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에서 나온 아이>> 3화 : 원군

LGBT 갤러리

1/3

군대 화장실 흡연실 청소하는 만화.manwha ㅇㅇ
싱글벙글 명나라 한푸가 한복과 비슷한 이유 ㅇㅇ
싱글벙글 킴카다시안 집안이 '한달'에 물 870톤을 쓰는 이유 흰콩
“대한민국 공격한 윤석열 처벌하라” 국책연구기관 시국선언 고닉팠
日쪽론 머스크 호리에몽, 한국을 욕하더니 이제와서 정의의 사도로 변신?! 난징대파티
윤종신 슈스케 심사위원 시절 뒷이야기 ㄷㄷ... jpg Rose
안싱글벙글 헬조선 사기공화국 근황...jpg Orora
버라이어티 하자는 유재석과 나영석 PD ㅇㅇ
조국, 또 옥중서신 “대한민국의 봄 앞당기자” ㅇㅇ
이게 여장충 현실임 ㅇㅇ ㅇㅇ
통쾌통쾌 드라마.. 전설의 삼일한 엔딩... 밝고활기찬
남친이 나한테 개돼지라고 하는게 이게 맞아??? 갓럭키
싱글벙글 채명신 장군이 평생 간직한 비밀 코드치기귀찮아
맨체스터 시티 vs 첼시 골 모음...gif 메호대전종결2
고도민감성개인(HSP) 일상공감.jpg 뽀까칩

검찰) 내란혐의 윤석열 구속기소 ㄹㅇ...JPG zzzzzz 작성자 : 슈화(착한대만인)

<<똥에서 나온 아이>> 3화 : 원군앱에서 작성

와릉

2025.01.24 16:09:56

조회 80 추천 2 댓글 4

7ee48072c0f71c83239a84e3479c7019ed26d888a1e6ca1c534dc1b797e1fafc30492c8ce923f2edb40b95cdce2521e6f1a202e4

[시리즈] 똥에서 나온 아이

· <<똥에서 나온 아이>> 2화 : 전쟁
· <<똥에서 나온 아이>> 1화 : 출생

궁지에 몰린 응아는 속으로 간절히 빌었다.

‘똥의 신이시여, 당신의 불쌍한 대신자는 당신에 원한을 가진 자들에 의해 지금 살해되기 직전입니다!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그 순간, 응아가 흘리고 다닌 물똥들이 방울방울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피스 퀸의 부하들의 옷에 차례차례 달라붙었다.

“꺄아아악!! 내 원피스에 똥이 다 묻잖아!”

“저 꼬맹이, 가만 안 둬!!!!”

달려오는 적들을 뒤로 하고 응아는 아무런 말 없이 고개를 픽 숙였다. 그리고 마치 울고 있던 아이와는 다른 사람이 된 것 처럼 조용히 읊조렸다.

“변천사. (便天死)”

적들의 몸에 붙어있던 똥들이 그들의 목에 스멀스멀 모이더니 이내 숨통을 조였다. 자못 강한 힘을 얻은 응아는 전율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퍼렇게 질려 하나 둘 픽픽 쓰러져 나뒹굴었고, 응아는 그들의 사체를 일별하고는 전국항문애협회를 찾아 다시 뛰어다녔다.

응아는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공포감과 죄책감에 온 몸에 피가 빠르게 돌고 흥분이 가시질 않았다. 다리가 부들부들거려 수 분 내로 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허억... 허억...’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지, 눈 앞에 매우 격노해 얼굴이 벌개진 요로요로가 나타났다. 그녀는 노란 부츠힐을 또각거리면서 우아하게 걸어왔다. 응아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저 자가 눈 앞에 있다는 뜻은 아버지가 무사할 리 없다는 것.

“piss. 오랜만. 보고싶어 죽는 줄.”

“아버지는... 내 아버지는...”

“네 아버지는 타계하셨piss. 유감이piss."

응아의 숨이 가빠져왔다. 피가 빠르게 들끓는 기분에 정신이 혼미해져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 상태의 응아를 보며 요로요로는 재미있다는 듯 실소를 지었다.

”화낼 것 없다piss. 곧 네 아비를 만나게 해줄테니piss."

뭐라도 해야했다. 하지만 아직 응아의 다리는 말을 듣지 않았다. 응아는 필사적으로 똥을 싸려 했지만 괄약근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 항문도 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두 눈만은 아이 잃은 어미 호랑이처럼 시뻘겋게 뜨고 요로요로를 노려보았다.

“무서워라piss. 예의 없는 아이는 딱 질색이다piss."

아버지를 잃고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 이런 운명을 맞아야만 하는 세상의 냉혹함에, 자신에게 이런 시련을 가져다 준 안면 없는 신에게 응아는 파르르 치를 떨었다.

요로요로는 몇 분 동안 그 꼴을 감상하며 낄낄대다가 이내 질렸다는 듯 오른다리를 들어올렸다. 응아는 원통하다는 듯 눈물 한 방울을 내뱉었다. 그리고 요로요로의 노란 부츠힐을 뚫어지게 쏘아보았다.

노란 부츠힐이 자신의 코 앞에 다다랐을 때, 응아는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씨발! piss, 너흰 뭐야!!”

분명히 응아의 머리를 직격했어야 할 그녀의 발이 눈을 떠보니 누군가의 손에 매달려있었다. 응아의 눈 앞에는 황갈색 오토바이 하나와 적갈색의 곱슬머리를 한 여성과, 깔끔한 포마드 머리를 한 남성이 요로요로를 막아서고 있었다.

“네가 변 박사님의 아들이로구나.”

“걱정하지마! 우리가 널 구하러 왔으니까.”

남성이 응아를 들처메고 오토바이에 빠르게 올라탔다. 그리고 같은 일행인 여성에게 외쳤다.

“대변희! 봐주지 말라고!”

”그 아이를 부탁해. 동군현.”

남성은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빠르게 내달렸다. 멀어져가는 오토바이를 보며 대변희는 자신의 똥탱크에도 시동을 걸었다. 부르르- 부르르르- 떨리는 그녀의 엉덩이 살에서 엄청난 살기가 느껴졌다.

“감히 너따위가 날 막아? 각오해라piss. 오줌의 신이 노하셨piss.“

요로요로도 원피스 사이에서 뜨겁고 누우런 액체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것이 얼마나 뜨거운지 도로의 아스팔트를 지글지글 녹였다.

”더러워라.”

변희는 눈도 깜짝 안 하고 냉철하게 상대의 기술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보기엔 단순한 오줌같지만 온도가 매우 높아보이는 것이 녀석의 능력 중 하나일거야.’

그렇게 생각하곤 쀼르르르륵하고 설사똥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 똥을 신발에 살짝 묻히더니 신발 끝으로 자신의 주변에 진을 그렸다.

그리곤 외쳤다.

“막아라, 토박술! (土爆術)“

바닥의 진에서 똥이 솟아나더니 변희의 주변에 방어막을 형성했다. 요로요로는 우습다는 듯 바닥에 드러누워 오줌을 흩뿌렸다.

“받아라앗!!!”

토박술은 방어막이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을 받으면 방어막이 터지면서 주변에 똥을 흩뿌려버린다. 요로요로의 오줌이 매우 뜨겁고 시큰해서 그 방어막을 터뜨려버렸다.

“꺄아아아악!!!!!!!! 더럽게 이게 뭐야!!!!!!“

”으깨라, 변천사! (便天死)“

요로요로의 온 몸에 붙어있는 똥들이 꾸직꾸직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을 강한 압력과 함께 짓눌러버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로요로는 아무런 고통을 못 느낀다는 듯 웃었다.

“이딴 건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piss!!!"

목소리가 변희의 뒤에서 들렸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요로요로가 서있었다. 다시 뒤를 돌아보니 자신이 상대한 것이 오줌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마비변 때문에 지금은 상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piss. 오랜만의 강적을 만나 즐거웠piss. 그럼.“

말을 맺음과 동시에 이 요로요로도 오줌이 되어버렸다. 대신자의 격이 다른 묘술을 맛 본 변희는 얼른 응아를 강하게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할 따름이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904EEDE-E261-4DFE-870E-A0473A14374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955999	강 소휘는 이다영친구래	ㅇㅇ(183.108)	01.25	14	0
8955998	강 소휘젓소대가리 [5]	ㅇㅇ(183.108)	01.25	20	0
8955996	연휴동안 일 해야지 [1]	L갤러(118.235)	01.25	20	0
8955993	배꼽티 입고 설거지하는 공주 어때?	ㅇㅇ(211.234)	01.25	34	0
8955990	이소영은 이다영 친구래	ㅇㅇ(106.101)	01.25	11	0
8955989	어머 엉레들 프로듀스101 픽미 10년됐긔 [8]	언니	01.25	61	0
8955986	싸불해서 고소 먹었다며 벌금까지 냈는데 너	ㅇㅇ(106.101)	01.25	12	0
8955985	형아들 애기 딸기디저트 먹으러 와써여 [4]	ㅇㅇ(211.36)	01.25	28	0
8955983	106.101 아저씨 그렇게 살면 안좋을꺼야	ㅇㅇ(210.94)	01.25	9	0
8955981	카페에 남자 둘 게이지? [2]	ㅇㅇ	01.25	57	0
8955980	이소영 잘만 먹더라 카페사장 맞네	ㅇㅇ(106.101)	01.25	14	0
8955979	헬통 씨발창년 게이새끼인거 털려서 우노? [3]	ㅇㅇ(210.94)	01.25	64	1
8955978	근육옵이랑 연휴에 약속잡혔ㅉ [4]	현자	01.25	81	0
8955977	젊으면 잘 안죽지..? ㅠㅠ	ㅇㅇ(106.101)	01.25	41	0
8955976	하 내남친 너무 잘생겼어 다 알았으면	ㅇㅇ(211.234)	01.25	41	0
8955975	106.101 개저씨 그런 쓰레기들 상대하지마	ㅇㅇ(210.94)	01.25	15	0
8955973	106.101일크게 만들었어	ㅇㅇ(210.94)	01.25	15	0
8955972	견언-아마겟던	견언	01.25	19	0
8955971	자지털 [1]	베어버려내빛의검	01.25	81	0
8955970	몸평좀	ㅇㅇ(211.234)	01.25	106	0
8955969	나 올해만 남고딩 20명 먹었다	L갤러(221.151)	01.25	58	0
8955968	이소영빠인데 느그소영이더라	ㅇㅇ(106.101)	01.25	14	0
8955967	와 대박 남자 강간으로 고소당하는 영상 직관함	공공	01.25	50	0
8955966	나 염혜선 빠는데 이다영 애미창년	ㅇㅇ(210.94)	01.25	14	0
8955964	이러던 옵이 왜... [2]	언니	01.25	138	1
8955962	소영웅니 데뷔 성공했대 [1]	ㅇㅇ(106.101)	01.25	33	1
8955961	웅기언니 데뷔 성공했대 [2]	파스타	01.25	72	0
8955959	이재영이랑 강 소휘랑 친구라며? 이소영만 쏙 빠졌네	ㅇㅇ(106.101)	01.25	14	0
8955957	감옥간 작가 실화 만화.....JPG	L갤러(180.65)	01.25	48	0
8955956	아그럼 이다영빠는거네 소방애미창년	ㅇㅇ(210.94)	01.25	15	0
8955955	여시들아 세뱃돈 받을때가 좋은거긔 [6]	언니	01.25	38	0
8955954	벽치기 벽치기 ? 시발 벽치기 난쟁이	ㅇㅇ(106.101)	01.25	14	0
8955953	잘생기고 슬림한데 이런애랑 사귈수있는사람?	L갤러(221.151)	01.25	49	0
8955952	소휘 거리든말든 염혜선 사진 쳐 올리지마 [1]	ㅇㅇ(106.101)	01.25	17	0
8955951	쥐 [2]	견언	01.25	31	0
8955950	아 그러시구나 그럼 강 소휘 거려도 되는거지	ㅇㅇ(210.94)	01.25	14	0
8955949	카일라 거리는 년이랑 너랑 뭐가 달라 대체	ㅇㅇ(106.101)	01.25	15	0
8955948	106.101 씨발년아 뭘 빠는데 장애년아 이주아 까더라	ㅇㅇ(210.94)	01.25	12	0
8955946	아 그러시구나 ^^ 그럼 이소영 머슬퀸 거려도 되는거지	ㅇㅇ(106.101)	01.25	15	1
8955945	씨발 106.101 병신년아 안닥쳐	ㅇㅇ(210.94)	01.25	12	0
8955944	이나연 이다영 염혜선 까는거보니 세터타령하는 이소영이네	ㅇㅇ(106.101)	01.25	13	0
8955943	염혜선 까면서 벌렁대는 소방애미창년	ㅇㅇ(210.94)	01.25	12	0
8955940	여배갤 들락날락 거리면서 잘도 보네 니년이	ㅇㅇ(106.101)	01.25	12	0
8955939	106.101 그럼염혜선이나 빨아 썅년아 니가 머슬퀸	ㅇㅇ(210.94)	01.25	12	0
8955938	난 염혜선 빠는데 쌍칼 소휘랑 상관없는데? 이소영 어이 털려서	ㅇㅇ(106.101)	01.25	17	1
8955936	106.101 이재영 이다영 빨아서 소영 소휘 를 못놓는거겠지	ㅇㅇ(210.94)	01.25	14	0
8955935	니가 놓으면 되는건데 나보고 지랄마	ㅇㅇ(106.101)	01.25	12	0
8955934	울산 비온다	정유정(124.216)	01.25	14	0
8955932	106.101 개저씨 그만해	ㅇㅇ(210.94)	01.25	15	0
8955931	엽떡시켰긔 꺅♡♡♡; [9]	언니	01.25	56	0
뉴스	지상렬, 독거남 아니었다…40년 함께한 ‘동거녀’ 최초 공개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