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년 까지 엘지 엄청 좋아했음

근데 류지현 가을야구 하는 꼬라지 보고

정내미 떨어져서

염경엽 야구 초반에 봤는데

내가 봤을 땐 너무 짜증나고 재미없어서

한동안 안 보다가

작년 9월에 두산 팬으로 이적함

아무튼 내가 봤을 땐

데이터 야구 하는 것 같지는 않음

오늘도 봐바

신민재가 득타율 좋기도 하면서

전상현 상대로 7타수 3안타 강한데

왜 구본혁을 믿고 그랬는지 난 이해를 할 수가 없음

내가 감독이나 수석코치면 감독님 지금은

신민재를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했을 듯

그리고 정우영 쓸 때는 좌타자에 상대론 내보내면 안 됨

이 병신 새끼는 좌타자에 약한 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염경엽은 모름?

어제인가? 3:2 상황에서 최원준인가? 그때

정우영 내보낸 게 참 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이 있는건가 싶었음

우타자에 내보내야 함 그래야 강력한 포심으로 잡지

좌타자 내보내면 바보 병신임

그리고 염경엽 고집 엄청 강해서

박해민 계속 쓸거다

못해도 계속 쓸거고

하나 더 막판에 안 좋게 헤어질게 뻔하다

넥센, SK 시절에도 안 좋게 헤어졌는데

우승 했다 해도 엘지 시절은 다르다 보장 할 수 없잖아 ㅋㅋ

원래 사람은 안 변함

니네 코시에서 봤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기아가 너무 강하고

우리는 삼성한테 쥐약이라

준플에서 봤으면 좋겠다 힘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