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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썰전 명태균, 이준석,오세훈 언급 부분
저도 비슷한 생각임.명태균이 불법 저지른 건 저지른 거고 원래 그럴 듯한 직함 달고 정치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사람인 만큼 정치인들과 접촉이 많았을 수밖에 없음.오세훈, 이준석, 홍준표, 안철수 등과 명태균이 개인적인 접점이 있는 것과 그들이 명태균의 여론조사 조작을 알았는가, 조작에 가담했는가는 또 다른 문제임.그리고 지금까지는 명태균이 정치인과 사진 찍었다, 정치인 측근 누구랑 무슨 연락도 했다~ 이런 식으로 친분 가지고 큰 소리 치는 게 전부지 딱히 나온 증거도 없음.- 유승민 김태헌 정치쇼 인터뷰 전문(스압)https://m.programs.sbs.co.kr/radio/lchshow/board/75383 김태현의 정치쇼김태현의 정치쇼m.programs.sbs.co.kr尹 최후 진술? 승복 메시지가 제일 중요 대통령다운 모습 보일 마지막 기회일 수도 국힘, 탄핵심판 받는 대통령 배출한 죄 있지만 尹 때문에 보수 전체 궤멸하듯 망하면 안 돼 이재명, 중원으로 빈집털이... 與, 안방 내줄 건가 尹과 한 몸 됐다 하루아침에 바꾸면 국민 인정하나 어떤 대선후보 뽑느냐에 따라 국민 시각 다를 것 찬탄-반탄 분열하면 망해, 뭉치자는 합의 있어야 이재명 중도보수론? 호적 파내나…盧 벌떡 일어나 원래도 사이비 진보, 눈속임이어도 영리한 전략 막으려면 중도싸움 해야…與, 정치 정책 다 바꿔야 원내대표 하며 朴과 쌓인 오해 많아, 풀고 싶다 명태균 게이트 고약해, 檢이 불법 빨리 밝혀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2월 24일(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김태현 : 앞서 예고해 드린 대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유승민 : 안녕하십니까. 유승민입니다. ▷김태현 : 내일 대통령 탄핵 심판 최후진술 이게 있거든요. ▶유승민 : 그렇죠. ▷김태현 : 대통령 측 대리인들 얘기 들어보니까 국민들이 원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대통령이 지금 직접 진술서를 가다듬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 혹시 기대하는 메시지가 좀 있으실까요? ▶유승민 : 말씀하신 대로 정말 국민들이 원하는 메시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12월 14일 탄핵 소추 이후에 계속 보여준 모습들 보면 계속 비상계엄과 여러 가지 그런 데 대해서 변명하고 부하들한테 떠넘기고 이런 게 많잖아요. 저는 제일 중요한 메시지는 어떤 결과가,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승복하겠다. 저는 그게 제일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국민이라는 게 국민이 다양하잖아요. 탄핵 찬성하는 국민도 있고 반대하는 국민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최후변론의 메시지만큼은 진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지금 국민의 분열과 갈등이 너무 심각하지 않습니까? 이거를 사실 치유하고 국민 통합하는 거는 정치하는 사람이면 다 그 책임인데. ▷김태현 : 제일 중요하죠. ▶유승민 :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대목에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이 통합하도록 이 헌재 결정 이후에 걱정들 많잖아요, 지금. 결정 이후에 불복을 어느 쪽에서 하면 계속 우리나라는 시끄럽고 그래서 대통령께서 어떤 결정이든 나는 승복하겠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이제 이 문제는 이걸로 매듭짓고 좀 하나가 돼 가지고 이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하나가 돼서 나라 다시 세우는 데 좀 그렇게 힘을 모으자.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저는 제일 좋겠어요. 거기에 플러스 이번 사태에 대한 그동안 사실 대통령의 어떤 진정한 반성이나 사과, 책임 이런 메시지가 없었거든요. 그런 것도 저는 있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우리 군과 경찰이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명령을 받고 움직여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지금 구속 기소되고 조사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기 명령에 따라서 그렇게 했던 군과 경찰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고 이건 전부 내 책임이다. 이런 모습을 좀 보여주시면 어떠냐. 그런데 지난 두 달간 똑같이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이거는 야당, 국민에 대한 경고였다 그러고 부하한테 책임 떠넘기고 이런 모습만 되풀이한다면 저는 안 좋을 것 같아요. ▷김태현 : 여당 일각에서는 만약에 기각이 돼서 대통령이 직무 복귀하더라도 임기 단축 개헌 또는 조기 하야, 이런 승부수를 던져야 된다. 그런 얘기들이 나올 수도 있다는 여권 일각의 시각들이 지금 보도는 되거든요, 일부 언론에서. ▶유승민 : 저도 기사를 봤어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왜 나오죠? 잘 모르겠어요. 기각되면 이제 내가 어떻게 하겠다 그런 말씀을 하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는 이제 기각을 바라고 하는 메시지겠죠. 그런데 기각되면 당연히 직무 복귀하는 거고 그러면 이제 그 이후에 대통령으로서 자기 자신의 어떤 계획에 대해서 밝힐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거죠. 최후변론에 그런 게 들어가는 게 그게 윤 대통령 본인한테 도움이 될지, 그게 헌법재판관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조금 엉뚱한 이야기 아닌가 싶어요. ▷김태현 : 그럼 당 일각에서, 여권 일각에서 그 얘기가 솔솔 나오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어떤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보시는지. ▶유승민 : 무슨 교감으로 그런 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어떤 결정이든 승복하겠다는 메시지가 없고 반성, 사과도 없고 만약 지난 두 달간 해 왔던 그 메시지의 반복이라면 아마 방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기각되면 내가 조기 하야를 한다든지 개헌도 한다든지 그런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죠. 그런데 개헌이라는 게 필요하죠. 필요한데 이제까지 안 하다가 마지막 이런 타이밍에. ▷김태현 : 대통령이. ▶유승민 : 이런 자리에서 개헌 이야기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김태현 : 오히려 진정성이 없다 이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유승민 : 이번에는 뭔가 좀 진실성, 진정성 이런 대통령의 모습 그런 걸 좀 보는 게 국민들이 원하는 것 아닌가요? 대통령께서 이 모든 과정에서 국민들한테 참 대통령답다 또 저런 부분은 진짜 대통령으로서 고민이 있었겠다 이런 뭐라 그럴까요? 감동 이런 거를 준 적이 잘 없거든요. 저는 최후변론이 윤석열 대통령한테는 어떻게 보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데. ▷김태현 : 그렇죠. ▶유승민 : 그런데 이 기회에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참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이 계속 듭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당은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인용·기각 두 가지를 다 대비해야 되는 거잖아요, 의원님. 그러면 지금 이 타이밍에, 이 순간에 국민의힘이 가장 먼저 해야 될 건 뭐라고 보십니까? ▶유승민 :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대통령을 배출한 당이기 때문에 죄가 있고 책임이 있죠. 그래서 지금 대통령이 저러고 있는데, 탄핵 심판 중인데 당이 또 저희 같은 정치인들이 너무 인용을 아예 전제를 하고 그리고 조기 대선 준비나 이런 거를 공개적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사정이라는 거는 그거는 국민들도 다 이해하실 거예요. 그런데 당은 이럴 때 어느 경우든 대비를 해야 되고 특히 탄핵 인용에 대한 대비는 공개적으로 드러내놓고는 못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2개월 안에 대선을 치러야 되는데 그러면 우리가, 이 보수 전체가 진짜 책임을 져야 될 부분도 있겠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어떤 판단 때문에 저는 우리나라 보수 전체가 그냥 궤멸 상태로 망하는 거는 그거는 우리 정치에도 저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쨌든 지금 당 입장에서는 인용될 경우에 우리가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 속으로는, 특히 당 지도부는 당연히 준비를 하고 있었어야 되고 그걸 준비를 안 한다면 그거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아닌 거죠, 그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솔직히. 그래서 도대체 이기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냐. 특히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의 후보가 된다면 우리가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그런 전략을 준비할 수 있나. 지난주 금요일날 갤럽 발표 이후에 보시면 토요일날, 일요일날 보수 언론. 우리가 조중동이라고 흔히 이야기하는 보수 언론조차도 사설과 기사에서 중도층에서 무너졌다, 중도층이 돌아섰다. ▷김태현 : 그런 기사가 많았죠. ▶유승민 : 그런 기사들이 많았어요. 그만큼 보수 언론들조차도 지금 걱정하는데 키는, 이기는 전략은 결국 중도층 마음을 어떻게 잡느냐인데 이재명 대표는 지금 왼쪽에서부터 중원으로 그냥 거침없이 우리가 도저히 방어를 안 하고 대항을 안 하니까 막 쳐들고 오잖아요. 그리고 남은 빈집털이하고 남은 안방까지 다 차지하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뭘 하고 있느냐. 거기에 대응을 안 하는 거, 이건 정당이 아니죠. ▷김태현 : 최근에 보도들 보면 이 탄핵 과정에서 너무 당이, 국민의힘이 오른쪽으로 가는 거 아니냐. 그러면 만약에 탄핵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열리면 갑자기 이 탄핵에 반대했던 이미지, 이걸 전환하고 중도로 외연 확장하는 거. 이게 갑자기 급변침하는 게 쉽지 않을 거다 이런 전망들이 좀 있더라고요. ▶유승민 : 당연히 쉽지 않죠. ▷김태현 : 그거를 하려면 구체적으로 당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방법이 있습니까? ▶유승민 :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12월부터 계속 당은 탄핵 반대 같은 거는 이거는 당론으로 정하지 마라. 의원들 개개인의 양심과 소신에 맡겨 놔야 되고 우리가 당론으로 탄핵을 반대하고 비상계엄에 대해서 잘못된 거 없다고 지금 입장이 그렇게까지 가고 또 내란 절대 아니다라고 이렇게 계속 왔기 때문에 탄핵이 만약에 인용되면 하루아침에 180도 바뀌는 그런 당의 모습을 국민들이 인정을 해 주겠느냐. 그래서 저는 계속 제가 워닝을 했었는데 그런 경고가 안 먹히고 이제까지 흘러온 거예요. 윤석열 대통령과 한 몸이 돼 가지고. ▷김태현 : 강성 지지층들. ▶유승민 : 또 목사님들, 극우 유튜브 하는 집회도 나가고 이런 모습을 국민들한테 두 달 넘게 보였단 말입니다. 그거는 굉장히 위험한 거라고 저는 봐요. 그리고 그게 이제 만약 탄핵 인용이 되면 우리 당한테는 굉장히 짐이 될 거다. 그렇게 보는 게 상식적이죠. 그런데 이제 한 가지는 그때 가서 만약에 인용이 되면 당의 입장을 앞으로 어떻게 정할 거냐. 이 모든 지나간 일들에 대해서,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그게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만약 조기 대선이 되면 어떤 후보를 뽑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서 국민들께서 우리 당을 보는 시각이, 김문수 장관 같은 사람이 후보가 될 경우에 국민의힘을 보는 시각하고 뭐 유승민이 후보가 될 경우에 보는 시각은 다를 거 아니에요. ▷김태현 : 그렇겠죠. ▶유승민 : 그거 하나, 어떤 후보를 뽑느냐는 것 자체가 굉장히 국민들한테 국민의힘 전체의 어떤 선택 이런 걸 보여주는 거니까 저는 그런 점에서 그 이후에 굉장히 진짜 빠른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우리가 뭘 국민들한테 좀 진심으로 보여줄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이 결정이 되는 거니까 경선도 한 20~25일 안에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김태현 : 그렇죠. ▶유승민 : 그래서 제일 큰 거는. ▷김태현 : 후보. ▶유승민 : 어떤 후보냐일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대선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이제 당의 어떤 방향이 정해지니까. ▶유승민 : 우리 당을 보는 국민들의 시각이 다른 거죠. ▷김태현 : 의원님, 그런데요. 특정 인물과 상관없이 결국 이제 조기 대선에 벌어지면 탄핵에 대한 입장,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 이런 걸 가지고 후보들이 갈라질 수밖에 없잖아요. 지금 국민의힘의 분위기에서 당심 50, 민심 50의 이 경선 룰에서 의원님을 비롯한 한동훈 전 대표라든지 오세훈 시장, 안철수 의원 이렇게 탄핵을 찬성했던 사람들이 국민의힘 내에서, 지금 국민의힘 경선에서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지금 상황에서. ▶유승민 : 저는 우리 당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또 거기에 참여하는 그런 국민들의 판단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보다 더 중요한 거는 개개인의 탄핵에 대한 찬성, 반대를 떠나서 진짜 약속을 해야 될 게 하나 있어요. ▷김태현 : 뭐요? ▶유승민 : 국민의힘이 하나가 돼야 된다. 탄핵에 찬성을 했든 반대를 했든 저는 처음부터 그런 주장이었어요.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잖아요. ▷김태현 : 그렇죠. ▶유승민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에 대해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잖아요. 국민들도 다르잖아요. 우리 국민의힘 안의 정치인들도 다른 거예요. 저 같은 사람이 있고 김문수 장관이나 홍준표 시장 같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어떤 경우든 우리는 탄핵에 찬성을 했든 반대를 했든 우리는 하나가 돼 가지고 우리가 분열하지 않아야 된다. 그게 지금 우리가 국민의 통합 이런 것도 걱정하는 마당에 우리 안에서 찬성했다, 반대했다 가지고 서로 딱지를 붙여가지고 서로 편을 나눠가지고 총을 쏘고 싸우고 너 당에서 나가라느니 그런 이야기하면 그거는 이재명 대표한테 그냥 대통령 자리 갖다 바치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김태현 : 그렇죠. ▶유승민 : 그래서 우리 안의 분열을 탄핵 찬성과 반대에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이 이 탄핵 결정 이후에 만약 내부 분열이 더 심해지는 그런 것만은 막아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유력한 정치인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 서로 인정하자. 그렇지만 우리 더 큰 목표를 위해서 뭉치자. 그 정도 큰 정치적 합의는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예를 들면 그러면 경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 ▶유승민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지도부의 중재 아래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유승민 : 그런 게 있어야지 뭔가 뭐라고 그럴까요? 당원들이나 국민들께서도 저 사람들은 탄핵 찬반을 떠나가지고 뭉치기로 했구나. 그러면 이제 어떤 후보를 뽑을 거냐 그런 판단을... 그것도 하기 전에 자기들끼리 막 나눠 싸우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다 너희끼리 싸워봐라, 어디까지 가나 보자 이런 식으로 되면 국민의힘이 망하는 코스로 가는 거죠. ▷김태현 : 의원님, 그나저나 지난번 출연하셨을 때는 조기 대선 출마에 대해서 말하기는 이르다고 하셨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까? ▶유승민 : 아니, 여전히 이릅니다. 저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도 보고 나서 탄핵이 만약 기각이 되면 그러면 아무 일도 없는 것이고 직무 복귀를 하겠지만 만약에 인용이 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절망과 무슨 패닉 상태에 빠지는 거 아닙니까? 무슨 출마 이야기 이런 거는 당 지도부가 어느 정도 사태를 수습하고 방금 말씀드린 대로 탄핵 찬반에 대해서 이걸 하나가 되는 그런 노력을 하고 그러고 나서 이제 각자 밝히겠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결국 이제 중도인데, 조기 대선이 열린다고 가정을 하면. 이재명 대표가 지금 중도 보수론 이거를 들고 나오잖아요. 의원님 그 얘기 딱 들으셨을 때 이재명 대표의 그 메시지,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셨습니까? ▶유승민 : 저는 두 가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나는 호적을 파내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또 하나는 노무현 대통령이 벌떡 일어나겠구나. 민주당의 지도자들 중에 진보라는 말에 대해서, 진보의 가치에 대해서 가장 애착을 많이 가졌던 분이 노무현 대통령이고 거꾸로 노무현 대통령은 보수라는 말에 대해서 굉장히 폄하를, 비난을 많이 하셨어요. 예컨대 이런 겁니다.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 별놈의 보수를 갖다 놔도 보수는 그냥 바뀌지 말자는 거다. 약육강식, 적자생존, 힘센 사람 마음대로 하는 거, 바뀌지 말자는 거다. 이런 이야기를 노무현 대통령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런 노무현 대통령조차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예컨대 한미 FTA 같은 거, 제주 해군기지 같은 거, 이라크 파병 같은 것은 했단 말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진정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 지금 민주당은 처음부터 사실 진보는 아니었어요. 그냥 사이비 진보였어요. 진보 참칭을 하다가 지금은 이제 중도 보수다. 거기다 그냥 중도도 아니고 중도 보수다 이러니까 이 사람들이 이제 이런 거죠. 그거는 국민의힘 책임도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집이 왼쪽에도 있고 오른쪽에도 있는데 왼쪽 집 사람들이, 이재명 대표하고 왼쪽 집 사람들이 오른쪽 집이 보니까 비어 있어요. 주인은 어디 전부 다, 사람들은 어디 광화문에 여의도에 가서 집회하고 없고 목사님들 집회 나가 있고 집이 텅텅 비어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와가지고 그냥 빈집털이 막 하는 거예요, 지금. 그러면서 보수라는 말을 이재명 대표 입에서 쓰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재명 대표의 그건 전략적이겠죠. 자기 재판도 좀 덮고. 재판 기사 안 나잖아요, 요즘. 중도 보수다 이거 갖고 떠드니까 이재명 재판 이야기 별로 없어요. 그리고 별 헷갈리는 경제적인, 심지어 안보까지도 한미 원자력 협정까지도 건드리데요. 그리고 경제 안보에서 우클릭한다는 걸 보여주는 그런 여러 가지를 이제 플레이를 하는 거죠. 그런데 그걸 보고 있는 국민의힘은, 보수는 뭘 하고 있느냐.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보수라는데 우리는 뭘 하고 있는 거냐. 우리가 오히려 이재명 대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중원으로 와가지고 막 진격을, 말을 타고 진격을 해 오면 우리가 나와 가지고 맨몸으로라도 싸워야지 그래서 중원을 지켜야지 우리는 저 오른쪽 끝에 가가지고 바글바글 모여가지고 광화문, 여의도 집회에 나간단 말입니다. 이거는 우리가 아까 제가 이기는 전략이라고. 우리 전략이 잘못된 거다, 이거는. 이대로 그러면 그게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게 제가 제일 위험하게 생각하는 국민들께서 이재명 대표가 얼마나 오락가락하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인지 아시는 분도 많지만 또 모르시는 분들은 최근에 이재명 대표의 여러 가지 달콤한 그런... 갑자기 세금을 깎아주겠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그런 데 이렇게 넘어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지금 국민의힘이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방까지 다 내주게 생겼다. ▷김태현 : 선거 전략상으로만 놓고 봤을 때 이재명 대표 이 전략은 굉장히 유효하다 이런 말씀이신 건가요? ▶유승민 : 그 사람 입장에서는 미울 정도로 약아 빠졌지만 그거는 그 사람 입장에서는 영리한 전략이죠, 당연히. 오히려 우리의 대응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한심한 거죠. ▷김태현 :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이 대응하는 거 보면 야, 왜 일관성이 없다. 말 바꾸기를 잘한다. ▶유승민 : 그 말 자체는 맞죠. ▷김태현 : 그렇게 대응하거든요. ▶유승민 : 일관성 없고 말 바꾸기 잘하고 신뢰할 수 없고 그 자체는 맞는데 그거 이상으로 우리가 그러면 이재명 대표는 중원을 마음대로 저렇게 쉽게 먹는데 우리는 중도층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느냐. 이 정도만 공격해 갖고는 부족한 그런 부분이 있죠. ▷김태현 : 지금 이게 일관성 관련된 부분인 건데 우클릭 이 부분에 대해서 일관성 문제, 말 바꾸기 이런 지적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세상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변하지 않으면 그런 것을 바보라고 그럽니다. 이렇게 대답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의원님이 반박해 주신다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어요? ▶유승민 : 이재명 대표는 원래 그런 분이에요. 그리고 대통령이, 만약 만에 하나 저런 분이 대통령이 되면 그러면 이제 다시 옛날로 돌아갈 거예요. 그래서 2021년으로 기억하는데요. 2021년에도 그랬습니다. 성남시장 시절부터 전 시민한테 돈 퍼주고 기본소득 하겠다 이러다가 대선 얼마 앞두고는 안 하겠다, 성장하겠다 이러더니 또 대선 끝나니까 다시 기본소득 막 떠들었어요, 몇 년 동안. 그러다가 최근에 또 성장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는 지금 국민을 눈속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요. 원래 위치로 돌아갈 거예요. 그런데 이제 지금 선거를 앞두고 저 사람의 저런 전략은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 ▷김태현 : 그러면 국민의힘이 그거를 맞받아치려면 중원을 역시 뺏기지 않기 위한. ▶유승민 : 우리가 중도를 지킬 수 있는 그런 큰 전략, 저는 그게 우리 대선 전략이고 그 전략이 없으면 우리 당원들, 우리 지지자들, 보수 유권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뭡니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 대한민국에서 5년 동안 사는 거 끔찍하다 이거 아닙니까? ▷김태현 : 보수 유권자들은. ▶유승민 : 그걸 만약... 보수 유권자들은. 그거를 막으려면 그러면 중도 싸움을 해야죠. ▷김태현 : 뭘 해야 돼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뭐 하나 아이디어를. ▶유승민 : 정책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우리가 그동안 지금 이런 비상계엄이나 탄핵에 대한 입장 같은 것도 중도층에서 많이 밀리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새로 다 정리를 해야죠. 정치, 정책 저는 다 바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최근 인터뷰 보니까요. 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를 하셨더라고요. 쌓인 오해가 많다, 기회가 되면 풀고 싶다 이렇게 말씀하신 바 있는데 쌓인 오해라는 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유승민 : 진짜 그렇습니다. 제 마음은 저는 이거 최근에 한 이야기는 아니고. ▷김태현 : 항상. ▶유승민 : 그동안 오랫동안 갖고 있었던 생각인데 오해가 되게 많았어요. 제가 그분 회고록을 읽어봤더니 저에 대해서 아직도 잘못 알고 계시거나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시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구나. ▷김태현 : 원내대표 때 있었던 일들. ▶유승민 : 이런 걸 느꼈고 특히 원내대표 때 공무원연금 개혁 그걸 해나가는 과정에서 사실은 박 대통령이 지금도 자기 업적 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하는 게 공무원연금 개혁한 건데, 2015년에. 제가 그때 원내대표였고요. 제가 그걸 해냈죠. 해냈는데 그걸 하고 나서 더 오해가 많이 쌓인 것 같고 이래서 이제 세월이 지나고 저도 나이가 들고 박근혜 대통령도 이제 자꾸 연세가 들고 그러니까 이제는 좀 서로 풀고 오해가 있으면 그런 것도 좀 풀고 화해도 하고 저는 그런 기회가 언젠가 왔으면 좋겠다. 이거는 정치적인 일정하고 관계없이 제가 늘 원하던 거였고. ▷김태현 : 정치 일정과 상관없이. ▶유승민 : 예. 그런 게 언젠가는 오겠죠. 저는 그러기를 바랍니다. ▷김태현 : 대구 사저에 방문하실 계획도 있으신 거예요? 가능하시다면. ▶유승민 : 그게 서로 약속이 돼야 되고. ▷김태현 : 그렇죠. ▶유승민 : 박 대통령도 마음이, 그런 마음이 생겨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명태균 씨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데 여러 가지 폭로를 하고 있어요, 명태균 씨가. ▶유승민 : 그거 참 고약해요. ▷김태현 : 이거 만약에 조기 대선이 열리면 국민의힘에게는 굉장히 안 좋은 이슈라고 보세요? ▶유승민 :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님이 무슨 명태균 황금폰 사진하고 USB 사진까지 찍어가지고 그렇던데 저는 이게 명태균 씨하고 관련된 분들이 많잖아요. 윤 대통령 부부뿐만이 아니고 홍준표, 오세훈, 김종인, 이준석 많잖아요. 그런데 그 황금폰이든 뭐든 그 상당수를 이미 민주당이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좀 이따 박범계 의원님 나오신다는데 한번 물어보십시오. ▷김태현 :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유승민 : 박주민 의원, 박범계 의원님 이런 분들이 상당 부분 갖고 있고 심지어 명태균 씨가 타고 다니던 차량의 블랙박스입니까? 그 블랙박스에 있는 것도 다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서울중앙지검에서 이걸 이송, 이관 받았잖아요,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이 저는 그중에 그냥 이렇게 조금 정치적으로 부적절한 부분이 있을 거고 불법인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면 적어도 최소한 불법인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검이 빨리 모든 걸 다 밝혀줬으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명태균 씨의 입에 계속 놀아날 것 같아요. 그거는 홍 시장이나 오 시장도 지금 강력하게 원하는 거 아닙니까? 검찰이 빨리 밝혀달라는 거. 그러면 검찰이 포렌식도 끝나고 다 끝났잖아요. 보고서까지 다 썼다면서요? 그러면 주요 정치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서 그걸 밝혀야죠. 검찰이 그걸 안 밝히고 안 밝히고 그냥 김영선 전 의원이나 몇 명에 대해서만 지금 기소하는 걸로 그런 식으로 되니까 오히려 혼란과 이런 게 더 커지는 것 같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짧게. 의원님, 마지막 질문인데요. 최근에 한겨레21에 칼럼이 실렸더라고요. 제목이 “한동훈과 유승민이 손잡는다면”. 그러면 두 사람이 손잡고 보수 제패해라 이런 얘기인 것 같은데 이거 가능성 있는 얘기라고 보십니까? ▶유승민 : 함께하든 뭐든 저는 아직 한동훈 대표님을 한 번도 뵌 적은 없습니다, 그냥 행사장에서 조우를 한 거 말고는. 서로 대화를 할 기회가 있으면 대화를 해 보고 서로 또 나라와 또 우리 당이 제일 위기에 있으니까 그런 걸 위해서 협력할 일이 있는지 그런 거는 아마 추후에 열려 있는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었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유승민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작성자 : 한현사고정닉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장폐쇄
노조의 패악질에 계엄선포 충격 - 현대제철 부분 직장폐쇄했다는아- "현대차 만큼 성과급 달라"...현대제철, 부분 직장폐쇄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86892?sid=101 [속보]"현대차 만큼 성과급 달라"...현대제철, 부분 직장폐쇄현대제철이 부분 직장폐쇄를 공고했다. 노조의 과도한 성과급 요구와 게릴라 파업에 결국 이같은 조처를 했다. 24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12시부터 부분 직장 폐쇄를 공고했다. 생산 중단 라인안 1, 2 냉n.news.naver.com24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12시부터 부분 직장 폐쇄를 공고했다. 생산 중단 라인안 1, 2 냉연공장 PL/TCM라인으로 대상 조합원은 대략 80여명이다.사측은 이날 부분폐쇄 공고문을 통해 "노조 파업으로 인해 정상적 생산 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막대한 지장이 초래됐다"며 "부득이하게 직장 폐쇄를 공고한다"고 밝혔다.이어 "직장 폐쇄 후 조합원과 외부인은 즉시 퇴거해야 한다"며 "폐쇄 일시 이후 회사 허가 없이 출입을 금지한다"라고 강조했다.현대제철 측은 최악 실적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과도한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해당 라인에서 생산에 차질을 빚는 수준의 게릴라 파업에 나서는 바람에 부분 직장폐쇄가 불가피 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 노조는 성과급을 두고 회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6일 20차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회사는 기본급 400%에 500만 원의 경영성과급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현대차 그룹 내 다른 계열사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이에 직장폐쇄에 나선 24일 사측은 사내 소식지를 통해 "최악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회사안에 따라 성과급(임금 10만1000원, 성과급 2650만원)을 주면서 적자로 전환했다"며 "어떻게 추가적인 회사안을 제시할 수 있나"라고 강조했다.노조의 요구안은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한 현대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임단협으로 기본금 11만2000원 인상과 기본급의 500%에 정액 1800만원을 경영성과금·품질향상격려금으로 지급했다. 현대위아는 기본급 400%에 1700만원(주식 포함), 현대트랜시스는 기본급 400%에 1320만원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회사는 협상 타결을 위해 최근 경영 성과금과 독려금, 생활안정 지원금을 더해 기본급 450%와 1000만원을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 이는 앞선 20차 교섭안보다 500만원 인상된 수준이다.노조는 회사의 제시안을 즉각 거부하고 교섭 결렬을 선언했으나, 회사는 시황 악화로 노조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교섭 중인 임단협의 기준이 되는 현대제철의 2023년 실적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현대제철의 2023년 영업이익은 7983억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51%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23년보다도 61% 감소한 314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만큼 달라” 현대제철 노조, 올해 세번째 파업 예고- dc official App
작성자 : 팔베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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