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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비정상적일 확률이 높다앱에서 작성

ㅇㅇ(211.222) 2025.01.14 20:51:19
조회 131 추천 1 댓글 2

본인이 만약 남성 동성애자라면 자신의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 즉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지지 않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원치도 않은 조언을 강요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 통제하려고 한다면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나르시시스트 중에는 키작은 남자들이 상당히 많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존감이 극도로 낮은 사람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견디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을 끊임없이 감정적으로 착취하고 주변 사람들의 우위에 서려 하면서 멘탈을 유지하려는 사람을 말한다.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가 주변 사람들을 개무시하고 항상 지하고 싶은대로 하려하기 때문에 '저 사람은 자기만 잘난 줄 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정반대라는 것. 나르시시스트는 주변에서 계속 비위를 맞춰주고 찬사를 불어 넣어 생명 연장을 시켜주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ㅈ병신이라는 뼈저린 사실을 통감할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처지에 있다.



이런 나르시시스트가 한 아들의 아버지라면 나르시시스트는 아들이 어릴 때는 아들을 자신과 동일시해서 매우 잘해주고 베풀지만 아들이 조금만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생각을 할 줄 알게 되는 나이가 오면 슬슬 타인에게 하듯이 아들에게도 무자비한 착취와 가스라이팅을 하게 된다. 아들 입장에서 이런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의 정서적 착취를 눈치채는 것은 매우 어렵다. (정상적인 아버지를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눈치채더라도 이미 인생이 많이 망가진 후에야 알아차리게 된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는 아들에게 끝없는 심리적 지배와 정서적 착취를 유지하려 한다. 일상 생활 내내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통제하고 지시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대학 입학이나 진로와 같은 인생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자신의 결정을 강요한다. (이럴 때 나르시시스트의 강요를 못 이기고 그 결정을 그대로 따르면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데 이는 그 결정에 있어 정작 당사자 본인인 아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나르시시스트 본인의 손익만이 반영된 결정일 뿐이다)



일반적으로는 남자의 경우 사춘기를 거치면서 아버지를 포함한 부모와 정서적 분리가 이루어지는데 나르시시스트 아버지는 이를 절대 용납치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계속해서 지배당하면서 자존감을 채워줄 노예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춘기 이후에도, 성인기에도 계속 강요와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아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상황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런 심리적 지배는 성적인 측면이 분명 있으며 어떻게 보면 정신적으로 아버지가 아들을 강간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즉 동성에게 정신적으로 강간당한 아들은 그것을 남자 간의 정상적인 사랑이라고 여기게 되고 성적으로도 남자에게 범해지고 당하고 싶다는 동성애적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핵심을 말하자면



본인이 탈동성애를 하고 싶다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아보고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였는지 아닌지 독자적으로 판단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다면 일명 회색돌 기법이라고 불리는 무반응으로 일관하면서 아버지의 심리적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면 남성에게 범해지고 싶다는 여성적 충동도 점차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간단하게 썼지만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노예를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가만히 놔두지 않기 때문에 매우 힘들고 험난한 과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의 격노와 협박에도 일관되게 꾸준히 무반응으로 일관하면 나르시시스트가 제풀에 지쳐 포기하는 순간이 분명 온다)



음경 자극을 통한 사정은 남성적이지만 유두나 전립선을 통한 오르가즘은 여성적이다. 나르시시스트의 지배 하에서 여성적 충동을 느끼기만 한 상태에서 이 글을 보고 심리적 지배에서 벗어난다면 문제 해결이 쉽다고 할 수 있지만 이미 여성적 쾌감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중독돼 버렸다면 이는 더 복잡한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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