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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3)
[시리즈] 자오 온센 스키장 · 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1) · 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2) 여행 5일차 크리스마스 당일 사람이 없어서 아땡 곤돌라를 줄 없이 탐 오늘은 날씨가 그나마 구름 좀 있는 정도라 정상에서 사진찍기 다시 도전 근데 자세히 보면 요코쿠라의 벽 슬로프에 빵꾸가 났다 추정하기론 전전날 탔을때 봤던 이 균열이 커져서 눈사태가 난게 아닐까 싶음 아무튼 아직 정상까지 연결해주는 리프트가 30분 남아서 그냥 내려감 중앙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 계곡 위로 다리가 놓여져 스키신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함 다리 왼편은 이런 노천온천이 숨어있다 겨울에는 운영 안한다고 함 로프웨이 내부 스키어, 보더, 식당자재 나르는 직원, 수리기사 다같이 타고 올라감 햇빛이 좀 나기 시작한 모습 다들 파우더를 즐긴 흔적 근데 정상 부근은 구름이 꼈다 안꼈다 계속 바뀜 닛뽄의 스키스쿨 커엽더라 정상 올라가는 로프웨이 구름속으로 빨려들어가는중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쨍쨍함 로프웨이 밑 파우더를 타고간 보더 한명 있음 하차장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레스토랑 건물 옥상 전망대 기능을 상실한 모습이다 옥상 난간 이런게 나무에 붙어서 자라면 수빙이 된다 그래도 좀만 내려가면 구름이 없음 잠깐 구름이 없을때의 주효고겐 코스 맵에는 중급이라 적혀있지만 체감은 용평 블루 정도임 물론 상단만 그렇고 좀만 지나가면 골드 파라다이스 급 평평한 코스임 계속 뺑뺑이 돌다가 그나마 구름 적을때 찍은 수빙 내려가다가 만난 파우더가 남아있는 코스 12시쯤 간건데 파우더 남아있는게 신기함 이곳 스키어/스노보더는 사진보다 왼쪽의 정설사면을 좀더 많이 타는거같음 여기까지는 날씨가 좋아서 같이타다가 흐려지니깐 가족들은 철수 1월부터 조성된다는 파크 그래도 점프하며 놀기에는 충분했음 오늘은 저번보단 경사 좀 있는 트리런 슬로프 중간에 있는 산장 겸 레스토랑 1월부터 숙박객을 받는다고 했던거같음 내부 모습 레스토랑 테이블 말고도 쉴 공간이 좀 있음 FIS 인증을 받았다는 하넨카무 코스 상단은 아직 오픈을 안해서 정설도 안되어있고 나뭇가지도 튀어나와있음 그래도 타겠다는 용자들이 있었지만 난 베이스 아까워서 후퇴 미카에리 코스에서 하넨카무 코스로 빠지는 샛길 잘 안보여서 내 앞 사람들이 들어가는거 못봤으면 못타고 한국 왔을거같음 하넨카무 급경사 끝나는 지점에서 만난다 온센자오 코쿠타이 페어 리프트의 중간 하차장 특이하게 리프트인데 중간에 내리거나 상단까지 더 올라가거나 선택할수 있음 하넨카무 코스가 확실히 사람도 적고 경사도 적당한 넓은 정설사면이라 회전스키 들고왔다면 여기 뺑뺑이 돌았을듯 중간중간 기록하는걸 까먹은걸 포함하면 도합 50런은 하고 온듯 우리가족은 일정때문에 12월에 갔지만 2월에 갔으면 훨씬 더 좋은 경험이었을것 같다
작성자 : 프로후경러고정닉
GTA 시리즈 역사상 존나 귀여운 주인공 甲
GTA 산안드레아스 주인공 칼 존슨(CJ)다른 GTA 작품들과는 다르게 이새끼 기질과 성향만 보면 걍 개찐따호구싱붕이들과 다를 바 없음GTA 산안드레아스 스토리 초반부만 봐도 모친 비보 듣고 고향으로 돌아왔음에도 경찰한테 삥 뜯기고,타 갱 조직원들은 물론 같은 조직원들한테도 무시당하는 말라깽이개찐따임담당 성우의 발연기인 것도 있다지만 이 새끼 하는 꼴 보면 흑형들 특유의 '마더뻐꺼!' 라는 찰진 음색이 아니라좆찐따새끼가 갱스터인척 찌질하게 연기하는 것과 비슷함그렇다고 얘네들 갱 조직도 이새끼 못지않게 찐따스러운데일단 CJ의 친형 겸 조직의 보스인 스위트는 무조건 자기 말이 옳고, 자기 말 안 들어주면 삐져대는 개꼰대틀딱에다가가장 절친인 라이더는 마약하는 것 빼면 자기 자신을 천재라고 믿거나, 닌자 스타일 ㅇㅈㄹ하는 오타쿠멸치새끼에다가조직 내 맏형인 빅 스모크는 쳐먹는걸 존나 좋아하고, 맨날 이상한 개소리 짖어대는 씹돼지새끼인데다가한때 즈그 갱 조직의 전설이라고 불렸던 빅 베어는 마약 중독에 찌들려서 배신자 마약 딜러 B 덥이라고 불리는 새끼의 노예로 살아감 이딴 새끼들이 무슨 갱스터 맞냐 싶겠냐만은 일단 갱은 맞고, 그마저도 서로 분열되서 싸움박질함오죽했으면 CJ의 여동생인 켄들은 이딴 찌질이들과 같이 지내기 싫다면서 떠나고 싶어함그래도 방구석에 쳐박혀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ㅇㅈㄹ하는 친형보다는 CJ는 그래도 생산성 있는 일을 자주 하게 되면서 성장을 하는데켄들의 남자친구 겸 히스패닉 갱 조직 '바리오스 로스 아스테카스' 의 보스인 시저를 만나게 되면서 이런저런 친목을 나눔빅 스모크와 라이더가 조직의 배신자였다는 점과 부패경찰 텐페니 일당들이 CJ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점 등등 여러 도움을 주는 아주 좋은 친구임물론 정신 나간 사촌년 카탈리나를 소개해줬다는 흠이 있음그리고 후에 삼합회 보스 우지무를 만나고 협조하게 되면서 CJ는 더더욱 성장하고, 그가 하는 사업들도 일사천리로 성공하고,미스테리하지만 CJ 못지않게 귀여운 트루스와 토레노를 만나서 실전경험과 인맥들도 많이 늘게 됨이 좆같은 병신머저리꼰대 형때문에 또 고생하게 되지만조직의 배신자인 흑멸치, 흑돼지와 부패 경찰인 흑빡이, 백돼지를 죽이면서 가족애를 더욱 깊게 박아놓음싱붕이들 포함 디시충들처럼 찐따새끼였지만 나름대로 생산성 있는 일과 인품 덕분에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 CJㄹㅇ 시리즈 역사상 존나 귀엽고 사랑스러움- 싱글벙글 GTA 맵 크기 변천사GTA 3 - 8.12km2GTA VC - 9.11km2GTA SA - 33km2GTA 4 - 16.14km2GTA 5 - 75.84km2GTA 6 - GTA 5의 최소 두배 이상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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