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할게..
진짜 개같이 박혔고, 나련은 존나 미쳐 좋아서 자지러졌어 ㅋㅋ

솔직히 하기 전에는 헬트같은 헬창들은 ㅈㅈ가 제 역할 못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나 했었는데, 다행히도 내 쌤은 전혀 해당사항 없으셨긔.✋

쌤이 가운 싹 벗은 뒤에 나한테 ㅃ아보라고 하셨는데
미친 ㄷㅁ은 아니었지만 딱 봤을 때 순수 기둥으로만 15? 16? 정도로 꽤나 큰 편에 속했고 무엇보다 내가 젤 좋아하는 자포셨음.☺

게다가 굵기도 기본이상에 강직도도 정상인건 말모 ㅎ

트레이너답게 전신의 힘이 워낙 좋으셔서 그런지
나 진심 카마수트라?에서나 볼법한 특이한 체위들 오늘 첨으로 해봄;;

체위 유지하는건 좀 힘들었는데, 안닿던 곳에 닿여서 그런지 아프면서도 자꾸 이상하게 찌르르하는 느낌이 완전 신세계더라.
나중에 기회되면 언냐들도 도전해보도록 해✊

ㅅㅅ의 마지막 대미는 정ㅅ위 변형으로 쌤이 위에서 날 찍어눌러주셨는데,
하..✋ 진심 눈돌아가고 별이 보이더라;;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잇을 정도야

하튼 진짜 아침부터 쫄쫄 굶은 보람이 있었고
ㅅㅅ도 즐거운 수준을 넘어서 마라맛 천국 그 자체였어✊

쌤도 넘 맛있(?)다고 하셨고, 무엇보다 나련이 잘 버티는 덕분에 간만에 다양한 체위로 원하던 만큼 다 하셔서 좋았다고 하셨어.

그리곤 마지막에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쌤이 담에 또 놀자고 하시길래..
독사같은 나련 거기서 일부로 살짝 튕시면서 “봐서요.. ㅎ”라고 대답했거든?

그러더니 쌤이 바로 나한테 반쯤 선 ㅈㅈ 보여주면서
“다른 ㅈ은 성에 안찰텐데?”라고 말하시더니
“더 박아줘야 알려나?”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2025년 올 한 해 내 ㅅ생활은 꽃길 확정되어버림❤
히히.. ✊✊✊


월욜에 쌤이랑 PT인데 계속 오늘일만 생각날텐데.. 운동 제대로 할 수 있을란지 걱정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