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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싱글벙글 상남자의 랠리카들을.Araboza
https://youtu.be/zYtOIAblUHs?si=5teOg4fF9mr1u7_- Heartbeat / Nathalie? ? We've just created a special playlist named *Eurobeat catalog* in order for you to listen to all songs from *SinclaireStyle* ’s entire Eurobeat catalog...youtu.be(보면서 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 예아 반갑다 게이들아 오늘은 1980년대 그룹 B 시절보다 더 진또배기 상남자들 시절인 1960년대 초중반 *랠리에 참여했던 자동차들을 알아보자 (* 랠리(Rally) 란? 본디 집회라는 말로서 1890년대~1900년대 초반 각종 자동차 메이커에서 본인들의 기술력 증명을 위해 집회를 열어 경주를 한 것이 유래가 되어 현재까지 내려오게 됨) 특히 이 시절에는 그나마 안전 규정이라도 잡혔던 WRC 발족 시기와 달리, 자동차도 양산차에서 큰 개조를 거치지 않은데다,(기껏해야 라이트 몇개 추가) 드라이버의 목숨을 보장해 줄 하이바나 안전장치도 없었고, 더티플레이도 횡행하던 시기기에 랠리 도중 리타이어하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는 드라이버도 굉장히 많았다.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284, 차종은 모리스 미니 마이너, 드라이버는 알렉 피츠(Alec Pitts)와 토니 앰브로즈(Tony Ambrose) 2인. 경주 도중 사고로 인해 차체가 찌그러지고 개박살이 난 상황에서도 리타이어 선언 없이 끝까지 완주에 성공하여 영국인 특유의 곤조를 세상에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랠리에는, 사진의 284번 말고도 몇 대가 더 참가했으며, 몬테 카를로 랠리에 참가한 이 미니들은 비록 1등을 하지 못했지만 완주에는 성공했다. 특히 티코만한 작달만한 차체에 850cc 엔진을 박고, 전륜구동이라는 특성 덕에 험지에서 강한 미니는 본인보다 두배가 넘는 크기의 벤츠나, 미국의 포드 등에게도 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28번, 차종은 시트로엥 DS 19. 드라이버는 스투레 노토르프(Sture Nottorp)와 보 헬버그(Bo Hellberg) 2인. 해당 랠리에 참여한 유명 차량은 비단 미니 뿐만 아니라 시트로엥도 있었는데, 당시 시트로엥이 참가시킨 차량은 관용차와 고급 대형차로 판매되었던 DS 19였다. 이 차도 미니처럼 전륜구동이었는데, 한가지 특징으로 멈춰있을 때 내려앉은 서스펜션이 시동을 걸면 위로 올라가는 유압식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었다. 당시 이 차도 사고를 당해 후방 펜더가 떨어져 처참한 몰골이 되었지만 리타이어하지 않고 완주에 성공하였다. 1962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40번, 차종은 폭스바겐 비틀, 드라이버는 토미 피아스타드(Tommy Fjastad).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는 아프리카 특유의 지랄맞은 환경과,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늪지, 사바나, 사막을 돌파하는 당대 자동차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시험대라고 할 수 있으며 중간에 차가 퍼진다면 맹수 때문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던 극악의 랠리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사진의 폭스바겐 비틀은 라디에이터가 없이 오로지 공기로만 엔진을 식혀야 하는 공랭식에, 엔진이 뒤에 있는데다 험지에서 쥐약인 후륜구동이었지만 수많은 경쟁자를 따돌리고 당당히 1위로 랠리를 완주했다. 1964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3번, 차종은 포드 코티나 GT, 드라이버는 피터 휴즈(Peter Hughes)와 빌리 영(Billy Young). 1964년 사파리 랠리 당시 참가 차량은 94대였으나 완주 차량은 21대에 불과했다. 참고로 이 사진의 주인공들은 해당 랠리에서 1등으로 완주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64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 참가번호 74번, 차종은 머큐리 코멧 칼리안테, 드라이버는 불명. 총 2대가 참가하여 각각 18등, 그리고 2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당시 미국 자동차, 그것도 머슬카가 랠리에 참여하는 것도 이례적인데 완주까지 해서 화제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유럽 번호판이 아니라 미국 번호판을 그대로 끼고 출전했다. 1965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52번, 차종은 모리스 미니 쿠퍼 S, 드라이버는 티모 매키넨(Timo Mäkinen)과 폴 이스터(Paul Easter) 2인. 65년 몬테 카를로 랠리는 폭설로 인해 코스가 빙판길이 되는 하드코어 난이도가 되었지만, 핀란드 출신의 티모 매키넨은 그 동안 여러 랠리에서 숱하게 단련된 드라이빙 실력과 조수석의 코드라이버인 폴 이스터의 어시스트로 우승컵을 들여올렸다. 당시 이들이 탔던 미니는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우승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사양 미니 쿠퍼 S로, 티코만한 차체에 1.1L 짜리 엔진을 쑤셔박아 만들어진 괴물같은 성능으로 일명 거인 사냥꾼(Giant Hunter)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티모 매키넨은 이후에도 핀란드인으로서 여러 랠리에 참여하여 국위선양에 큰 이바지를 하였으며, 이 덕에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핀란드인을 칭하는 플라잉 핀(Flying Finn)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1966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5번, 차종은 푸조 404 세단, 드라이버는 베르트 샤클랜드(Bert Shankland)와 크리스 로스웰(Chris Rothwell) 2인. 1960년대 푸조의 기함이라고 할 수 있던 404가 처음으로 우승한 랠리로, 이 당시 E클래스에 맞먹는 크기에도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극한의 환경에서 경쟁자들을 모두 재끼고 1등으로 완주하였다. 추가로 푸조 404는 절대로 안뒤지는 푸조로 현지에서 유명세가 자자하다. 1966년 이후로는 랠리에 안전 규정들이 속속 잡히면서 이전처럼 노빠꾸로 하이바도 안쓰고 뛰는 랠리카들은 차츰 사라지게 된다. 비록 야만과 낭만의 컴퓨터 따위 없이 기계가 부딫히는 소리만 가득하던 시기였지만 이 때가 있었기에 현재 WRC가 있게 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작년 WRC에서 뛰는 랠리카 움짤을 마지막으로 이만 글을 마치겠다. 항상 안전운전해라 게이들아. -끝-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안싱글벙글 LG전자가 몰락한 이유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과의 경쟁을 견디지 못한 LG 알다시피 LG는 2021년 스마트폰 철수를 선언하여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한때 국내에서 삼성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시장에서도 애플, 삼성에 이어 점유율 3위를 기록했었던 LG가 왜이렇게 무너졌을까? LG 모바일사업부를 망친 인물, 조준호 사장 우선 LG 모바일사업을 망쳤을뿐만 아니라 LG그룹 전체에 엄청난 적자피해를 안겨준 조준호라는 인물을 알아야한다. 이 사람은 과연 LG모바일을 어떻게 이끌었을까. 조준호 사장의 데뷔작 LG G4의 흥행참패 2015년, 전작인 G3를 1000만대 넘게 팔정도로 LG모바일 역사에있어 황금기였던 시기 사장자리를 조준호가 물려받았고, 그덕에 G4는 조준호 사장이 기획한 첫 데뷔작이 된다. 그러나 G4는 스마트폰 뒷면이 가죽으로 뒤덮힌폰이라 대중성과는 거리가 동떨어졌고, 무엇보다 당시 G4의 CPU인 스냅드래곤 808이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는 하자 프로세서였기때문에 가뜩이나 발열이 심한데 여기에 가죽까지 맞물려 혹평을 받았다. 결국 G4는 전작과 달리 판매량이 부진했다. 그래서 2015년 하반기에 내놓은 LG V10 G4의 흥행실패로 2015년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있던 LG전자. 조준호는 이렇게 망할수는 없다며 슈퍼프리미엄폰 V10을 하반기에 출시했다. 그런데 슈퍼프리미엄폰이라고 해놓고 정작 프로세서는 G4와 똑같은 스냅드래곤 808을 썼으며, 그로인해 발생한 극심한 발열, 3000mAh의 부족한 배터리용량 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였다. 결국 야심차게 선보인 V10마저 판매량이 저조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래도 나름 괜찮아보일수있다. 그런데 시작은 지금부터다. 모듈형 스마트폰으로 변화를 꾀한 LG G5. 그러나.... 자신이 기획한 G4와 V10이 모두 흥행실패하자 조준호는 G5부터는 완전히 다 바꾸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래서 선보인 차별화는 바로 모듈형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과 하이파이 모듈을 부착할수있는 형태였다. 그러나.. 거의 모든 기본기가 엉망진창 그 자체인 LG G5 G5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감이 안잡힐정도로 잔고장과 문제점이 넘쳐났다. 기본적인 제품의 마감처리부터 카메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메인보드까지 기본기가 정상적인것이 하나도 없었고, 당시 리뷰어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휴대폰 상단 성형조차 재대로 못해서 난반사가 일어나는 G5.. 결국 회사가 직접 실패작이다 선언 G5의 문제가 너무 심각하여 아예 LG가 이 제품은 실패작이라고 직접 못을 박아버렸다. 과연 G5를 구매한 사람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이 들까. 분명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급감했을것이다. 소비자충성도에 직격탄이다. 결국 G4, V10, G5까지 이렇게 말아먹어 적자가 7900억원을 넘어갔음에도 LG전자는 조준호 사장을 해고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판단미스를 하여 계속 모바일부문 사장직을 유지하게끔 내버려뒀다. 역대급 망작 Q6로 소비자에게 확인사살 시켜버린 LG전자 현재까지 보급형중 희대의 괴작이라고 불리는 Q6. 당시기준 41만원이라는 가격에 출시해놓고 놀랍게도 지문인식이 없다! 게다가 당시 20만원대 휴대폰에 들어가던 스냅드래곤 435 프로세서를 박아넣어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때마침 터진 전설의 무한부팅 사건 이렇게 상황이 안좋은시기에 터질게 터졌다. LG의 구형 스마트폰인 G4, V10, G5에서 대규모 무한부팅이 터진것이다. 출시된지 1년반정도 지나니까 소비자들사이에서 대규모 무한부팅이 터지기 시작한것이다. 문제는 이 사태가 단순 뽑기문제가 아니라 G4나 V10을 2년정도 사용하면 무한부팅이 올 확률이 거의 100%라고 봐도 된다. (본인도 왔었다...) 얼마나 심각하면 무한부팅 발생시 무상수리를 무기한 해줬을까 V30 한지현상 발생 그나마 명작이라고 불리는 V30은 대규모 한지현상으로 고통받았고, 그이후 출시된 G7, V40, G8까지 모두 문제가 많아 고통받았다. 2021년, 모바일사업 철수 결국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1%내외가 되고, 적자는 5조원을 돌파하기시작하자 LG는 모바일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이렇게 LG의 휴대폰사업은 26년만에 막을 내렸다. 점점 심해지고있는 삼성과 애플의 모바일산업 독점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으니 당연히 태블릿,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도 LG는 점차 퇴출되었고 이는 곧 모바일산업을 통째로 잃게된셈이다. 반면 삼성과 애플은 쇠퇴하지많고 15년째 모바일산업을 계속 지배하고있다. 반도체도, 스마트폰도, 소프트웨어도 모두 잃은 LG 반도체사업도 매각하고, 스마트폰도 철수한 LG전자의 차세대 미래먹거리는 과연 무엇이 될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가총액 근황 LG전자의 시가총액은 11조원이지만, 삼성전자는 330조원이 넘는수준으로 격차가 30배에 달한다. 더이상 회사체급에서 경쟁자라고 볼수가 없는수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코닭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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