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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본 고래 포경이 욕먹는 이유
한국 어촌계 엄마없는 씨발련들이 혼획 빙자로도 존나 잡는게 팩트긴 하지만 일본, 한국 고래 포경 떡밥때마다 나오는 한국 혼획 숫자 >>> 일본 포경 숫자 이건 걍 이 둘을 비교하는것부터 문제가 있음 일본에서는 포경 관련해서 부정적 관심이 쏠리는것을 원치 않기에 불법 포획, 혼획 숫자를 포함해서 총 고래 포획 숫자를 공식적으로 잘 공개하지 않음. 따라서 한국 혼획 / 일본 포획 + 혼획 따지면 도찐개찐임 걍 고래잡는 새끼들이 미개한거임 일본 포경이 좆같은 진짜 문제는 바로 "아무도 원하지 않는데도 할당량식 공급"을 하기 때문. 위 사진은 최근 일본이 다시 대형 고래 사냥을 재개하면서 잡은 20M짜리 대형 참고래 사진인데, 일본은 저런걸 연간 59마리씩은 잡겠다고 밝혔음. 근데 일본 내에서도 고래고기 수요는 좆도 없음 중금속 문제에 맛대가리도 존나 없어서 수요는 거의 없는 수준인데, (일본에서 판매되는 돌고래고기 기준 수은 기준치 97.5배 초과 나옴) 일본의 포경 문화 전통을 지키겠다 <== 이 병신같은 이유 하나때문에 일본 포경 산업이 사장되지 않도록 매년 할당된 숫자의 고래를 쓸데없이 포획하고 있는거임. 이렇게 잡은 고래고기는 팔리지도 않아서 일본 내 관공서나 초등학교, 유치원 급식재료로 짬처리 공급되는 실정임. 실제로 일본 포경단체는 일본 정부기관, 교육기관 상대로 급식에 고래고기 써달라고 로비까지 하기도 했음. 전에는 일본 포경선들이 호주 영해까지 몰래 불법으로 침입해서 고래잡다가 고래잡이 감시단체의 드론에 포착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일본 선원들은 고래 위에 재빠르게 방수포를 덮어 은폐하려 시도했음. 이외에도 일본은 자국 어선들의 불법 포경을 위성장비까지 동원하며 정부차원에서 돕고있는 중이라 더 욕처먹는것도 있음. 그리고 일본이 자국법상 합법적으로 포경을 한다고 쳐도 국제포경조약 (페로 제도와 같이 어쩔 수 없는 포경이 필요한 경우를 위한 조약) 에는 한번 출항시 잡을 수 있는 고래 숫자와 어린 개체 포획을 금하고 있는데, 뱃놈들이 그럼 그렇지 당연하게도 일본 포경선은 이딴 조약 지키지도 않음. 게다가 타이지같은 곳에서는 싱붕이들도 잘 알다시피 그물로 고래들을 무리 단위로 가둔다음 무리 전체를 싹 다 전멸시키는 방식으로 무지성 포획을 하고있어서 더욱 문제가 됨. 무리에서 한두마리 잡는것도 문젠데, 저새끼들은 한번 잡았다 하면 무리 개체군이 하나씩 증발함 ㅋㅋㅋㅋㅋ 타이지에서 저렇게 무리채 증발시키는 고래류들에는 들쇠고래 큰코돌고래 고양이고래 낫돌고래 범열대알락돌고래 뱀머리돌고래 돌고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큰돌고래 흑범고래 등등이 있음. 일본 수족관들 가면 유독 다양한 종류의 고래들이 엄청 많이 보이는데, 저거 대부분 타이지에서 학살쇼 벌이다가 주문들어오면 한두마리 도살 안하고 따로 빼서 수족관에 팔아념기는 형태로 들여온 개체들임. 그리고 일본 타이지 마을은 싱붕이들도 한번쯤은 캡쳐된 글로 꼭 봤을 더 코브 방영 이후 전처럼 돌고래 무리 전체를 가두리 한다음 혹여나 또 고래 피웅덩이 쇼 했다간 사진찍혀서 ㅈ될걸 우려해 천으로 사진 못찍게 덮은다음 잠수부 투입해서 송곳으로 척추랑 뇌 쑤셔대는 방식으로 더 코브 다큐멘터리 공개 당시와 똑같이 고래 무리 전멸시키는 중임. 요약하자면 1. 일본 포경이 욕먹는 이유는 수요가 없는데도 전통 지킨다고 쓸데없이 고래들 쳐잡음 2. 중금속 가득한 고래고기 안팔려서 적자나니까 관공서랑 유치원, 초딩들한테 짬때림 3. 포경 과정에서 불법 존나 저지르는데 정부차원에서 이를 도움 4. 한국 혼획 VS 일본 합법(주장) 포획 숫자만 비교하니까 한국이 고래 건져올리는 숫자 더 많아보이는데, 일본 혼획이랑 불법포획 따지면 일본 포획숫자가 더 많음 <= 사실 도찐개찐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웨덴에서 삶을 정리하며..
외국인과의 만남은 결국 한국 혹은 외국에서의 삶을 결정하는 단계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기회가 있어 이렇게 스웨덴에서 2년 넘게 거주해봄으로써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스웨덴에서의 삶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_ _) 꾸벅스웨덴의 밤. 초창기 때라 외국에서의 삶에 부푼 꿈을 안고 모든게 신기해보였던 시절위에 정박한 요트들을 보며 언젠가 나도 요트를 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직장 동료 중에 나이 좀 있는 직원이나 매니저들은 요트 하나씩 갖고 있더라고요겨울에는 요트타고 랍스터 잡으러 가고, 여름에는 청어를 잡는 ..ㅋㅋ 꿀라이프아프리카에서 온 인턴이 초대해준 기숙사집방 따로 그외 모든 시설 공용인 기숙사에서 사는게 나쁘지 않은거 같더라고요매 주마다 파티가 열리던 곳아프리카 본토 흑인은 첨 봐서 살짝 겁먹었는데 누구보다 순박한 애들. East Asia에서 왔다고하니 나루토 아냐고 물어보던 ㅋㅋ스웨덴의 펍 문화는 동석입니다 ㅋㅋ, 여자들이나 남자들 동석 하는거에 꺼려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반겨주는 분위기 입니다 ㅎ위 사진은 프랑스 친구랑(직장에서 친해짐) 펍 가서 우리끼리 마시고 있을 때, 술 빨리 마시자고 조인 들어온 스웨덴 남자애들일본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던데나도 몰라 ㅋㅋ, 전 매니저는 외국 이곳저곳에서 살다온 사람이라 그런지 potluck 을 종종 주최했습니다다양한 국적으로 이루어진 팀이다보니 각 나라 대표 음식을 가져오곤 했는데, 현지에서 조달가능한게 라면이라 불닭을 가져갔습니다 ㅎ, 동료들도 한국은 몰라도 자기 자식들이 불닭먹는다고 말해준게 기억나네요매니저는 본국에서도 상류층에 속한 사람이라 그런지, 스웨덴에서도 2층집 구해서 종종 팀원들을 초대해주곤 했습니다처음에는 좋았는데,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안 마시는 사람들이 있어서 메뉴 선정할 때 좀 골머리를 앓아 나중에는 술 먹는 애들끼리 정모하는 모임으로 변질된 ㅋㅋ기억나는게 술 안 먹으니 엔빵할 때, 술 값을 다 빼고 계산 하자는 무슬림계 형님들..앞에서는 암말 안하지만 스웨덴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던게 기억 납니다.They should go back to their country 라고 항상 말함..할랄 붙지 않는 음식은 손도 안 대기에 구내식당도 같이 안가서 자연스레 멀어짐 ㅎ정들었던 회사의 마지막 날 퇴사를 축하하는 자리퇴사가 결정되면 2달간의 노티가 있어 메일 보내면 남은 사람들이 돈 모아서 선물을 준비하고 퇴사자는 디저트를 준비해 마지막 피카(fika)하는 자릴 갖습니다.처음 들어갈 때는 꽤 큰 팀이였는데, 다들 좋은 곳으로 이직해서 제가 나갈 때는 팀에 오래 있기로 거의 3등 정도 했던거 같네요스웨덴에서 구직은 항상 인력부족이라 스웨덴 내 공고 1달가까이 내도 지원자가 없어서인도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ㅜ 아 그리고 모로코, 알제리, 이집트에서도 많이 와요 ㅎㅎ취업할 때 적성국가 리스트가 있는데, 이란 북한 러시아 이쪽 사람들은 거의 고용 안하려고 하고, 고용해도 비정규직으로 많이 옵니다..북한 사람은 못 봤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신원조회 빡세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놀랍게도 한국어 하는 직원인지 에이전시인지 통해서 한글 원본 서류도 검토했음.. 혹시 북한에서 왔나 해서)가끔 댓글 달릴 때 취업 물어보는 사람 종종 있어서 한 번 글 써보려고 생각중 인데 관심 있는 주제 댓글로 달아주세요 ㅎ스웨덴의 여름 축제, 미드소마일년 중 여름이 가장 긴 날 이렇게 공터에서 십자가 닮은 기다란 대를 중심으로 뱅뱅 도는 춤을 춥니다스웨덴 누님들은 하얀 드레스에 꽃 화관을 쓰고 오는데 몸매가 다들 헉...의외로 스웨덴 남자들은 스웨덴 여자 싫어합니다 ㅋㅋ스웨덴 여자 ? 으~~~ 하는 분위기..매니저들 보면 애 있어도 결혼 안하고 동거로 하며, 결혼할 시에는 혼전 계약서 까지 쓰는 스웨덴 남자들 ㅋㅋ리스펙 !!!노르웨이도 가까워서 청정국가 한 번 가본게 자랑스웨덴은 이민자가 많아서 영어로 일자리 찾을 수 있는데, 노르웨이는 힘든 거 같아요IT 기업이 좀 적고 있어도 규모가 작은 것도 한 몫 하는 거 같습니다..연어잡이도 찾아 봤는데, 노르웨이 국적자만 가능어쨋든 급 마무리 하면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서로 만나 배려하는 관계가 되었다는게 신기하네요젊을수록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꼭 현지로 가보세요외국에서 살아보니 한국이 마냥 안 좋은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국에서의 삶이 꼭 힘든 것도 아니었습니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두팔벌려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갈 미래의 당신을 위해 제 소소한 경험을 마무리 합니다.
작성자 : 한덴게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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