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식을 놓친 기아는 말을 아끼고 있음.속상하고 이런 조짐은 며칠 전부터 나도 감지했다.
- 서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결국 '돈' 그것도 '풀 개런티'.선수들이 '진정성을 보았다' 고 하는데 그 진정성이란 돈이다.
- 우리가 돈으로 뭔가가 해결이 안 될 때는 흔한 말로 '돈이 좀 부족했던 것 아닌가?' 라고 고민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풀개런티가 가장 크다.
-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연락을 했음.LG는 생각이 있었고 염경엽 감독 요청보다도 구단측이 먼저 움직였음.
- 염감독이 불펜에 대한 고민들을 했는데 장현식을 꼭 찝어서 '장현식 데려와주세요' 한 것은 아님.
- 차명석 단장이 '장현식 어떻습니까?', '안좋을리가 있나 이사람아 OK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임.
- 연락이 바로 촥촥촥촥촥 이뤄짐.2번을 더 만났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차단장이 '풀개런티' 50개를 딱 올리고.
- 이걸 보고 선수와 에이전시가 놀랐음.아니 풀 개런티라고??? 좀 놀랐음.
- 오전에 차단장 대장내시경 들어가기 직전에 본좌가 통화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장현식 이야기 있나요?' 물었는데 매우 관심있다고 했음.
- 3시 쯔음에 나왔는데 어제 밤에 약간 느낌이 올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고 오늘 낮 12시에 연락이 와서 계약을 하겠다 연락이 와서 오후에 계약.
- 기아의 금액은 어느정도였나? 총액에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옵션이 있었다.그 옵션은 나중에 말해주겠다 ㅅㄱ
- 또다른 지방팀 역시 옵션이 있었다.이 팀 역시 50억이 넘었고 총액이 LG보다 약간 더 많은 것 아닌가?
- 장현식은 원소속팀인 기아가 뭔가 나를 잡는 것에 느긋한가? 좀 섭섭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 기아는 아무래도 입장이 장현식 임기영 서건창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니깐 FA선언 하기 전 다년 계약을 하기에는 좀 배려를 했다는 내부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기아 구단의 일방적 이야기지만 그래도 일정부분 수긍이 가기도 함.다른 선수들이 섭섭할 수 있으니.
- 시장의 가치는 수요가 만듦.한 야구인이 심우준이 50억인데 장현식 52억? 아주 이해 못 할 금액은 아니라고 발언.
- 처음부터 풀개런티 제시한 것이 먹혀든 것도 있음.이게 차단장의 스타일.박해민 계약 당시에도 불러서 요거밖에 못주는데 팍! 이러니깐 선수측에서 와우!
- 최원태는 안잡는 것인가? 최원태는 이번 주 만난다는데 관심이 있다는 구단은 존좌가 체킹 못함.
- 랜더스 관심 없고 롯데 관심 없고 두산 잡을 상황 아니다.약간 좀 주춤한 상태.LG 내부에서는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보는 중.
- 샐캡을 사실 최원태를 잡아도 안터짐.일정 금액 내에서는.올해는 이미 터졌고.안터지는데 큰 금액에서는 안됨.
- 뜨거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번 주 만나긴 할 것.지금 당장은 이적? 몰?루 보상 등급도 A라는 것은 사실상 주전급임.
- LG 외국인 에르난데스 OK 오스틴 잡아야하고 엔스는 고민.염감독이 고민.
- 장현식이 오면 기둥이 생긴 것.마무리 쪽으로도 생각.올해 많이 던졌는데 관리를 하려면 마무리쪽이 낫다는 것.
- 코칭스태프 쪽에서도 마지막에는 LG와 함께 하지 않겠는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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