DNA만을 주형으로 삼기 때문.그래서 우선 RNA를 DNA로 바꿔줘야 하고 이걸 하는 효소가 역전사효소임(Reverse Transcriptase), 원래는 레트로바이러스가 자신의 RNA를 DNA로 만들고 숙주의 유전자에 삽입하기 위해서 쓰는 효소.역전사를 해서 DNA로 만든 뒤에는 동일하게 PCR하면 됨, 이걸 RT(Reverse Transcriptase)-PCR라 함.이때 프라이머에 형광물질을 붙여 두면 형광이 얼마나 나오는지로 코로나바이러스 DNA조각이 증폭되었는지, 그 양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는데 이걸 q(Quantitative)PCR이라 하고 코로나의 경우 RT-PCR이기도 하니 RT-qPCR임최종적으로는 증폭된 DNA가 포함된 용액에서 나오는 형광을 보고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것.물론 형광표지가 붙은 프라이머는 훨씬 비싸고 실시간으로 형광 측정하는 기능이 있는 PCR 장비도 비쌈.4. 폴링검사PCR검사는 사실 감염이 의심되거나 주변에 감염자가 생겼을 때 받는 건데 그렇다 해도 대부분 비감염자가 더 많음이런 상황에는 한명한명 다 따로 하고 있는건 비효율적임시료를 반으로 나누고, 5명씩 묶어서 PCR을 돌리고 음성이 나오면 5명 전부 음성, 양성이면 5명 각각 한명씩 PCR을 돌리는 게 훨씬 빠름. 이걸 폴링검사, 영어로는 Pooled test라 함.몇명을 묶을지는 감염자가 얼마나 나오냐에 따라 다름, 거의 안나온다면 더 많이 묶어도 되지만 거의 전부 나온다면 어차피 따로 한명씩 또 돌려야 하니 검사 횟수가 늘어날 뿐임. 5. 최신동향PCR의 등장은 생물학과 생명공학에 큰 도움이 됐음, 머리카락으로 친자검사가 가능한거나 범죄현장의 혈흔으로 DNA를 분석하는 것, 구강상피세포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것 모두 PCR로 DNA를 증폭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임.이러한 PCR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가격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만약 코로나가 2000년대 초반에 일어났다면 그렇게 신속하게 감염 여부를 판단하고 격리하지 못했을 거임, 그때도 PCR은 있었지만 프라이머도 비싸고 장비도 고가에 느렸거든.최근에는 아에 마이크로 칩 하나로 PCR을 구현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음이상 PCR의 원리였습니다.
작성자 : 킹크림슨발록고정닉
2024년 좌충우돌 우당탕탕 마영전 한 해 리포트
뭐 평소에는 안그랬냐만은 마영전을 진득하게 즐긴 사람들은 올해 유독 얼마나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는지 느꼈을거라 본다. 특히 올 해는 되돌아보면 걍 어이없고 개웃긴게 많았는데 내가 기억하는 것들 위주로 정리 하는거지만 지난 1년간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개발자들은 이걸 보고 웃을게 아니라 진짜 머리 박고 반성 후 내년엔 업데이트나 오류 같은거 안나오게끔 똑바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건 다들 동감 할거라 생각함. 장문의 글이 될거고 결국 글 쓴 요약은 바로 위에 써놓은 내용이니 안볼사람은 여기서부터 뒤로가셈. (기간은 한달간격으로 조금 걸쳐지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건 읽는 사람들이 감안해줬으면 하고 내용이 종종 누락, 오류가 있을 수 있는건 댓글로 좀 보강 해줬으면 좋겠다.)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정리의 시작점은 23년 11월 말 개발자 노트 ‘최근의 여러 사안에 대하여’ https://heroes.nexon.com/news/devnote/View?page=1&postno=386 부터임.ㄱㄱ혓
23년 11월말 ▶ 회피/가드 캐릭터 이슈, 캐시백 이벤트,리콜렉션 크리스탈,아바타 디자인 1) 이 이야기가 나오기 전 히플과 아이젠부터 캐릭별 성능등에 따른 유저들간의 불화 및 차별등에 불이 많이 붙어있던 상황임. 일단 회피/가드 캐릭터 이슈는 이때도 모든 캐릭에게 가드를 줄 생각은 하지 않았고 매우 어렵지만 캐릭터의 개성을 유지하여 수정하는 방향으로 고려하고 노력하겠다 했었음. 회피는 가능하되 가드는 불가한 공격등을 검토한다는등 이때부터 이미 문제 상황에 대해서 인지는 하고 있었다 함. 요약하자면 맞추는거 어렵지만 논의 하고 테스트는 등 노력 하겠다 였음. 2) 캐시백 이벤트는 이후 맥락에서 얘기를 하겠지만 이때만 해도 “아바타 선정에 대한 방식을 재 점검하여, 더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했었음. 사실 이때도 캐시백 아이템 구성이 창렬한편이었지만...이 후 나올 24년은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3) 리콜은 23년때 너무 많이 풀어서 문제가 됐어서 축소 판매한다 했으니 넘어감. 4) 아바타 디자인은 이때 하나의 컨셉에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많은 분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개발팀의 목표 라고는 했었음. 이후 이 내용은 12월 키트와 마지막 다른 이야깃거리에서 얘기 할테니 넘어가자. 23년 12월 ▶ 외부 SNS 활성화를 위한 공략 이벤트 개최 시작은 디시와 챈에서 단독으로 유저가 시작했던 공략 이벤트 였는데 갑자기 공식이 이벤트 상품을 지원해줌. (여기서 인벤은 제외됨)
특정 사이트 활동자만 참여가 되는게 문제였을까 이 이벤트를 끝으로 공략과 관련 된 정보 관련 이벤트는 공홈으로만 글 올려야 인정 되는걸로 변경 되었음. ▶ PVP 서비스(갓매치,아레나,프리매치등) 종료 ▶ 오픈 API 공개 (추후 탐정키안 내지는 마영지지 같은게 나오는데 도움이 됨) ▶ 트위치, 유튜브등 방송하는 사람들 횟수 링크로 인증 하면 삡생도 30일 주는 이벤트 했음 ▶ 소우 업데이트 ▶ 캐릭터 코스플레이 이벤트 (실제 코스프레가 아니라 캐릭터로 룩질 자랑하는 이벤트) ▶ 신년 인사 캐릭터 편지 이벤트 아직 새해가 오지도 않았는데 새해가 왔다면서 어쩌구저쩌구 하는 이야기가 담긴 이벤트.
24년 1월 ▶ 신년 직전, 인게임에서 디렉터의 연말 인사 이벤트가 시작 됨. 이때만 해도 우리 게임도 막 옆동네 금강선처럼 갓 디렉터라고 사람들이 감동했었다. 진짜임. ▶ 보스:브레스 업데이트 ▶ 넥슨 에센셜 마영전 굿즈 판매 (키캡,마우스패드 등 판매) 콜라보는 아니었지만 얼마만에 판매하는 굿즈 이벤트인가 하고서 꽤 많은 사람들이 구매한걸로 앎. ▶ 괜찮았던 14주년 이벤트 보상 (신상 : 에포나 메이트) ▶ 120레벨 관련(와드네)으로 아이템 업데이트 방식의 변경에 대한 떡밥 준비24년 2월 ▶ 미니 밸런스 패치 및 타이틀 획득 횟수 완화 ▶ 마영전 IP를 활용한 빈디페 개발 소식 안내 마영전의 서비스에는 영향이 없을것이라 함. 근데 연말 와서 보니 이 말은 거짓말로 들린다. ▶ 상반기(3~7월) 로드맵 공개 이때부터 걸핏하면 업데이트의 지연/연기와 함께 엄청난 재앙의 씨앗들이 발아하고 마는데..(인사이드 컨텐츠 개선은 아예 사라져버림)24년 3월 ▶ 본격적인 밸런스 패치 (압도적 0티어 캐릭 같은걸 제외하고 대체로 상향 평준화식의 위주로 가던 중 창시타는 갑자기 취약함 디버프 획득..) ▶ 간만에 돌아온 한국서버 아바타 공모전, 그 후. 한국서버 아바타 공모전은 2016년 이로묘 이후로 처음임. 당선 된 금상 디자인은 특별히 이견이 없었으나 여캐 아바타의 경우 컨셉아트 상 찢어진 스타킹 등의 복수 파츠는 제작 되지 않았고 하필 키트로 출시 된 10월 당일, 당연히 원작자들에게 존중의 의미를 담아 최우선으로 아바타를 먼저 지급했어야만 했으나 그들에게 당일 지급 되는 것 마저 누락 되는 바람에 속상했다고 하는 후일담이...24년 4월 ▶ 소재합성에서 연마로 명칭 변경 이때 분명 공해제 관련으로 무슨 일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번 커뮤에서 난리가 났었고 결국 최대 공해제는 깔끔하지 않은 애매한 수치로 남게 되었다고.. ▶ 드룸 스킬(모션,타이틀등) 업데이트 24년 5월 (본격적인 재앙의 시작) ▶ 120레벨 확장 및 보스:스렝 업데이트 및 여신의 은총 삭제 후 코어부스트 시스템 도입 뚜껑을 열어놓고 보니 스펙업에 드는 돈이 정말 장난이 아니란걸 알게 됨, 그리고 그립습니다 여신의 은총. ▶ 와드네의 결정 드랍 위치 변경 “엔드급의 아이템이 기사단과 투탑에서 와결이 나오는게 말이 되냐? 이러면 스펙업을 대체 왜하냐 기사단 다배럭이나 돌리고 말지” 등으로 커뮤니티가 한창 불탔고 결국 와드네 던전, 아이젠 이후 던전들부터 코부를 켰을때만 획득 되도록 변경 됨. 하지만 이때만 해도 유저들은 몰랐을거다. 입장컷이 높기에 전체 전투 횟수가 줄어들었으니 유저가 생각하는 그 수준만큼 획득 확률이 함께 올라갈것이라는 희망 가득한 상황은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것을. ▶ 스던 보스 로테가 변경 되면서 멀쩡히 있던 스던 순회 모드 이용 불가능 (현재 진행형) ▶ 유저 좌판 도입 커뮤니티 활성을 목표로 한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불편하기 짝이 없는 시스템. 심지어 장인은 한캐릭당 하나만 가능함. ▶ 개발자 한마디 오픈 빠른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했으나...이 후 이 페이지가 유저들이 생각하는걸로 자주 쓰인적은 결코 없었다고 한다. ▶ 스렝 잠쩔 사태 https://gall.dcinside.com/m/vindic/196667 “풀해제 기사들은 돈을 벌고, 잠쩔 받는 승객들은 와드네의 서가 계속 생산 된다고!ㅋㅋ” 처음으로 생긴 와드네 장비였고 정수 지급 이벤트와 주간보상 등으로 스렝 정수를 빨리 캘 수 있었는데 데미지 쬐끔만 주고 잠쩔만 받아도 되는 수준이었어서 와드서의 가격은 실시간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었음. 사태가 굉장히 심각했어서 당장 틀어막아도 이상할게 없었는데 개발자 한마디로 한다는 소리가 마치 어른들이 애기들한테 “그러면 안돼. 못써. 지지.”로 당부만 하는 소리를 함. 당연히 그런걸 들어먹을 유저들이 아니었고 잠쩔 기사들은 막줄 /탈퇴등으로 평일~주말 내내 잠쩔이 돌아감. 어느정도 수준이었냐면 홍보창에 정상적인 순회를 도는 유저들의 파티 구인글 보다 잠쩔 돌리는게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 결국 한참 뒤에서야 수정 됐고 모니터링을 했다면서 특별한 이용 제한 같은게 나온것도 아니다보니 이 일로 인해 개발자들이 일을 빨리, 말한만큼 제대로 처리 하지 않았다는 불신이 본격적으로 싹트기 시작함.24년 6월 ▶ 루스무새 이벤트 ▶ 아이템을 승급 후 장비 공유를 했는데 그 다음 단계(ex:중급-고급)로 올렸는데도 자꾸 공유캐의 장비가 풀려서 재공유를 해야만 하는 돈낭비 버그가 발견 됐고 뒤늦게 수정 됨. ▶ 카르제 도입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사기꾼,매1크로,비매너를 제외하고 클린 유저들 기준으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함. 그리고 이후 8월에 나올 엄청난 매1크로 사건 파악에도 도움이 됨. 근데 처음에 카르제 도입 됐을 때 “진짜로 이걸로 할거임?” 같은 확인 절차 없이 바로 카르제명이 결정 되버려서 당황스러워 하던 유저가 많았음. (이후 카르제 변경권은 아직도 나오지 않았음.) ▶ 길드 콘테스트 추천 길드 홍보 로딩창에 길드 홍보 띄워주는거 였는데 7월말을 끝으로 로딩창에 더 이상 길드 홍보에 대한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벤트가 8월을 끝으로 종료라서 그랬을까) ▶ 신캐(사냐) 힌트 전화 이벤트 https://gall.dcinside.com/m/vindic/217319 이벤트 페이지에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면 신규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구시대적 추억의 이벤트. 24년 7월 ▶ 창렬해진 여름 골든타임 보상 동석이때와 다르게 여름 골탐의 구성품이 상당히 짜서 골든타임이 아니라 브론즈타임이란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구성품이 열악했다. (이것 말고도 영웅 패스들의 구성품도 갈수록 열약해지는중) ▶ 사냐 업데이트 및 포토엽서 이벤트 아트박스에서 코드를 입력하면 각종 일러레들이 그린 사냐 일러스트 카드를 출력 할 수 있었는데 장당 무려 4천원. ▶ 아인라허 랭킹 시스템 도입 도대체 왜 냈는지 알수도 없고, 개발자들이 캐릭터가 밸패의 상향등으로 인해 당시에 뽑힌 최고점수를 더이상 낼 수 없을거라는걸 안다면서 여태까지 점수 리셋을 하지 않고 있음. ▶ 파라다이스 서핑 아바타 염색 파츠 은닉 사건 https://gall.dcinside.com/m/vindic/248396 사실 이 사건이 있기 전, 개발자들은 일부 키트 아바타를 판매 기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염색 파츠를 멋대로 수정하겠다며 통보해버린 전적이 있었는데(ex:남캐 젠트리 아바타 상의) 여캐 아바타의 경우 유저가 목걸이 부분에 염색이 매거진과 다르게 이상하게 적용된다 싶어서 문의를 했더니 갑자기 매거진을 은근 슬쩍 바꿔치기 해버린게 증거와 함께 발각이 됐음. 상품을 부정하게 판매한다는 등으로 소보원에 고발을 한다는 등 커뮤니티는 당연히 난리가 났고 추가 공지를 통해 목걸이 염색은 이너아머 색상에 적용되는걸로 일단락 됨. ▶ 캐릭터 이름 추출 이벤트 캐릭터 이름을 추출하고 거래소에 판매 가능하게 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문제는 캐릭명을 판매 하고나면 수수료가 전체 금액의 10%정도가 아니라 무려 30%나 요구하는 정신나간 값을 요구함. 추출의 비용은 18000캐시 내지는 2500만 골드였는데 수수료마저 어마어마하니 캐릭터의 이름 판매시 이득을 볼 수 있는건 적어도 약 1억정도. 당연히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게임사가 골드를 대놓고 쓸어가겠다는 의도로 밖에 해석이 안됐으며 운이 좋았던 극히 일부의 유저를 제외하곤 성공하진 못한 이벤트가 되버림.24년 8월 ▶ 1차 캐릭터 유틸리티 개선 일부 캐릭터의 개떡상, 정작 개선이 필요한데도 누락 되버리는 캐릭들 발생(이때까지만 해도 10월의 희망고문 행복회로가 돌아갔음), 밸패를 했는데도 희안하게 바뀌지 않는 티어 랭킹. ▶ 리얼 뀨렘린 레이스 이벤트 ▶ 니플 플라스크 매1크로 사건 한 길드 카르제 속에 포함 된 캐릭터가 니플헤임 플라스크 물량을 계속해서 거래소에 싸게 풀고 있다는걸 어느 유저가 알게 되었고 커뮤에 불을 붙였음. 이 시기때쯤 유저들은 니플헤임 플라스크가 절대 쉽게 나오지 않는단걸 알고 있었고 누가 봐도 이상하리만큼 계속되는 공급에 다같이 의문을 갖게 되었음. 결국 뒤늦게 개발자들이 조사에 들어갔는데 문제는 해당 이슈가 터지기 전 다른 유저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고객센터등을 통해 2개월전인 6월에 진작 제보를 했었다고 했으며 게임사쪽은 대처는 커녕 그동안 방치만 하고 있었단게 드러남. https://heroes.nexon.com/news/notice/View?category=1&page=5&postno=9768
결국 최종적으로 풀린 피해 액수는 링크에서 보는것처럼 상당히 컸으며 이로 인해 유저들은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매1크로들이 캐낸 골드 때문에 게임 내 골드가 많이 풀린걸로 개발자 내부에서 착각하여 와드네 스펙업을 하는데 들어가는 골드량을 많이 책정해 놓고 정상적으로 골드를 버는 유저들이 다 통나무 들고 있던거 아니었냐”등으로 다시 한번 실망과 더 큰 불신이 생기게 됨. 이 일이 벌어지고나서 니플의 클골 금액은 바닥을 치게 됐고 반대로 메인 레이드 던전/시공 같은곳에서 클골 획득량을 높게 조정해줌. ▶ 선택의 순간 이벤트
예측 이벤트 액티브 유저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대략적으로 파악 하게 되던 때. 24년 9월▶ 불필요한 외부 SNS활동 이때쯤부터 유독 공식적으로 홍보 하는게 공홈이 아닌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철지난 SNS를 통해서 정보를 공개하고 그랬음. 그동안 밸패도 제대로 못맞추고 있어서 민심 안좋은데 설상가상 트위터등을 통해 “우리 게임 하고있는데..” 라면서 유저들을 도발 했다가 나중에 공개 된 영상을 보니 유저들이 바라던 슈퍼플레이 따위는 고사하고 리시타로 아인라허에서 러비쉬를 상대로 장렬하게 죽는 티배깅까지 보여주면서 욕을 아주 한바가지 먹었음. 결국 이 영상은 내려가고 사과 했다고... ▶ 보스: 스피노스 업데이트 처음 나왔을때부터 평가가 굉장히 안좋았는데 이유인즉 패턴 족족 정교함도 떨어지는데다가 회가불기가 정말 많았고, 아이젠 9줄때 나오는 랜덤하게 창 날라오는 개운빨 기믹 패턴 따위가 왜 또 들어가냔것과 함께 23년 11월에 언급된것처럼 회피/가드캐 형평성을 인지 하고있다는 놈들이 보목(피격횟수) 달성하는데 난이도 차이부터가 엄청난데 개선도 안하고 뭐하냐등으로 다시 한번 불이 붙었고 원성이 커졌음. 결국 얼마 안가 스피노스의 패턴들 속 회가불기들은 대부분 삭제되면서 보스의 위엄은 팍 죽고, 피격 관련 보목은 일부 완화시키면서 급한불은 껐는데.. 사실 본질적으로 회피/가드 캐릭간에 형평성이 맞지 않는건 여전하다고.. ▶ 와드네 장비 업데이트 순서 오류 사실 상반기 개발톡 로드맵이 나왔을 시점, 디렉터는 모자-상의-하의-손-발 순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 했었는데 그 후 개발자 노트를 통해 모자-하의-상의-손-발 순서로 서로 다른 내용으로 공지가 되었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했지만 이 의문은 금방 사그라들어 시간은 흘렀고 스피노스가 업데이트 되는 날, 디렉터의 말처럼 상의가 먼저 출시 된다 공지가 떴고 그제서야 커뮤는 한바탕 난리가 나면서 결국 하의로 업데이트 순서가 변경 됨. 문제에 대한 해결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여서 ▶ (스포) 비중 있는 스토리 캐릭터들의 어이 없는 퇴장 간만에 업데이트 되는 메인 스토리로 인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플레이어 캐릭터와 많은 일을 함께 했던, 보스 등장을 기대했던 캐릭터들이 텍스트 단 몇줄로 죄다 죽어버리거나 하는등 단순 스토리 라이터가 바뀌었냐를 넘어 “얘네들을 정말 이런식으로 가치없게 소모 해버려도 되는거냐!!” 라며 과거부터 마영전을 해오던 스토리 몰입 유저들의 원성과 비난이 엄청났음. (브리지트에게 무기까지 새로 받은 루의 죽음은 충격 그 자체.) ▶ 이때부터 뭐만 하면 공지에 “N/N(요일) 확인된 문제 안내”
진심 ㅈㄴ많다. 이것은 리포트를 올린 오늘도 올라오는중..24년 10월 ▶ 신규 헤어: 라우라 = 귀두컷 ▶ 2차 캐릭터 유틸 개선 밸패 지난 8월 이후 드디어 기다리던 24년의 마지막 유틸 개선 밸패. 이제서야 정말 죽겠는 캐릭들 숨통이 좀 트이려나 했더니 9월달 개발톡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그런건 없었으며 뜬금 없이 꽤 먹고 살만한 캐릭들이 개선에 포함 되는 상황이 발생함. 물론 인구수가 중요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좀 불편하다는것과 아예 던전을 돌리는데부터 심각한 하자가 있는것과는 완전 급이 다른 상황인데 공개 됐던 개편 캐릭터의 명단을 본 커뮤니티 반응도 어이 없다는게 대부분. “그래, 솔플/솔킬, 아인라허에서도 타임어택은커녕 걍 죽는놈들이 뭘 알고서 제대로 하겠어...“ ▶ 넥슨 30주년 이벤트 30주년을 기념하여 판매하던 패키지 아이템이나 이벤트 구성품은 빵빵 했으나 5초마다 ”양파양파“ 거리는 그놈에 핑크빈 펫 때문에 한동안 콜헨이 개시끄러웠음. 30주년 앰플로 풀린것중 하나(왈숙댁)가 보이는 색상과 RGB값이 다른 문제가 있던 것은 덤. 24년 11월 ▶ 나는멘토 이벤트 유저들의 상상과는 매우 다르게 진행 됐던 이벤트. 이벤트 페이지 오픈 몇시간만에 1만원짜리 캐시는 빠르게 동나버리고 남은 5천원,3천원 같은 캐시들도 다계정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인해 하루이틀만에 마감 되버림. ▶ 뒤늦게 지스타 참여 소식을 외부 SNS를 통해서 안내 옆동네 마비노기의 지스타 참여에는 ”오?“ 라면서 글을 올리는 주제에 자기 게임에 대해서는 아무런 떡밥도 남기지 않았던 상황. 그러던 중 개최 당일 오후에 갑자기 외부 SNS을 통해서 참여한다는 깜짝 발표를 해버렸다. 심지어 그냥 방문 하는게 아니라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기간제 스텟 아이템이 포함 된 쿠폰번호가 들어간 쌈마이한 광고지와 함께 굿즈를 준비했다고...
멀쩡하게 공홈에 존재하는 개발자 한마디 같은걸 활용 안하고 엉뚱한 SNS를 통해서 선택형 정보나 주는짓을 반복 하다보니 당연히 유저들한테 대놓고 욕먹음. ▶ 복귀, 유입 유저들을 차단 해버리는 퀘스트 성장개편 부분이 완벽하게 정비 되지 않은 상태로 유저들을 모으겠답시고 위처럼 지스타에 참여해서 홍보를 한 상황인데 추억이든 흥미든 어쨌거나 마영전을 시작한 유저들은 육성 도중 메인 퀘스트의 진행이 막혀 제대로 된 레벨업과 스토리 구경, 퀘스트 완료등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함. 해당 버그를 암만 수정하더라도 진행하던게 또 막히고 이미 완료한 유저들마저도 갑자기 엉뚱한 퀘스트들이 되살아나는등 게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도망가게 만들어버림. ▶ 요르드라 출시 디렉터가 처음부터 개발에 참여 하면서 개발톡으로 유저들에게 분명 ”억지스럽게 괴롭히는 패턴은 최대한 자제하겠다“라 말했어서 이번 시공은 정말로 근캐/원캐간에 차별 같은일이 없이 모두가 즐길만한 던전일까 기대하며 뚜껑을 열어봤더니 어쩜 이리 빈약하고 못만든 보스가 다 있지 라며 선발대 모두가 한탄했음. 2주씩이나 테스트 서버를 열어놨고 본섭에 오면서 칼픽스는 못할망정 타로스/아이젠때와는 다르게 본섭 도입 후 무려 한달이 넘도록 패턴을 계속 뜯어고치고 있다지만 이리 고치나 저리 고치나 현재까지도 제대로 된 답이 안나오는 상태. ▶ 불친절한 아티팩트 인챈트 스킬 설명 요르드라가 업데이트 되면서 새롭게 나온 각 아티팩트 인챈트별 데미지의 증가폭(삼켜진), SP수급률, 슈퍼아머 지속시간 감소 버그등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명시 되어있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이 문제는 방치중인 상황. 24년 12월 ▶ 24년도 캐시백 코인 문제 23년때도 구성품은 창렬 했지만 24년 캐시백은 전년보다 더한 창렬이란것을 유저들이 알게 됐고 커뮤니티가 불탐. 내용의 요지는 일단 게임 컨텐츠의 보상의 금액이 국가별 요구 차이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다거나, 코인의 구성품이 마치 현실 물가반영 마냥 올라간것도 있고 캐시백 복각 아바타의 대상 범위가 올바르지 못했다는 등이 있었음.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캐시백 후속 공지 속에 최고 보상이었던 700개의 보상 (오라)가 사전 안내 없이 갑자기 500개로 내려가면서 기존 700개에 대한 보상안은 따로 없었음. 문제는 해당 공지가 뜨기 전까지의 시간동안 최대보상을 노렸던 유저들은 200만원을 더 질렀단게 존재 했는데 만약 500개로 내려가는걸 알았다면, 혹은 500개 보상을 포함한 700개의 보상이 별도로 나왔다면 그들이 추가로 200만원을 더 지르진 않았거나 한편으로는 잠자코 있었을거임. 이 일로 해당 내용은 실베까지 한번 갔었지만 외부 사람들의 반응은 당연히 ”500~700만원이 뭔 개이름도 아니고 저딴것에 돈을 쓰냐“ 라면서 조롱 담긴 댓글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대외적인 이미지만 나빠졌을뿐임. 설상가상 오라 선택지 중 일부는 체른의 스킬 이펙트가 완전히 동일하고 단순 색놀이였단게 밝혀져 ”체른 하면 500만원짜리 공짜로 얻는다!ㅋㅋ“ 라는 웃픈 이야기도 나온 상황. ▶ 무성의한 세레나데 아바타 디자인 올해 신규로 출시 된 여캐 아바타는 많았으나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들 또한 많았는데 세레나데 아바타는 기존의 댄싱 디바의 가슴부분만 잘라내고 그냥 팬티 깠을 뿐인, 재탕치고는 심하게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주어 유저들이 대차게 깜. (근데 그럼에도 살 놈들은 사더라) ▶ 에르겟 업데이트 및 각종 증발 버그 굴비 사는 이른바 물통질 중 사기 등으로 인해 게임사가 직접적으로 안전거래 할 수 있는 가상 화폐 시스템(=에르겟)을 도입 했지만 업데이트 당일부터 현재까지 에르겟이 증발 한다는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 거래소 물품 회수 후 유저 미반환 문제 업데이트 진행 후 거래소에 올라온 물건들을 모두 유저에게 반환 해야하는걸 누락시켜버림.
게임사가 유저에게 대청 묶기를 해버린 꼴. ▶ 태양의비원 복사 버그 및 충분하지 못한 대처 업데이트 후 갑자기 브린 및 오르나 재료를 통해 태양의 비원을 제작 하는게 가능해짐으로써 비원의 매물 수량이 폭증하는 상황이 발생, 이를 눈치 챈 유저는 당연히 제보 했고 비원 매물을 계속해서 올리는 (엔드컨텐츠 스펙까지 되어있는 열혈 플레이어) 판매자에게 가격에 대해 물어보자 ”싼건가요 가격을 몰라서“ 라는 명언이 탄생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게임사가 위 에르겟 증발과 거래소 물품 반환 누락 처럼 유저가 불편한 문제들의 경우는 단순히 파악하고 있다고만 했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았으나 해당건처럼 일종의 복사 버그가 터지자마자 즉시 서버를 닫아버리면서 다음날 자정~2시~아침 7시까지 점검을 해버린건 덤. 이 후 버그를 악용한 유저는 일부 기간 이용 정지 처리 됐으나, 이미 비원을 구매한 유저들 등에 대한 아이템 회수 및 골드 원위치 같은 디테일한 처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음. ▶ 코어부스트 플러스 캐시샵 도입 코어 이벤트 등을 하면 이상하게 드랍율이 더 낮아진다는 것 같다며 느끼고 있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제는 아예 대놓고 돈 뜯어내겠다는뜻으로 해석 되는 아이템이 도입 됨. 가격도 한달에 근 2만원에 가까우면서 코부는 원래 히플 기준 하루 5판이 전부인데 캐릭당 적용인지라 그와중에 남아있는 유저들의 고혈까지 짜냐며 원성의 소리가 높아지는중. ※ 기타 다른 이야깃거리 일단 2024년 동안 키트에서만 나온 새로운 아바타의 개수는 여캐 아바타는 메르헨, 클로즈핏 볼레로, 헤럴딕, 템테, 백랑, 실버불렛, 모루, 청순, 메카캣츠, 깊은밤, 다이나믹 스포츠, 마리나, 뱅가드, 파라다이스, 아이리스, 밀키웨이, 커스토스, 속박의깃털(더블업), 래글런, 오키드, 몽마, 은월, 세일러, 세레나데, 타이니 데빌로 총 25개이며, 남캐 아바타는 니트, 젠트리, 흑랑, 녹턴, 바실리카, 밀리터리, 창공 단 7개뿐이다.<마치며>1월달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진짜 마영전 사건사고 겪다보니 벌써 12월 말이더라.진짜 분노 할 사건들 엄청 많았으면서도 한편으론 이젠 게임사가 무슨 개꿀잼 팝콘을 터트릴지 마치 애들 재롱잔치 보는거 같은 기분도 들어서 참 묘함...곧 있으면 15주년 오프라인 이벤트인데 이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금 감도 안오는중임 ㅋㅋㅋㅋㅋ올해 끝나기까지 앞으로 D-9남았더만 망붕이들 건강 하고 즐거운 연말 보냈으면 해.내년에도 잘 부탁한다.
작성자 : 베르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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