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낮으면 비슷한 끼리끼리 만나면 되는데 이쪽은 처음에 유입될때

각종 잘생긴 남자 인스타나 섹시한 사람 나오는 야동으로 돼다보니

또 그런것들만 너무 노출이되고 중시되다보니 눈이 낮긴 결코 쉽지않음

근데 같은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들 와꾸 떠올려보면 알겟지만 존잘은 당연히

전 학과통틀어 한두명 이 수준이고 최소 괜찮다 설렌다 이정도급 되는 애들조차 사실 현저히 적음 많이쳐줘도 열명당 두명정도. 그 밑으로는 그냥 외적으로 아무런 꼴림도 유발할 수 없고 공부든 스펙이든 취준이든 열심히해야하는 애들임. 

일반이면 스펙 열심히 쌓고 돈 많이 벌어서 예쁜여자 꼬시는게 가능한데 이쪽은 그게 불가능함. 존못의사보다 일틱훈편돌이가 훨씬 잘팔리지. 그렇지만 게이도 같은 남자이다보니 당연히 와꾸평균도 한남을 따라감. 그럼 앞서 말한대로 많이쳐줘봤자 열명당 두명정도 있는 몸이든 와꾸든 최소한의 설렘이나 꼴림을 유발할 수 있는 애들만 인스타를 하고 어플에서 사진으로 돋보일뿐 나머지 평균에 해당하는 애들은 들러리만 서게됨. 

그러다보니 괜찮은 애들끼리만 만남이 성사되며 일종의 선이 생김. 한남평균이거나 끼순이같은 애들은 절대 괜찮은 애들이랑 만남 성사가 안됨. 그럼 평균인 애들은 그냥 끼리끼리라도 만나면 섹스 많이 할 수 있음 우동게나 찜방가면. 근데 요즘같이 미디어 노출이 흔한 시대에 눈 낮긴 쉽지않지. 그러다보니 끼리끼리는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절대 상향만남은 성사가 안되니 그런애들은 자연스레 은둔이됨

은둔으로 오래지내다보면 일반도 노총각히스테리가 있듯 게이도 당연히 히스테리가 생김. 왜 난 만나지못할까 왜 날 안만나줄까 아무리 쿨한척해도 내심 고통받으며 자존심이 깎여나가는 과정에서 점점 음침해지고 표독해짐. 그럴수록 더더욱 자기같은 존못은 만나기싫어지고 눈은 한도끝도없이 높아지면서 그냥 운동 1년한 몸도 걍 평범하다라고 생각하며 자기는 그 이상을 만나지 못할바엔 딸이나 치겠다고 생각함

하지만 평생 딸만 칠순 없는거고 자기도 야동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섹스라는걸 하고싶다는 열망이 점차 강해짐. 그 과정에서 더더욱 표독스러워지면서 정작 자기같은 존못, 그리고 평범한애들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수준에 이르게됨. 그러다 나이만 먹으면서 알바비든 월급이든 중소기업이나 말단공뭔급 겨우 취직해놓고 그 푼돈으로 근육마사지사 사먹으면서 자위나 하게됨

그러면서 근육마사지사가 영업용으로 키스해주거나 자기 만져주면 워낙 남자경험이 없어 미숙하다보니 나 좋아하는건가 착각하게됨. 그러면서 마사지사 혼자 짝사랑하는 어정쩡한 삼사십대 음침표독영포티가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