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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외 사이비에서 만든 제품이었던 것들...jpg
사이비 종교 중 일부는 교인들이 내는 헌금으로만 운영하기 힘든지 여러 사업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곤 한다예를 들어 집단 자살 사건으로 유명한 오대양도 민속공예품을 만드는 공장을 운영하는 회사였음그래서 시중에는 여러 사이비 종교에서 만드는 제품들이 팔리고 있는데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1. 맥콜어렸을 때 동네 어른들 따라서 한번씩 다들 마셔봤을것이다. 동네 어른들 말에 따르면 맥주랑 콜라랑 섞은게 바로 맥콜이다 그랬는데지금 들으니까 전부 개홍어좆빠는 소리고 사실 그냥 보리맛 탄산수임 먹는 새끼들은 찾아서 이것만 쳐 먹을 정도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는이 맥콜은 사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계열 기업인 일화에서 만든거임나이 쳐 먹고는 내 돈 주고 사본 적도 한번도 없고 누가 준다해도 안먹을듯 ㅇㅇ2. 천연사이다위에 맥콜이랑 똑같은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다. 나는 군대 PX에서 이걸 처음 마셔봤는데 그냥 일반 사이다보다 훨씬 달아서놀랬던 기억이 있다. 약간 소다 맛이 더 강해서 이걸로 과일화채 해먹으면 술안주로 ㅆㅅㅌㅊ다.가격도 스프라이트 같은거보다 훨씬 싸지만 생각보다 주변에서 파는 곳이 잘 없다. 마지막으로 본게 지방에 일 있어서 내려갔을때ㅈㄴ 허름한 모텔에서 잤는데 모텔방 냉장고 열어보니까 이거랑 맥콜이랑 같이 있더라 ㅇㅇ 아마 모텔 사장이 사이비 신도였는듯 ㅅㅂ3. 삼육두유ㅅㅂ 이번에 찾아보면서 놀란게 삼육 들어간 제품이 다 삼육식품껀데 삼육식품이 재림교꺼더라 재림교는 꽤 역사가 있는 교파긴한데 일단 한국에서는 사이비로 분류됨 보통사실 삼육두유는 안먹고 검은콩 두유만 먹어서 무슨 맛인지도 잘 모르겠다 ㅇㅇ4. 런 요구르트마지막으로는 런 요구르트임. 다들 맥콜처럼 다들 한번 쯤은 먹어봤을거라 생각함 나는 학교 급식으로 런 요구르트를 처음 먹어봤음만든 곳은 신앙촌인데 천부교 계열이라 보면 된다. 근데 위에 있는 맥콜이나 삼육두유 이딴건 좆도 맛 없는데 런 요구르트는 기존에 있는요구르트 제품에 비해서 꿀리지 않고 가격은 사이비 제품답게 가성비도 ㅆㅅㅌㅊ임. 사이비 제품인거 안지 꽤 됐는데 난 변비가 심해서 아직까지쿠팡으로 대량으로 사서 시켜먹는다. 똥도 뿌직뿌직 잘 나오고 괜찮음 ㅇㅇ 이건 추천한다 이기야아무튼 평소에 몰랐던 사이비 제품 4가지를 알아봤는데 처 먹지 말라고 올린거 아니고 꽤 의외여서 올린거니까와 ㅋ 오늘부터 이거 사면 안대겟네 같은 꼴값은 떨지말도록 하자노무현그만 알아보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1. 시라카와고 (1)
갔다 온지 며칠 되긴 했는데 정리할 겸 글 써봄그리고 돌아다니면서 필요했던 정보들도 같이 모아서 써볼게내가 간 루트는 나고야 -> 시라카와고 -> 도쿄라 혹시 이렇게 갈 예정인 사람 있으면 참고하라고 쓰는 거기도 함나한테는 도쿄 관광이 주목적이었는데 도쿄랑 시라카와고 사이 거리가 꽤 되어서 왕복은 힘들 거 같아, 나고야에서 출발해서 시라카와고 찍고 도쿄로 빠지기로 함즉 , 대략적인 일정을 적어보면 아래와 같음1일차) 나고야에서 1박2일차) 시라카와고 직행버스 첫 차타고 이동-> 시라카와고에서 1박3일차) 시라카와고에서 타카야마로 버스로 이동-> 타카야마에서 도쿄(신쥬쿠) 행 고속버스로 이동 그럼 일정대로 주저리주저리 써 봄1. 나고야시라카와고에서 숙박비를 몰빵했기 때문에 캡슐호텔에서 자기로 함. 나고야 메이테츠 역 근처에 9 hours란 곳에서 잤는데 1박에 3만원 정도? 싸게 잘 묵었음나고야 들르는 사람은 히츠마부시(장어덮밥) 꼭 먹어봐라 맛있더라2. 나고야 -> 시라카와고https://www.highwaybus.com/gp/inbound/index?lang=KO highwaybus.comhighwaybus.comwww.highwaybus.com버스 예약은 위 사이트에서 하면 됨갤 공지에 있는 성지순례 가이드 글들에 교통편과 관련된 정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예약했음 ㄱㅅㄱㅅ첫 차는 7:5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있고 대략 2시간 40분 정도 걸림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서 한 번 쉬어가고 ㅇㅇ나는 일단 사람 없을 때 최대한 움직이려고 첫 차로 예약했음예약하면 메일로 e-ticket 링크 보내주는데 기사한테 그거 보여주고 타면 됨타는 곳은 메이테츠 버스 센터인데 구글맵 보고 대충 위치 잡아서 큰 건물 오른쪽에 끼고 큰 길따라 걷다보니 입구가 나오더라7번 플랫폼이 시라카와고행 버스 서는 곳이니 여기서 타면 됨3. 시라카와고 - 1) 짐 처리하기시라카와고에 도착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건 캐리어 맡기기인데1) 버스터미널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에 가서 맡기기2) 버스터미널 안 코인락커에 맡기기3) 버스터미널 매표소 안쪽 공간에 맡기기4) 묵을 숙소에 미리 맡기기내가 갔을 때는 1)번은 이미 안에 캐리어가 꽉차 있어서 마감이었고 2)은 보나마나 다 차 있었음숙소에 맡기려고 해도 거리가 꽤 있었어서 어쩌나하고 있었는데 버스터미널 안에 매표소 직원분께서 안쪽 공간에 캐리어 돈 받고 보관해줬음!그래서 거기에 짐 맡기고 돌아다님아침부터 인파가 꽤 많더라...한국인도 간간히 보이는데 쓰갤 할 거 같은 관상은 잘 안 보이더라암튼 캐리어 처리를 끝냈으면 그 다음은 성지순례 돌아다니기!2) 성지순례 맵 받기 / 루트 짜기https://reichenbach54.com/higurashi-seichi/ ひぐらしのなく頃に|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22選|深夜特急『ひぐらしのなく頃に』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知りたいですか?この記事では、ひぐらしの舞台となった岐阜県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ご紹介しています。また、誰でも簡単にひぐらしの聖地巡礼ができる「聖地巡礼マップ」もご紹介しています。reichenbach54.com쓰갤 가이드 글에 있는 내용이지만 위 사이트에 구글맵 핀 찍어놓은 것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미리 받아놓으면 좋음그리고 성지순례 맵은 대놓고 배치해놓고 배부하지는 않지만 아래의 장소에서 물어보면 받을 수 있음. 다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시라카와고 버스터미널 내 관광협회 (표 사는 곳이랑 같음)- 시라카와고 전망대 옆 기념품점- 카타리베- 시라카와고 갓쇼즈쿠리 민카엔찍혀있는 포인트는 위 구글맵 핀과 거의 같으니 위의 지도는 굿즈 삼아 한 개 받아두고 구글맵 키면서 다니면 됨3) 전망대전망대로 올라가는 방법은 셔틀버스(300엔, 현금 only)나 도보(등산로)가 있음도보로 가도 10-15분 정도 소요되어서 산책 겸 올라가도 되나, 귀찮으면 셔틀버스를 타도 됨셔틀버스를 타는 곳은 아래 핀 찍은 곳인데 내가 갔을 땐 눈이 많이 와서 표지판이 눈에 파묻혀있더라;;그래도 그 언저리에 사람들 따라 줄 서있으면 20분마다 버스가 옴근데 버스가 좀 많이 작아서 줄이 길 경우엔 앞에서 컷 당할 수가 있어 시간 아끼려면 그냥 걸어가는 게 속 편할 수도 있음빨간 선은 도보로 갔을 때 전망대 가는 루트전망대 방향으로 고개 돌려서 보면 바로 아 저 길이구나 하게 됨어떻게든 전망대를 올라가면 그냥 펜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스팟이 있고, 카페 및 기념품점에 딸린 스팟이 있음근데 내가 화요일날 오전에 올라갔을 때는 카페 쪽 스팟이 열려있었는데 수요일 오전 11시쯤 올라갔을 때는 카페가 휴일이어서 그런지 문을 닫아놨었어서, 웬만하면 수요일날 피해서 가는게 좋을수도?암튼 전망대에서 마을 바라보는데 맨날 게임하면서 봤던 그 마을을 실제로 본다는 감동도 크긴 한데 그걸 제하고라도 설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게다가 갔을 때 하늘에 구름도 거의 없는 최고의 날씨였었어서 사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왔음한동안 전망대에서 마을 구경하고 나서 뒤에 전망대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여기가 쓰름굿즈 시라카와고에서 가장 많은 곳일거니 굿즈 살거면 웬만하면 여기서 해결하면 됨. 전망대 한정 굿즈도 있고 리카 포도주도 여기서 판다나도 거의 여기서 10만원 넘게 지른 거 같음곳곳에 성우분들 싸인 등이 걸려 있음용기사가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볼 수 있다코믹스 표지들그리고 그 오른쪽에 후루데리카 포도주와 관련한 글이 있는데어른이 된 후루데 리카랑 같이 농밀한(?) 시간을 즐기라고 되어있음쌓여 있는 피규어들그 옆에 달려 있는 “그 달력”기념품점을 나와서 가게 왼쪽편에 보면 캡슐가챠들이 쭉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업졸 가챠 (캔뱃지) 기계임. 가챠는 못참지 ㅋㅋㅋ가챠기계 뒤로 해서 에마를 걸 수 있는 곳이 있음후루데신사에 걸고 싶겠지만 거기에는 걸 수 없으니 그린 거 있는 사람은 여기에 걸면 되는 거 같더라근데 왤케 다들 그림 잘 그림?그 오른쪽에 카페에서 쓰름 관련 음식 몇 개를 파는데 카페가 다 찼는지 사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먹어보지는 못함글고 지금 생각해보니 츄러스를 1100엔 주고 사는 것도 좀 에바임;;저기 메뉴판 보면 엔젤모트 콜라보 음료(컵 포함)도 있는 거 같은데 매진인듯?3’) 찐(?) 전망대참고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찐 전망대는 위에서 나온 스팟들이 아님위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샛길로 가야 나오고 거기로 가면 애니 장면처럼 작은 신사가 있고 그 앞으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 거 같은데...응 눈 때문에 못들어가 ㅋㅋㅋㅋ 하...여름에 다시 한 번 와야 하나..아무튼 전망대 주변을 다 둘러봤으면 이제는 내려갈 시간4) 등산로 주변 성지 - 통학로, 리카・사토코・레나짱 집, 우소다! 거리, 뺑소니 길등산로 주변으로 성지가 몇 군데 몰려 있기 때문에올라갈 때던 내려갈 때던 한 번은 꼭 등산로 통해서 도보로 이동하도록등산로 내려가자마자 통학로가 나옴등산로 거의 다 내려왔을 때쯤 나오는 리카짱 집문 부분이 눈에 파묻혀있는데 저러면 학교 어케 감? 2층 창문으로 가려나그리고 그 바로 옆에 그 유명한 우소다! 길이 있고몇발짝 더 내려가면 눈에 반쯤 파묻힌 사토코 집이 있고그 바로 옆에는레나 집이 있음사실은 리카 레나 사토코집이 서로 이웃집이었던거임 ㄷㄷ그리고 그 주변에 외딴 집이 하나 있는데 오니카쿠시 때 뺑소니 당한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 곳임그래서 구글맵 핀 이름도 뺑소니 길로 되어 있음5) 미온집등산로에서 좀 더 마을 쪽으로 나오면 미온집이 나옴게임 콘솔CG에선 좌우반전되어 있어서 건물 비교할 때도 좌우반전해서 비교해야 함글고 업졸에 나오는 소노자키가 건물은 약간 디자인이 달라서 모티브가 된 다른 건물이 있는 거 같은데 완전 똑같은 건 못 찾겠고 근처에 비슷해보이는 건물 있길래 구도 비슷하게 해서 찍어봄...사진제한 갯수 걸려서 다음 글에서 계속 씀-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콤파르고정닉
2025 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리뷰 1편 (오프시즌/선발 편)
2024 휴스턴 애스트로스 - 88승 73패, 지구 우승지구 우승에는 가까스로 성공했지만 와일드 카드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패배하며 시즌 마감.2024년의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호세 알투베에게 연장 계약을 선사하고 조시 헤이더를 사며 라이언 프레슬리의 에이징 커브를 대비했다. 하지만 시즌 도중 카일 터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외야진이 헐거워졌고, 터커가 없는 외야진은 채스 맥코믹 등이 끔찍하게 부진하고 제이크 메이어스 등의 선수들도 타격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대체 선수들로 가득 찬 외야진을 구성하게 했다. 1루에선 FA로 사온 호세 아브레우가 너드도 아닌 우르크를 음수를 쳐박으며 부진해 방출당하기에 이르렀다. 그 여파로 에씩 이슈가 있는 존 싱글턴, 센터 내야나 중견수여야 그럭저럭 봐줄만한 타격을 가진 마우리시오 두본 등이 1루에 서며 1루라고 볼 수 없는 타격 생산성을 보여주었다.2루는 호세 알투베가 타격에서는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문 1루수의 부재가 영향을 미쳤는지 수비에서 끔찍한 노쇠화를 보여주며 2루수 중 수비지표 꼴찌를 기록했고, 유격수인 제레미 페냐도 수비에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며 알투베의 수비가 악화되는데 영향을 미쳤다. FA가 된 3루수 브레그먼도 타격에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며 내야진도 외야 못지 않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선발 로테이션 또한 23년 5월에 토미존 수술을 받은 루이스 가르시아가 복귀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시즌 중 수술을 받으며 6월에 이탈,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언제나 그랬듯이 드러누우며 선발진에 문제가 생겼다.물론 헌터 브라운이나 로넬 블랑코 등이 스텝업을 이뤄내며 어느정도 그들의 역할을 수행해냈지만 추가적인 윈나우를 위해선 보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불펜진 또한 FA로 보상 픽 유출을 감수하고 총액 95m으로 데려온 조시 헤이더가 부진했고, 라이언 프레슬리도 예상한 노쇠화를 겪으며 흔들렸다. 두 명의 부진으로 나머지 불펜들에 부담이 가중되었고, 마이너 계약을 맺은 테일러 스콧이 휴스턴에서 스플리터를 장착하는 데에 성공해서 2점대로 스텝업을 이루어냈지만 그 이외의 불펜들은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22년과 23년에 1점대 필승조로 불펜의 허리 역할을 맡은 강속구 투수 브라이언 아브레우도 올해 혹사의 여파인지 3점대 까지 클래식 스탯이 하락하며 좋지 못한 해를 보냈다.또한 22년 최고의 불펜 투수 중 하나였던 라파엘 몬테로는 3년 34.5m의 연장 계약 이후 23년, 24년 모두 패전조도 못 하는 성적을 보여주며 마이너 행을 해야만 했다.오프시즌 주요 전력 변화IN크리스티안 워커 (FA)이삭 파레데스 (트레이드)캠 스미스 (트레이드)헤이든 웨스네스키 (트레이드)OUT카일 터커 (트레이드)라이언 프레슬리 (트레이드)저스틴 벌렌더 (FA)기쿠치 유세이 (FA)?알렉스 브레그먼(FA)카일 터커는 수비를 포함해 현재 리그 최고의 우익수 중 한 명이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는 타자이다.(21년부터 24년까지 bwar fwar 모두 4~5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음) 휴스턴은 수많은 악성 계약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카일 터커를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서비스 타임이 1년 남은 카일 터커를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했다.터커의 대가로 휴스턴은 3루수 유망주인 캠 스미스, 그리고 3루수 이삭 파레데스와 우완 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받았다.24년에 토론토에서 트레이드 되어 넘어온 기쿠치 유세이는 휴스턴에서 최고의 여름-가을을 보냈고, FA가 되어 같은 지구인 에인절스로 팀을 옮겼다.저스틴 벌랜더는 옵션 발동에 실패했고, FA가 되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라이언 프레슬리는 베스팅 옵션 발동에 성공했지만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연봉을 일부 부담하지 않기 위해서(+사치세 관련 문제로) 일부 연봉을 보조하는 형태로 우완 투수 유망주인 후안 베요를 상대로 트레이드 되었다.또한 작년 끔찍했던 1루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서 FA로 풀린 1루수인 크리스티안 워커를 3년 60m에 영입했다. 이로 인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다음 있을 드래프트에서 지명권 손실이 있을 예정이다.이미 어느정도 사치세를 넘기지 않기 위한 무브를 한지라, 추가적인 영입이나 방출, 트레이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FA인 알렉스 브레그먼이 남아있지만, 사치세를 넘기면서까지 잔류시킬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여진다. 3루 자리를 이미 이삭 파레데스로 보강하였으며, 1/3루 즉전으로 활용 가능한 유망주인 잭 드젠조가 40인 로스터에 있고 아직 AA 레벨이지만 상당히 유망한 모습을 보여준 캠 스미스까지 터커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3루 자원이 마냥 적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사실 투수 편을 먼저 작성하는 이유도, 브레그먼의 행선지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만약 남게 된다면 먹튀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브레그먼의 행선지가 오랫동안 정해지지 않는다면 외야수와 내야수 편을 따로 작성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이외에도 마이너에서 로테이션을 돌던 콜턴 고든이 룰5 보호를 위해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었다는 점과 후안 베요가 라이언 프레슬리의 반대급부로, DFA된 그레이 케신저의 반대급부로 메튜 린스키가 영입되었다. 파커 무신스키나 호세 우르퀴디 등도 팀을 떠났고, 켄달 그레이브먼도 나가지 않을까 싶지만 셋 다 24년에 없는 사람이었어서 전력에는 영향이 없을 듯하다.그렇다면, 25년의 CAM지통 ASS트로스는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선발진선발진은 작년과 같이 프램버 발데스 - 헌터 브라운 - 로넬 블랑코의 3명에, 작년에도 로테이션을 돌아줬던 스펜서 아리게티와 그 이외의 1명으로 나머지 로테이션을 채운 후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먼저 1선발은 내년에 FA가 되는 프램버 발데스, 발대남이다. 싱커를 주무기로 하는 땅볼 유도형 좌완 투수다.발데스는 어떤 팀에 가도 1~2선발을 맡아 이닝을 먹어줄 수 있는 자원이다. 24년에도 2점대 규정이닝을 먹어주며 선발진의 기둥으로 활약했고, 3년 연속 fwar bwar 모두 3~4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와일드카드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휴스턴의 1선발로는 손색이 없다.다만 생각해볼 점은 트레이드이다. 휴스턴이 시즌을 포기하거나 후반기에 하비에르, 가르시아, 랜맥주 등이 돌아와 발데스를 팔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이미 터커를 팔아서 사치세 라인까지 맞춰놓은 만큼, 발데스를 팔 것 같진 않지만 나이와 계약기간 등의 이슈로 휴스턴이 원하는 구도의 연장계약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올해 초 트레이드 문의를 들어본 것 처럼 발데스를 매물로 올려놓을 가능성이 있다.개인적으로는 26년에 페이롤도 비워지는 만큼 한 4~5년짜리 1억불이 좀 넘는 연장계약에 싸인해줬으면 한다만, 요즘 쓰로워들 값을 보면 발데스가 그것에 만족하지 않을 것 같다.내년엔 그냥 올해처럼만 적당히 2점대 후반 ~ 3점대 초반에 180이닝 쁠마로 먹어줬으면 한다.2선발은 헌터 브라운이다. 올해 싱커로(23년과 22년 모두 10구 이하로 구사) 재미를 보며 우완으로 던지는 발데스를 연상케 했고, 커리어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하며 선발진의 상수로 거듭났다.시즌 중간중간 느낌표 포심을 발사하기도 했지만 너클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다양한 변화구와 커터와 싱커를 분리, 각각 좌타자 바깥쪽, 몸쪽으로 잘 형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내년이 정말 기대된다. 내년 목표는 올해처럼 규정이닝에 3점대 하고 팔만 안 쨌으면 한다.3선발은 로넬 블랑코다. 시즌 시작하기 전에 로넬 블랑코가 이만큼 던질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하지만 로넬 블랑코는 분명 올시즌 휴스턴 선발진의 희망이었다. 규정이닝에, 2점대 평균자책점의 최저연봉 투수.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미 30대라서 FA 걱정도 없이 섭타만 쪽쪽 빨면 그만이다. 시즌 중간에 게릿 이슈로 벌금을 먹긴 했지만(타-르) 그 이후에도 준수한 피칭을 보여줬다.24년에 선발로 이동하며 포심과 슬라이더의 비율을 낮추고 체인지업과 커브의 비중을 늘렸는데, 그게 유효하게 작용한 듯 싶다.다만 우려되는 점은 커리어 최다 이닝 소화의 여파인지 후반기에 체력 저하가 의심되었던 점, 그리고 4점대의 xera, fip이 2점대의 평균자책점과 괴리를 이룬다는 것이다. 물론 xera나 fip이 성적에 비해 나쁘게 나오고 그것이 커리어 내내 유지되는 투수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로넬 블랑코는 커리어 첫 규정이닝에 이런 성적을 가져왔고, 이는 이 성적이 플루크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생각한다.너무 낮은 BABIP(.220)도 이를 뒷받침한다. 로넬 블랑코의 작년 바빕은 .280, 22년 바빕은 .368이었다. 물론 22, 23년에 비해 24년이 피칭 표본이 압도적으로 많아 평균 바빕 또한 낮은 편에 속하지만, 바빕이 .270 정도로만 폭등해도 바로 4점대 선발이 될 수도 있다.하지만 요즘 MLB에선 4점대 규정이닝 선발도 귀하고, 연봉도 많이 받는 투수가 아니니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 올해만큼 클래식이 나오면 최고고, 3점대 중후반에 규정이닝만 먹어줘도 상당히 만족할 것 같다.4선발은 아마도 스펜서 아리게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5선발 혹은 불펜으로 옮기거나, 마이너에서 변화구를 좀 더 깎았으면 하는데 클래식이 마냥 나쁜 건 아니라서 그러기 쉽지 않을것 같다.약 20% (19.9%) 정도 구사하는 커브볼이 매력적인 투수로, 제구에 꽤나 기복이 있고 커브를 제외한 다른 변화구들은 메이저 레벨에서 확실하게 타자를 위협하지 못하고 있다. 포심 제구와 확실한 오프스피드 피치를 가지고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는 게 내년 목표.오프스피드 피치와 포심 제구만 안정된다면 규정이닝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5선발 후보 1번 헤이든 웨스네스키이다. 위에서 말한 컵스와의 트레이드에서 얻어낸 우완 투수로, 구단 내에서는 선발 자원으로 분류한 듯 하다. 필자는 선발 자원들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선발을 굴려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펜에 갈 것이라고 예상한다.내가 컵스 경기를 안 봐서, 웨스네스키의 피칭을 잘 모르지만 마이너 레벨에서 110+ 이닝을 소화한 적이 두 번 있고 직전 3년 동안 컵스에서도 선발로도 출장한 기록이 있으니, 적당히 누워있는 선발 투수들 돌아오기 전까지 4점대 전후로 최대한 많은 이닝을 먹어주는 게 목표일 듯 하다.개인적인 느낌으론 컵스에서 이미 긁어볼 만큼 긁어보고 줬다는 느낌이라, 큰 스텝업이 기대되지는 않는다.(사진은 23년 서번트. 앞으로도 부상 시즌들은 표본이 부족해서 사진으로 사용하지 않을 예정)5선발 후보 2번은 J.P 프랭스이다. 23년 5월에 데뷔해서 한 해 동안 훌륭한 루키 선발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하지만 작년에 선발로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이너에 쳐박힌 뒤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24년에 보여준 피칭이 워낙 끔찍해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23년에 보여준 만큼만 보여줘도 5선발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올해 부상에서 복귀하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5선발 후보 3번으로는 콜턴 고든이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유망주인데 마이너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다가 올 해 룰5를 피하기 위해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었다.마이너 종자라 나도 잘 모르니 스카우팅 리포트를 첨부하겠다.그는 2022년 7월에 마운드로 돌아와 프로 데뷔전에서 78/8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한 후, 작년에는 트리플 A로 진출하면서 128 1/3이닝 동안 15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고든의 패스트볼은 89-92mph로 최고 94mph까지 나오지만, 낮은 릴리스 높이와 넓고 평평한 어프로치 각도, 엄청난 캐리로 인해 좌완 투수와 우완 투수 모두 스윙 앤 미스를 당합니다. 그의 78-82mph 스위핑 슬라이더는 견고한 투구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좌완 투수를 무력화하지만, 그는 여전히 우완 투수와 맞설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두 번째 구종을 찾고 있습니다. 그의 70마일대 중반 커브볼과 80마일대 중반 체인지업은 싱크 그레이드가 미미한 평균 수준이며, 그는 2024년에 커터를 추가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의 크로스파이어 투구는 확장성이 충분하여 고든의 투구가 예상보다 훨씬 더 빨리 타자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 그는 투구를 반복하고 잘 섞지만, 그의 속임수는 트리플 A에서 처음 경험했을 때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35이닝에서 4.63의 방어율과 22개의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로테이션의 뒷부분에 있는 선발 투수로서 높은 한계를 가지고 있거나, 우완 타자를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좌완 타자를 막는 구원 투수로서 높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번역)리포트만 봐도 가짜 같은데... 올 해 불펜이든 선발이든 기회를 한 번은 받지 않을까 싶다. 제이크 블로스마저 기쿠치 트레이드로 나간 시점에 가장 먼저 기회가 갈 투수 유망주.지금까지가 필자가 예상하는 개막전 5선발이고 (아마 스타팅 5선발은 웨스네스키가 하지 않을까 싶다.)부상에서 로테이션으로 복귀할 수 있는 3명의 투수는 다음과 같다.(랜스 맥컬러스 주니어는 21년 서번트, 루이스 가르시아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23년 서번트)루이스 가르시아(23년 5월 토미 존)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23년 6월 팔뚝 수술)는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불발되었고, 크리스티안 하비에르(24년 6월 토미 존)는 올해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다. 아마 복귀한다면 올해 후반기가 될 것 같다.세 명(만약 하비에르는 복귀한다면) 모두 오랜 부상에서 복귀하는 시즌인 만큼 크게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그냥 좋은 몸 상태로 빠르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주는 것이 목표. 랜맥주 커브가 진짜 맛돌이인데, 경기를 안 쳐 나오니 뭐 더 할 수 있는 코멘트가 없다.그리고 나머지 둘은 우승 시즌인 22년에 미친 활약이라도 했지 랜맥주 이 씨발련은 올해도 복귀 안 하면 진짜 폴대에 매달아야.p.s 아마 브레그먼 계약이 늦어질 것 같아서, 불펜과 외야를 한 번에 쓰고 내야진을 마지막으로 총 3편으로 나누어 작성하게 될 것 같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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