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니그들은 실컷 동성애자 허라니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만세(211.52) 2025.01.12 10:12:09
조회 40 추천 0 댓글 0

[이슈대담] ‘저출산’ 심각…영광군, 합계출산율 1위 비결은?
앵커
최근 우 리나라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해 있죠.
지난해 4분기 합계 출산율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합계 출산율 전국 1위 타이틀로 주목받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영광군입니다.
이 시간 강종만 영광군수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얼마 전 공개된 합계 출산율에서도 1위라는 성과가 나왔습니다.
소감이 어떠셨습니까?

답변
우 리가 2019년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 1위를 하는 것은 아마 선제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구 소멸에 대해서 대응책을 마련해서 대비했던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019년 대비 2023년도 가임 인구 즉, 15세 이상 49세 미만의 가임 여성의 수가 2,134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출산율이 저하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 리 군은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 또 어떻게 하면 그 가임 여성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영광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출산율이 그럼 얼마죠?
영광 군이요.

답변
1.65명입니다.
앵커
1.65명. 어떻게 보면 사실 2명을 넘어선 수치인데 이 특별한 비법이 있었을까요?

답변
아마 비법은 결과적으로 우 리 군이 선제적으로 청년 정책에 대한 입안을 많이 했고요.
또 출산을 하면 첫째는 500만 원, 둘째는 1,200만 원, 셋째는 3천만 원 그래서 여섯째부터는 3,500만 원을 주는 제도적 개선을 방법을 강구해서 가장 오래된 아마 지금도 한 거의 7~8년 정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기반이 돼서 우 리 영광군이 타 자치단체보다는 비교 우위에 있는 그런 어쩌면 출산율 1위를 지키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이런 것도 앞으로 우 리 군의 명맥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아까 말씀주셨듯이 셋째 이상까지도 있는 지원책인데 이후에 돌봄이랄지 청년 정책도 이야기해 주셨어요.

또 특별한 지원책이 있습니까?

청년에게는 우 리가 거주할 수 있는, 취직을 하면 우 리 지역을 고향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에게 6개월간을 들여서 1개월에 50만 원씩 별도 지원을 해주고요.

앵커
정착금이군요.

답변
네. 정착금도 주고 또 청년들이 창업하면 1년에 2,160만 원씩 해서 지원해주는 제도.
여러 가지 있어서 우 리 군이 청년 발전기금을 100억씩 조성한 데는 전국에서 최초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청년 정책에 대한 입안을 철저히 해서 청년들이 모두 잘 살 수 있고 또 우 리 영광에 삶으로써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우 리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후원하는 제도를 만들어서 법령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을 하고 싶은데 예산상의 문제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금을 활용하신다고요.

답변
네. 100억 만들었습니다.

앵커
그래서 기금을 활용해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든다.
이런 행정을 펼치고 계시는군요.
그러면 지금 2026년도에 공공산후조리원도.

답변
네.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 리가 전라남도 공모에 당선됐고요.
66억 원 예산을 투입해서 지금 기본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2026년도에 완공이 돼서 지금 원스톱으로 산모를 위해서 또 출생자를 위해서 함께하는, 돌봄 서비스를 함께 할 수 있는. 그래서 아마 15시를 우 리가 지어서 전남 서부권에서는 아마 거점으로 육성,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그걸 통해서 본다면 우 리 영광이 그래도 가장 아이 낳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명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여건 조성을 하고 있다. 자부합니다.

앵커
기초단체 차원에서는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출산율도 늘어나고 있지만 또 안타까운 부분은 출산율이 늘어났지만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또 약간 부족한 것 같아요.
또 그런 차원에서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답변
말씀드렸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지원과 성원은 가능한데 지금 가임기 여성에 대한 배려가 정책적 배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50만 원씩 지원할 수 있는 그래서 산후조리비도 지원하고 또 그래서 조금이라도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줌으로써 그 산모들이 건강도 유지하고 또 어린애들과 함께 같이 공유하면서 건강한 태아를 또 어린 이를 또 출생해서 함께 잘 살 수 있게끔 여건 조성을 할 수 있는 것이 맞겠다.
그래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또 그래서 둘째, 셋째도 많이 낳을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우 리 지방자치 자체가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아이를 낳을 때 수월하게 낳고 신생아 시절도 좀 편하게 보내야지만이 둘째 셋째도 수월하게 낳을 수 있다.

답변
우 리 영광군이 둘째, 셋째가 많이 낳습니다. 한 명보다는 2명 3명 다산 산모들이 많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군수님 계속 궁금했는데요.
여기 명찰를 차고 계십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변
제가 군수가 되고 나서요.
실질적으로 공직자냐 아니면 민원인이냐를 분간하지 못하는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 우 리 군민들이 군에 가면 누가 누구인지를 모르겠다.
도대체 그리고 누구한테 물어볼 말도 없고 한다.
그래서 그걸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제가 명찰을 패용하게끔 했습니다. 즉 말해서 행정 서비스의 일환이고, 군민에게 섬김 행정을 통해서 보다 잘 살고 풍요로운 영광을 만들려고 하는 의지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강종만 영광군수님과 저출산 극복 대책에 대해서 말씀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891099 트위터에 게시글이 56갠데 [2] ㅇㅇ(211.234) 01.12 51 0
8891098 지하철에탄 헤남옵들 넘 맛있게생겼다… L갤러(117.111) 01.12 48 1
8891097 노식이라서 답변안하려고했는데 [2] ㅇㅇ(211.234) 01.12 86 1
8891096 막힌배꼽 왜싫어해 [1] ㅇㅇ(211.234) 01.12 98 0
8891095 와 ㅈㅈ [2] L갤러(117.111) 01.12 165 0
8891094 영웅옵 온천 L갤러(117.111) 01.12 118 0
8891093 주문하신 홍합 나왔습니긔.... [1] L갤러(112.150) 01.12 70 0
8891092 자지나 겨드랑이나 복근,허벅지 다 남자가 꼴리는데 [2] ㅇㅇ(211.234) 01.12 75 1
8891091 수염,단추 배꼽이 몸좋으면 제일 이쁘긔 [2] ㅇㅇ(211.234) 01.12 90 0
8891090 성기훈 엄마 썩어죽은거 너무 웃김 ㅋㅋㅋ [6] ㅇㅇ(106.101) 01.12 89 0
8891089 견언아 [1] ㅇㅇ(211.234) 01.12 29 0
8891087 성훈옵 소추실까? L갤러(116.124) 01.12 132 2
8891086 ㅎㅎㅎ 견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 0
8891085 자지보여주실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81 0
8891084 거울보니까 잘생긴듯 [4] 아트로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4 0
8891082 어플로 헤남들이랑 대화중 ㅎ [2] L갤러(211.234) 01.12 85 0
8891081 바텀년들 추구미가 유튜버 이동팔 아니긔? [4] L갤러(117.111) 01.12 61 0
8891080 와 ㄹㅇ 나같다 이거 나도 스엠연습생인건가 ㅇㅇ(106.101) 01.12 73 1
8891078 사실 난.. 아아아아아아악-❗+❗+ L갤러(116.124) 01.12 12 0
8891077 나미리 하니까 그나마 낫다 [1/1] 와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5 0
8891076 아 씨발 좆같다..ㅜ [5] ㅇㅇ(211.234) 01.12 46 0
8891075 배경화면 씹헤남같긔. [1] 강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4 0
8891073 이런 배꼽은 노꼴임 [6] 세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8 1
8891072 배달 안 시켜먹은지 이주째 [1] L갤러(116.124) 01.12 24 0
8891071 나 성욕이 그냥 없음 강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4 0
8891070 신유 영재는 그냥 친한거지 ㅇㅇ(218.147) 01.12 174 2
8891069 아이폰 5년째 쓰는애 어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 0
8891068 연애,, 연애가 하고싶구나 [4] 아트로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8 0
8891067 난 읍캠찍어도 얼굴안나오게 찍어서 다행이야 ㅇㅇ(106.101) 01.12 57 0
8891066 요새 성욕 분출이너무 잘되어서 행복하다 L갤러(211.37) 01.12 27 0
8891065 얼굴도안까는자지 봐서 뭐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57 1
8891063 진짜 매번 느끼는 건데 성욕이 제일 무서운 것 같음... [1] ㅇㅇ(211.235) 01.12 154 3
8891062 바텀 = 뭔가 좀 더러움.. [1] ㅇㅇ(211.235) 01.12 45 0
8891059 나머리 하니깐 그나마 낫다 [3] 이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0 0
8891058 와 시발 개무섭다 [3] 세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22 2
8891056 지훈이가 문제가 아니라 영재가 문제라니까 [1] L갤러(211.234) 01.12 159 2
8891054 아이폰으로 새로 바꿨다고 좋아한 게 엊그제 같은데 ㅇㅇ(106.101) 01.12 21 0
8891053 아 존나 타이얼드 걸 됨 [4] L갤러(112.150) 01.12 84 0
8891051 동주 필리피노 아니야? ㅇㅇ(106.101) 01.12 19 0
8891050 요즘 알바생 입단속 시키는 이유 [1] L갤러(49.254) 01.12 71 0
8891048 피부과 시술 20초부터 꾸준히 받으러다녀야돼? [8] ㅇㅇ(106.101) 01.12 52 0
8891047 형아들 애기 밥 야미야미하러 가고있더여 ㅇㅇ(211.36) 01.12 20 0
8891046 아 디스비드 개열받네 다 자물쇠노 진짜 ㅇㅇ(211.235) 01.12 49 1
8891045 영재야.. [2] ㅇㅇ(106.101) 01.12 113 0
8891044 욕망의불꽃 작가가 남자래 ㄷㄷ [6] ㅇㅇ(110.35) 01.12 84 1
8891042 이거 살까? 관리용으루 [1] L갤러(220.86) 01.12 84 0
8891040 30대탑한테 설레는 이유 L갤러(106.101) 01.12 50 1
8891039 김똘똘 찬구 백호? 이사람 개웃기네 [5] 쭈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19 0
8891038 갈비옵 돼지갈비 먹고왓서요 [6] 떡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8 0
8891037 기갈 드라마 원톱은 뭐라고 생각해? [3] L갤러(59.22) 01.12 43 0
뉴스 나훈아, 왼팔 가리키며 “니는 잘했나!”…정치권 비판 디시트렌드 01.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