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10라 고영웅은 X

‌1.김영우

최고구속 156km

올해 고교야구 공식경기 최고구속이고 정우주와 유이하게 꾸준하게 150을 뿌릴수 있는 투수란 평가

프로에 오면 160도 뿌릴 수 있을것이란 말도 들음

다만 투수구시 뒷다리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윤희상위원의 지적 그것만 고치면 지금보다 제구가 헐씬 좋아질거란 이야기도 함

2.추세현

최고구속 153km

주포지션 3루수지만 엘지는 투수로 키운다고 함

올해 주로 마무리 역할을 했는데 야수보다 투수의 재능에 더 높은 평가를 함

작년 1라운드인 전미르와도 많이 비교되고 함

3.박시원

최고구속 150km

190키에 빠른공을 던지는 우완투수

엘지 스카우트 책임에 의하면 부산고와 에이스 맞대결에서 내려갈때까지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함

이런 선수가 이 라운드까지 내려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함

그래서 그런가 엘지에 지명됐을때 선수가 눈물을 보이기도...

4.김종운

190키에 150가까이 까지 뿌리는 포수

투수로 키울 것이라 함

창원공고 약한 팀인데 돋보이던 선수고 포수인데 웬만한 투수보다 나은 선수란 평. 

신체조건도 좋은데 팔다리가 긴 타입. 투수에 더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함. 

제구도 좋고 매커니즘도 포수가 투수의 매커니즘이 나옴. 

프로와 힘만 붙으면 제구가 되니까 직구도 150이상도 나올 수 있을거같다고 함

5.안시후

190키에 140중반까지나오는 위에서 내려 찍는 직구가 인상적

투구 매커니즘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 

밸런스도 좋고 컨트롤이 아주 나쁜 건 아니지만 정교함은 좀 떨어짐. 

프로에 오면 성장 가능성이 높음

현재 기량보다 많이 늘 수 있는 선수라 뽑음

6.성준서

키가 190이 넘고 구위도 괜찮은 투수

스카우트가 갔을때 148까지 찍음

팔 각도가 쓰리쿼터랑 사이드 사인데 한번 키워볼만하지 않냐는 팀원들의 의견. 

11라운드픽으로 육성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