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2학년때였고, 목욕탕 가는 걸 좋아해서 시험끝나고 평일 오후에 동네 목욕탕을 갔음

나 말고 사람이 2명 밖에 없었음. 온탕에 한 명 밖에 한 명

샤워하고 온탕갔다가 냉탕 들어갔는데 한명 있던 아재 샤워하고 밖으로 나감

목욕탕 안에 나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하고 출입구에서 안보이게 몰래 냉탕에서 딸쳤음

뭔가 쎄한 느낌에 고개를 살짝 돌렸는데 어떤 아재가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서 있었음

깜빡하고 있었던게 냉탕 옆에 사우나 있었는데 그 안에 아재가 있다가 나온거임

존나 당황해서 물속으로 들어가서 수영하는척했는데

아재가 다가오더니 '야 따라와봐' 하고 부름

따라서 사우나로 들어갔음

아재는 대략 40대 중후반 정도로 보였는데 힘쓰는 일 할 것 같이 몸은 탄탄해보였음 

'너 뭐하고 있었냐'

난 완전 쫄아서 대답못하고 긴장하고 있는데

아재가 내 앞으로 다가오더니 

'이제부터 조용해라' 하고는 앉아서 내 ㅈㅈ를 빨기 시작함

난 계속 쫄아있는 상태라서 아무 저항 못하고 서있었는데

완전 혈기왕성할때라 한 30초도 안되서 나올것 같았음

야동에서 입안에 싸는거 보긴했는데 아재한테 쌌다가 개혼날까봐

'저..쌀거같은데요..' 라고 용기내서 말했는데

아재가 입에 문채로 '빨리 싸' 라고 말해서 더 이상 참기도 힘들어서 그대로 싸버림

싸는대로 아재가 다 받아먹고는 '말하면 너 큰일난다' 이런말 하고는

사우나 밖으로 나가서 샤워하고 나가더라

난 아재가 나간뒤로도 5분정도 더 기다렸다가 씻으러 나옴

그게 첫경험이었고, 그 뒤로 혼란을 좀 겪었지만 다시 한번 하고 싶어져서

커뮤니티랑 카페같은데 가입하고 남자들 만나러 다님

그 후 썰은 기니까 또 다음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