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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종 이틀컷 후기_1일차
들어가기 앞서 느긋하게 타는 국종을 왜 그렇게 빡세게 타냐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나는 나름 자전거 경력이 9년인데 국종 경험이 없었음. 자린이라 뭣도 모를 때 국종을 다녀왔어야 하는데 이미 짬은 먹어버린지라 국종 노잼이란 얘기도 많이 들었고 겨우 이거에 3일이상 투자하고 싶진 않았음. (정작 제주도처럼 이쁜곳은 4일걸려서 타고 3번이나 감 ㅋㅋㅋ) 그래서 밀린 방학숙제하는 느낌으로 이틀만에 해보자! 해서 다녀왔다 (물론 도장도 관심없어서 안찍음) 멤버는 총 3명. 갤럼들이 오타고를 추천해서 셋다 오타고임 ㅋㅋ 오타고는 신이야! 근데 저 옆 파우치에 먹을거 넣는건 별로인듯. 자꾸 떨어지고 (실제로 아이유고개 다운힐에서 뱜씨게이의 양갱 5개가 한번에 날라갔다.) 지인(인데 알고보니 갤럼이였던) 형이 자기는 원주까지 간다 해서 여주까지 같이 가기로 했고 "그럼 형은 100밖에 안타니깐 말선 서시죠?" "?" 해서 썰매견 낙점. '흠 속도가 이거밖에 안나오나....' 농담이고 역풍인데 스무스하게 잘 끌어주셨다. 거의 80%말선 서신듯. 나머진 내가 끌었다. 면포도궁에선 지인인 형이 지각의 대가로 사셨다. 다들 아침을 안먹었기에 여기서 가볍게 탄수섭취함 지하엔 새끼고양이 있음. 지금 분양받을 사람 찾고있더라 ㅈㄴ귀여움 사진찍다가 엄마냥이한테 혼남 ㅠ 너무 가까이 가서 미안해... 여주에선 내가 가봤던 국밥집 가서 아침 먹음. 무난했다 여주가 길이 참 좋고 예쁘다. 난 그래서 여주로 투어를 종종감. 차도 없고 자도도 잘되어있음 그 구간 그래도 풍경은 죽임 ㅋㅋ 여주 진짜 길 이쁘다. 여기서 약역풍인데 선두 딱 속도 일정하게 유지해주심. 뒷자리는 z2 그 뒤로는 z1이라 덕분에 100키로는 날로먹었다 그렇게 써벨로 엉아는 원주로 가고 우리는 충주로... 빠빠이 이제 셋이다. 여기서부턴 셋이서 로테를 돌았다. 물론 다들 이화령에서 체력이 많이 소모될 예정이라 최대한 내가 선두를 많이 섰다. 장거리에서 로테를 하다 보면 로테 넘겨받은 사람이 페이스를 올리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뒤에서 쉬다보면 힘이 남아서 그럴텐데 그러면 안된다. 그러면 더 빨리 지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수시로 페이스 낮춰달라고 부탁했다. 내일까지 총 550을 타야 한다. z3 이상은 업힐말고 나와서는 안된다. 충주에선 점심으로 맘스터치를 먹었다. 아침이 국밥이라 뭔가 시원한걸 먹고 싶었기에 나온 결정. 진짜 맛있었다. 다들 감튀 남기길래 내가 억지로 맥임 ㅋㅋㅋ 다만 맘스터치 가느라 자도에서 좀 많이 벗어났었다. 이거 땜에 시간로스가 좀 컸음. 그치만 충주는 자도 근처로 먹을게 너무 없었다. 편의점에서 단백질바랑 음료를 보급하고 다시 출발 충주에서 문경가는길이 진짜 너무 이뻤다. 감탄하면서 감 근데 측풍이 심해도 너무 심했음. 안장가방까지 달았는데도 자전거가 옆으로 계속 밀렸다. 살면서 겪어본 측풍중 가장 강했음. 아예 방향 조절이 안될정도 여기가 새재 자전거길인것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이쁘더라 내가봤을때 국종은 여기서 끝내면 개꿀잼임 ㄹㅇ 문경새재 그란폰도도 이런곳 코스로 넣어주면 좋겠다. 이화령 길은 너무 좋고 이뻤다. 경사도도 낮아서 업힐 탄다는 느낌이 안나고 즐거웠음. 나중에 빡세게 pr도전 해보고 싶다. 다행히 일행들도 별로 지쳐하지 않았다. 나는 너무 느리게 가면 오히려 더 힘든데 그렇다고 내 페이스로만 가면 괜히 일행들 페이스 올라갈까봐 왔다갔다를 계속했다. 오늘 300을 타야하는데 여기서 다리 잠기면 대참사 사진도 하나 찍어주고 휴게소에서 음료도 한잔씩 했다 경치는 진짜 goat. 여기서부터 경상도라니 기분이 묘했다. 별로 안탄것 같은데 벌써 경상도라니... 이화령 다운힐은 추워서 바막을 다시 입고 내려갔고, 문경까지 가는 길은 또 너무나 이뻤다. 문경 투어 짜본다... 낙동강으로 가는길엔 길이 막혀서 보리밭(?)으로 가게됐다. 자도에서 벗어나 이런 시골길로도 가는게 국종의 묘미 같더라. 기존 계획은 상주나 구미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였는데 출발이 너무 늦어져서 그러지 못했다. 결국 낙단보에 있는 숙소로 결정했음. 야라는 안할 예정이였지만 어느덧 해가 지고있어서 마음은 조급해졌다. 먼저 국종한 사람들에게 길이 막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충 위치를 낙단보 지나서 2-3km 지점으로 듣고 얘기 들어서 우회로를 짰었는데 아니였다. 한참 더가야 나오는 거였고 저기서 길을 한번 잃었다. 길 막혔는데 우회로 안내도 안되어있고 지도 앱에도 길이 잘 안나와서 애먹었으나 머리를 맞대고 해결했다. 국종 가는사람들 참고하셈 그리고 가는길이 ㄹㅇ 다 깔딱이라 시간은 점점 지체됐고 마음은 점점 더 조급해졌다. 그와중에 나는 무릎이 살짝 올라와서 속도도 못내고 빌빌거리며 갔다. 다행히 완전히 어두워지기 직전에 숙소에 도착할수 있었다. 숙소도 갤럼들 추천 받은 낙단보 자전거 민박인데 여기 괜찮다. 아침저녁 한식뷔페 포함 3명이서 단돈 12만원. 아침 저녁을 준다는게 시간 절약을 크게 할 수있어서 숙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다. 반찬도 염도 높은거 위주라 라이딩 끝나고도 꿀떡꿀떡 잘넘어갔음. 1인은 6만원이라니깐 참고하셈. 다음에 국종해도 여기서 숙박할듯 위치상 딱 중간이기도 하고 자전거 손님뿐임 ㅋㅋㅋ 시설은 좀 그런데 자전거 타는사람들한텐 최고인듯. 덕분에 수면시간을 많이 확보했다. 빨래까지 다하고도 8시간을 잤다 개꿀 추가로 나머지 2명은 빨래 안했다. 3천원 내면 세탁기에 건조기까지 스포츠모드로 돌려주는데 그것도 안했대요~~ 그렇게 1일차 밤이 마무리되었다. 비신성게이는 식당 아침이 6시부턴데 그거 먹고 출발하면 너무 늦을것 같다고 일찍 일어나서 먼저 간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솔라가 더 힘들것 같았지만 팩라가 힘들었을 수도 있고 각자 원하는 페이스는 다른 법이니깐 더이상 붙잡지 않고 '늦잠자면 같이가요~' 란 말만 남기고 난 기절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리들리게이고정닉
늦은 김니뿡의 일욜일페 후기글 -1, 2 -
[시리즈] 많이 늦은 토일페 후기글 -2- · 많이 늦은 토일페 후기글 -2- · 토일페 후기글 -1- 이건 토욜 후기글인데 한번 읽어보삼또 니케가 주로 있긴한데 타겜이나 애니도 좀 섞여있음토일페랑 리머메 행사장 다녀오고 그대로 잠듬ㅋㅋㅋ대략 5시 기상해서 킨텍스로 출발함8시 반 졸면서 버스타다가 실수로 한 정거장 일찍 내려버림초긍정 누블랑 마인드로 풍경 감상하면서 감ㅋㅋㅋㅋ9시쯤 행사장 내부로 도착함난 얼리여서 바로 입장했고얼리 입장방식은 abcde 선택해서 줄 스고랜덤으로 뽑힌 순서대로 입장하는 방식이였음기다리면서 qna 같은것도 하고 밴드 리허설도 봤삼짤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별로 없었음10시 5분쯤 b줄이 입장 시작함4번째로 입장이였는데 생각보다 빨랐음입장하고 부스 엄청 돌아다님구매할건 어제 다 샀고 그냥 구경함중간에 헌혈증 기부 가능한 부스도 있어서 헌혈증 기부도 하고옴중간에 아니스 회지도 샀음 딱 내가 원하던 그림체였삼갤에서도 보이던 일레그 강시짤이랑 비슷했음이건 니벨아레나 부스 옆 무대에서 찍었삼익숙한 노래 들려서 가보니까 계셨삼ㅈㄴ 큰 카메라들 사이 어렵게 찍었는데 ㅈㄴ 잘 나와서 좋음코스어분 찍고 카드 구경함이쁜 카드들 ㅈㄴ 많더라 근데 유리에 지문자국도 많았고 ㅋㅋ구경하다가 부스 스테프분이 “게임 ㄱ?” 하셔서 게임도 해봄대충 규칙은 턴마다 렙업 가능하고 공격받으면카드가 터지거나 데미지 존으로 이동함데미지 존에 카드 10개가 쌓이면 지는거고데미지 존 카드 수 랑 렙업에 따라 필드에 카드를 놀수있음스테프분이랑 자리에 앉았는데 스타터덱 5개 있어서하나씩 골라 진행함처음에는 ㅈㄴ 어려웠는데 나중가서 감 익혀서스테프님 카드 뽑을때마다 내 카드 효과로 다 버리게함ㅋㅋㅋ결과는 내가 이겼는데 스테프님이 좀 봐주심덕분에 니벨 관심생겨서 다음에 온다면 내 댁 만들어서 할거삼니벨아레나 체험도 끝나고 살것도 다 사서 행사장 나옴중간중간 무대공연보러 갔는데 딱히 사진은 안찍음ㅋㅋ나오고 잠깐 걸으니까 니케 공식 정실 모더니아 코스어분 있어서 사진 부탁드림셔츠랑 9만원은 봤어도 일반은 첨본듯포즈도 “버리지 마세요, 지휘관ㅠㅠ”같아서 좋았삼수영복 오가타 칸1나 (블루아카)니케로 따지면 ㅈㄴ 무서운 폴리?임부탁드릴때 조금 쫄았는데 친절하셔서 좋았음아스트라밀리타룸 연대들 (워해머 40k)외계인이랑 싸우는 세계관의 보드게임인데니케랑 비슷한?면도 좀 있음2번째 짤은 E당하는건데 뭐냐면 이단 즉결처형임ㅋㅋ아마우 아1코, 이치노세 아1스나 (블루아카)왜 목줄이 있냐면 목줄 산책을 하거나 당하는(원해서) 스토리가 있음그레이브즈 (리그 오브 레전드)시가까지 피면 ㄹㅇ그브라고 해도 믿을듯총도 ㅈㄴ 멋있고 의상도 ㅈㄴ 디테일해서 감탄했삼소다니케 첨 시작할때 들고 시작해서 애정이 많삼소다는 언제나 조아요케인 단장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영상에 나오는 단장 케인임아! 하는 표정이 ㅈㄴ 웃겼고 유쾌했삼촬영하기 ㅈㄴ 잘한듯샤아전용 자쿠2 (기동전사 건담)토욜은 건담 일욜은 자쿠 봤는데 그냥 낭만 치사량임ㄹㅇ두번째짤은 샤아킥인데 지금 보니 쪽팔리네 ㅋㅋㅋ이게 샤아킥히1후미, 시1로코, 노1노미, 호1시노 (블루아카)이 조합 너무 조아여 ㄹㅇ요초호기 (에게리)???: 아죠씨 니케 맞죠? 그쵸?니붕: 이젠 아니야콜라보랑 별개로 디자인은 잘 뽑힘 ㄹㅇ이1치카, 니노, 미쿠, 요츠바, 이츠키 (5등분의 신부)저거 드레스 ㅈㄴ 비싼데 어케 하셨지 ㄷㄷ심지어 완전체 드레스는 ㄹㅇ 첨보기도 했지만 감탄했삼폴아옷 주인공ㄹㅇ 텍사스 사는 넉살좋은 한국인 아죠씨 같삼팔에 핍보이랑 망치 표현도 ㅈㄴ 잘 챙기심류우게 키1사키 (블루아카)셔츠버전인데 난 교복보다 이 버전이 더 좋삼교복버전은 차이나 드레스임의문의 미실리스 사랑꾼사진 찍을때 딱 바람도 알맞게 불어줘서 ㅈㄴ 멋지게나옴ㅋㅋ카트에는 여러개의 로롱들이 있었삼옷은 커스텀이 아니라 파는거 샀다고하심ㅋㅋㅋㅋㅋㅋ네로러블리론리캣 보고 네로 애호하기 시작했음고앵이는 언제나 최고야가츠 (베르세르크)그냥 ㄹㅇ 족간지베르세르크 아직 안봤지만 ㅈㄴ 멋짐대검도 ㅈㄴ 멋지고 그냥 개쩜ㄹㅇ프리렌 (장송의 프리렌)꼭 보세요 장송의 프리렌 최고에요 진짜루요프리렌 유혹포즈는 ㄹㅇ 최고삼 진짜 프리렌인줄스칼렛 스파이더 다중우주 스파이더맨중에 한명임스파이더맨은 어케 생겼든 ㄹㅇ 친절한 이웃 멋진 친구임어둠조(감초맛, 석류맛, 어둠마녀, 독버섯, 다크초코) (쿠킹덤)니케 시작 전에 쿠킹덤 엄청했었는데이렇게 코스로 보니 방가워서 촬영했삼리바이, 아르민, 히스토리아, 한지, 에렌, 피크 (진격거)언제봐도 4기 복장이 ㅈㄴ 멋있음사진 부탁드릴때 조금 쫄렸음ㅋㅋ리바이 (진격거)최종장 끝나고 에필로그에 나온 휠체어 리바이임진격거에서 삐에로가 리바이한테 사탕 권유한것도 표현하심사진 찍고 사탕도 주셔서 당 충전함 ㅈㄴ 감사했음유즈, 히1비키, 코1토리, 토1키, 네1루 (블루아카)평상복 차림인데 캐마다 어울리게 재해석 하신거같삼ㅈㄴ 조았스샹크스, 우타 (원피스)필름레드 극장판으로 보고 이 조합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ㅈㄴ 조았스 했삼2편에서 게속…..혹시 타겜 좀 섞여있는게 호임 불호임?다양해서 좋다고는 하는데 다른 니붕은 어떤가 해서- dc official App- 늦은 김니뿡의 일욜일페 -2-일욜일페 후기글 2편이니까 1편 보고오면 더 좋을듯타겜, 애니가 좀 섞여있삼 [시리즈] 일페 후기 · 늦은 김니뿡의 일욜일페 -2- · 늦은 김니뿡의 일욜일페 후기글 -1- · 많이 늦은 토일페 후기글 -2- · 토일페 후기글 -1- 스모크, 슬랫지 (레인보우 식스:시즈)레식 주캐가 슬랫지랑 예거, 퓨즈인데내 눈 앞에 존재한다니깐요? 이건 못참음 ㄹㅇ네코즈카 히1비키무기까지 표현하시고 ㄷㄷ멍멍이 최고아마우 아1코 (블루아카)체육복 버전임장거한, 김갑환, 최배달 (킹 오브 파이터즈)텐션 개쩔었음말 하는거 하나하나가 웃음참기였음ㅋㅋㅋㅋㅋ촬영때도 텐션 너무 좋아서 나까지 올라감ㅋㅋㅋㅋㅋㅋ조았스! 고양이사진 찍어서 조았스!스나오오카미 시1로코 테러 (블루아카)다른 세계선의 시로1코임 ㅈㄴ 짱짱강함포즈도 느낌 잘 살려서 하셔서 좋았삼마스터 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그레이브즈 (리그 오브 레전드)내가 롤에서 가장 상대하기 싫은 챔 3명이 모여버림이건 찍어야함ㄹㅇ마린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순서대로 로벨리아 코스, 시즈쿠 코스, 마린, 베로니카 코스임전부 그비돌에서 마린이 코스한(또는 본인 )캐릭터임브래디진짜 브래디같았삼구라 안치고 ㄹㅇ로 진짜로레이 (에게리, 니케)에게리 콜라보만 아니였어도 인식 이정도는 아니였을템데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조았스네코즈카 히1비키블루아카 최애캐 중 한명인데 너무 좋았삼타카나시 호1시노 (블루아카)캐릭터 특유의 능글능글함이 좋삼ㄹㅇ3뚝맨 (배틀그라운드)흔히 배그키면 나오는 3뚝 흰셔츠 청바지 프라이펜입은 캐임2번째짤은 제안하신거고 3번째짤은 내가 요청한건데ㅈㄴ 재밌었삼ㅋㅋㅋㅋㅋ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자이로 체펠리 (죠죠의 기묘한 모험)시저!!!!!!!!!!!!죠죠는 2부, 3부, 5부, 6부가 가장 좋았는데체펠리 가문이 딱! 그래서 사진 부탁드림 지히간토요일 니케 코스대회 무대하신 코스어님이삼ㄹㅇ ㅈㄴ 멋지셨음케니 아커만 (진격거)리바이의 외삼촌이고 그 유명한 리바이의 케니!!!!짤 원인임ㄹㅇ 케니느낌 ㅈㄴ 잘 살리심미치광이 성격이 포즈나 표정에서 잘 드러났음코쿠시보 (귀멸의 칼날)상1현 중 유일하게 호감캐서사도 맘에 들고 최후가 아쉽지만 멋진캐임칼 뽑으실때 ㄹㅇ ㅈㄴ 멋있었음 감탄해서 와… 소리도냄ㅋㅋㅋ하시비라 이노스케 (귀멸의 칼날)바디슈트 아니였고 진짜 몸이셨는데가슴근육 ㅈㄴ 멋지더라 복부도 멋지셨고
작성자 : 누블랑은정실이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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