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는 144게임을 뛸 체력을 갖춰야한다"는 지론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쥐빠따가 그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먼저 따져봐야하는데 "그런건 난 모르겠고 144경기 뛰어야해" 만 우기고 있는거야 지금.

2년차인데도 아직까지 쥐선수들 파악이 제대로 안됐단 증거지.

모기업이 망할리 없는 서울 도련님들은 그런거 안해요..힘들면 쉬고 설렁설렁해도 당신의 그놈의 쓸놈쓸로 주전 보장해주는데 뭐하러 x빠지게 열심히 하냐고..

당위성을 설파하기보다 그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먼저 파악해라. 그런면에서 절실함을 갖고 하는 신민재 같은 애를 주전으로 써라.

1루 전력으로 안뛰는 애들은 무조건 이천으로 보내라.
맞더라도 승부하는 애들은 어쩔수없더라도

볼질만 하는 애들도 이천으로 보내고.


칩성시절 선수들한테나 먹히던 운영방식을 지금도 그대로 쓰려니 잘 풀릴리가있겠나.
고인물은 썩을뿐이고 스스로의 변화가 두려우면 그냥 감독직 내려놓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