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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유럽 전선의 미군 병참 체계에 관한 정보들
제2차대전 당시 미군의 병참체계가 만들어지던 과정 미국은 바다 너머의 전역 일곱 곳에 병력을 보내야 했다. ↑리버티선의 모델 미국은 무기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부품을 표준화하고 규격을 제한했다.↑조지 C. 마셜 원수 여기서 미국이 병력 및 무기보급 문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은 유연한 관리 체제를 갖추고 대규모 항만 인프라를 통해 혼잡도를 감소시켰으며 수송을 위해 수천척에 달하는 '리버티선'을 건조했다. 이로써 전투에 투입되는 군대와 풍요롭게 발달한 산업 분야 사이에 연결선이 구축되었다. 각 전역마다 표준화되어 생산된 미국산 물자들이 수요를 넘어설 정도로 공급되어 물자가 넘쳐났다. 그렇다고 해서 낭비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수송에 90~120일의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혹시 모를 수요를 미리 예상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유럽 전역에 투입된 셔먼 전차 4,000대에 일어날 손실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미리 2,000대를 보낼 필요가있었다. 대양을 넘나드는 미국의 수송로는 매우 훌륭했다. 때로는 보급이 부족한 일이 생기기도 했지만 해상수송로의 문제는 결코 아니었다. 이 경우는 생산에 지연이 생겼거나, 화물칸에 적치된 채 하역을 대기 중이거나, 지상 수송 중 문제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레드 볼 익스프레스 특히 미군의 병참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지상 수송이었다. 모든 군 병력의 이동을 철도에 의존해야 했는데, 수송해야 할 화물량이 차량으로 운반 기능한 양을 초과하는 데다가↑ 조지 S. 패튼 대장 육로로는 기계화부대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반면 독일과 소련은 '배낭'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모든 전투원이 각자 최대한 많은 짐을 지고 이동해 최대한 보급 없이 버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경우 연료가 바닥나는 기간이 며칠씩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노르망디 돌파를 예상하지 못했던 미군은 육로를 통한 보급로를 급조해 최대 6주까지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했다. 하지만 성과는 충분하지 못했다. 여기서 교훈을 얻은 미국은 1945년 봄 기존의 보급로를 재구성하여 수백 킬로미터까지 닿을 수 있는 유연한 병참로를 만들었다. 마침내 미국은 세계전쟁을 치를 수 있는, 적진의 한복판에서도 장기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을 갖춘 유일한 군대를 가지게 되었다. GMC 트럭은 다목적성과 단순성을 고루 갖춘 6륜구동 트럭으로전선에서 이상적인 기능을 했다. 이트럭은 수송대 '레드볼 익스프레스 (Red BallExpres)'에서 7t에 달하는 화물을 수송했다.Federal 94×43A 5t 트랙터 1944년 말부터는 더 큰 수송 능력(15~18t)을 갖춘 세미 트레일러용 트랙터가 그자리를 차지했는데, 큰 용량에도 불구하고 가득 찬 트레일러를 쉽게교체할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했다. 병참 체계 이론과 현실 그리고 개선 사항에 관하여 A.이론: 1918년의 병참 모델을 본떠 만든 병참로로 장거리와 단거리로 나뉜 두 구간을 각각 철로와 육로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대량의 화물을 천천히 옮기는 데 적합하다. 사륜구동 트력은 대체로 연비가 낮고 수송량도 적었다. 일방통행로 트럭 6,000대 필요 보급품 11,500t/일 전달된 보급품 6,000t/일 B. 1944년 8월, 급조된 병참: 코브라 작전 이후 급속도로 진군이 이루어지면서 더 이상 철도망을 복구하고 보급창들을 이동시킬 시간을 확보할 수 없게 됐다. 미국은 급히 일방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수송 (레드 볼 익스프레스)을 마련했으나 일시적인 해결책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GMC의 적은 수송량, 높은 소모도, 부정확한 절차, 분과 간 갈등 등의 문제가 떠올랐다), 남아 있는 철로 일부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그나마도 상하역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중간에 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수송로 체제는 무너졌고, 이는 작전 수행마저 가로막고 말았다.일방통행로 트럭 11,000대 필요 보급품 34,000t/일 전달된 보급품 37,000t/일 C. 1945년 봄, 혁신: 세 구간의 병참로 1945년, 미국은 수송로 연장을 위해 이른바 '작전 구간이라 불리는 중간 구간을 추가하였다. 각 군은 철로가 복구될 때까지 대형 세미 트레일러가 다닐 수 있는 일방도로를 갖추었다. 부대 보급창은 작전용과 전방용으로 나뉘어 배치되었다. 리버티선 리버티선은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11kn) 높은 효율(수송 능력 10,800t)을 자랑하는 화물선으로, 마치 레고 블록처럼 여러 조각으로 분해 혹은 조립하여 건조할 수 있었다. 건조에 걸리는 시간은 단 42일로, 전쟁 중 총 2,709척이 생산됐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다뮴고정닉
F1 역사상 최악의 팀은 어디인가 (1/4)
F1에는 1950년부터 지금까지 컨스트럭터 172팀이 거쳐갔다좋은 성적을 낸 팀도 있고, 작지만 오래갔던 팀도 있고, 하위권을 전전하다가 떠난 팀도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최악의 컨스트럭터를 뽑으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팀이 있다얼마나 느렸길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팀은 하위권이긴 했어도 차량의 포텐셜은 결코 낮지 않았다이 분야에는 라이프라는 본좌가 있기도 하고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전설의 시작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F1, 가장 빠른 차들을 가지고 하는 가장 안전.. 하지만은 않았던 때로 돌아가보자1989년 당시 F1은 맥라렌이 지배하던 때였고, 실제로도 둘이서 경기를 나눠먹듯 하며매 경기가 맥라렌의 배틀로 이뤄지게 되었고 결국 m.dcinside.com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일해라 W12!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연재] 라이프 레이싱 엔진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전설의 시작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일해라 W12! 저번화 요약1. 이 아저m.dcinside.com [연재] 훌쩍훌쩍 이젠 눈물도 안나오는 팀 - 내려갈 팀은 내려가고..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연재] 라이프 레이싱 엔진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전설의 시작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일해라 W12! · [연재] 훌쩍훌쩍 이m.dcinside.com라이프가 궁금해지면 여기로 무슨 팀이냐 하면 172개 팀 중 유일하게 F1 참가 금지를 당한 팀, 1992 시즌의 안드레아 모다 되시겠다.먼저 이 팀은 기반도 없이 새로 만든 팀은 아니었다 원래 이 팀의 이름은 스쿠데리아 콜로니, 1982년 창단해 이탈리아 F3와 F3000에서 뛰다가 87년에 F1에 진입해 총 82경기를 뛰었던 하위권 팀이었다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1)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 시리즈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1)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2) [콜로니 팀 특유의 늑대 로고]먼저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은 이탈리아 F3 등에 출m.dcinside.com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2)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 시리즈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1)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2) [스바루 수평대향 12기통 엔진을 단 콜로니 C3B.]1990년 시즌 콜로니 팀은m.dcinside.com안드레아 모다가 되기 전 이야기는 여기로다만 윗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콜로니 팀은 2년간 당시 하위권 차들을 거르던 프리 퀄리파잉을 통과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스타트도 못 하던 처참한 상태였다마지막 해인 91년에는 팀이 사실상 궤멸한 상태였다. 남은 팀원은 무려 6명 '우리 정상 영업 합니다'잘못 본 게 아니다. F1 팀인데 6명밖에 없었다! 50년대에도 불가능했을 수치지만, 이들은 그렇게라도 F1 엔트리를 해내는 집념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집념 따위로 이겨내기에는 너무 적은 인원 탓에 차량 개발이 불가능했기에 차량 C4의 개발을 대학생들에게 외주로 맡길 정도였고 "스폰도 물어왔는데 이 새끼들이 돈을 안 줘?"드라이버에게 줄 돈 따위 남아있지 않아 임금 체불을 당하던 팀의 유일한 드라이버 페드로 차베스가 탈주해 그 해 스페인 GP에 불참을 선언하는 참사가 터지자팀의 수장 콜로니는 결국 어렵게 버티던 팀을 보내주기로 하고 당시 기준 8백만 파운드, 현재 가치로 약 260억원에 이탈리아의 한 사업가에게 매각한다 뭘 봐 씨발 안드레아 사세티, 1960년생, 여성용 하이엔드 신발 브랜드인 안드레아 모다의 사장이다그는 서른 한 살로 아주 젊은 사업가였고, 베네통이나 레드불과 비슷하게 양산차를 만들거나 순수한 레이싱 팀이 아닌,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2005년 크리스티안 호너가 레드불 감독으로 들어왔을 때가 서른 둘이었는데, 사세티는 그 나이에 아예 팀 오너가 된 것이다아일톤 세나와 그 다음 해 데뷔하는 데이먼 힐과 동갑이었고, 은퇴를 앞둔 피케보다는 8살이나 어렸다 그런데 이 양반, 대체 어떻게 F1팀을 산 부자가 된 것일까?같은 사업을 하던 부유한 아버지가 있었다는 말부터, 80년대에 판돈이 큰 포커에서 여러번 판돈을 가져간 전문 도박꾼이라는 말도 있었고, 나중에 다룰 좀 더 어두운 경로로 얻었다는 의심도 얻게 된다일단 위키백과에는 전화 인터뷰에서 본인이 도박으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고 적어놓긴 했는데... 뭐 잘하기만 하면 승부조작범도 다시 데려오는 스포츤데 뭣이 중요하랴그러나 사세티가 산 것은 260억의 가치는 개뿔 팀원 꼴랑 6명과 좆만한 차고 하나, 다 낡은 시설들과 대학원생들 갈아서 만든 차라는 쓰레기들이었고그걸로나마 시즌을 시작해보려 했지만 “어이 아저씨 니들 새 팀이잖아?”사세티가 팀을 살 때 콜로니 팀의 지적재산권은 사지 않았지 때문에 FIA는 이 팀을 신생팀으로 간주하고 이전 차량으로의 참가를 거부한 것 “그리고 참가비는 왜 안 내셨대?” 당시 FIA는 신생팀으로 간주되면 엔트리 비용으로 10만 달러를 부과했는데, 사세티는 본인들이 신생팀이 아니라는 이유로 참가비를 낼 이유가 없다며 뻐겼다 아시아의 한 반도에서 많이 본 것 같지만 넘어가자 ‘ㅅ발 레이튼 하우스는 되는데 우리는 왜’ (실제로 한 말)FIA가 돈을 안 내니까 개막전 참가를 금지시키는 강수를 두자 꼬리를 내리고 참가비를 지불했고 2라운드 멕시코부터 다시 참가가 가능해졌다260억씩 주면서 F1 엔트리 하나 안 샀다는 점에서부터 이미 범상치 않지만, 그들의 막장 행각은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다 일단 이 폐허 그 자체인 팀으로 어떻게든 F1에 참가하기 위해 팀 본부부터 페루자 북서쪽의 파시냐노 술 트라메시노에서 안드레아 모다 공장 근방의 모로바레라는 구글이나 애플 지도에도 뜨지 않는 좆만한 마을로 옮겼다 그리고 6명에 불과하던 팀원도 대거 늘렸다... 라고 하지만 그 마저도 그 시절에도 매우 부족했던 40명 뿐인데다, 그 중에는 그의 신발 회사의 트럭 드라이버와 미캐닉이 포함되었다는 것이 함정 원래 콜로니가 쓰던 C4는 89년 차량을 기반으로 한데다, 그리드 최악의 엔진인 포드 - 코스워스 DFR을 달고 있었기에 폐급의 정의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차량이었다사세티도 이 점을 모르진 않았으나, 6명까진 아니어도 40명은 제대로 된 차량을 만들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원수기 때문에 외부에서 새 섀시와 엔진을 찾아나섰다 섀시는 심텍에서 사오기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기사 번역으로 쓰겠지만 원래 90년 BMW의 참가를 대비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지만, 런의 명가 아니랄끼봐 DTM으로 도망가며 안 쓰고 방치된 것이었다엔진은 좀 더 상태가 낫던 저드의 V10을 사오기로 계약했고, 추가로 91년 중하위권에서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 스쿠데리아 이탈리아의 F191의 리어 서스펜션과 기어박스를 사왔다 그들은 이렇게 S921을 만들어서 4라운드 스페인에서 선보일 생각이었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니네 새 팀이라니까? 남의 차를 갖고 올 생각을 하냐?”지적재산권을 안 산 스노우볼이 굴러 원래 콜로니가 쓰던 C4를 C4B로 리네이밍해 3경기 땜빵을 할려던 계획이 가로막히고완성까지 한참 남은 S921을 시즌 첫 경기부터 써야하는 상황이 닥치고 만다 골치 아픈 상황을 뒤로 하고 일단 참가를 위해선 드라이버가 필요하므로 두 명을 구했다 알렉스 카피, 86년부터 F1에 참가해 하위권 팀을 전전하면서도 89 모나코에서 무려 4위까지 찍어본 나름의 실력자 엔리코 베르타기아, 카피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인이고 88년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이라는 당시로썬 꽤나 큰 기록을 가지고 팀이 인수되기 전인 89년에 콜로니에서 이미 몇 경기 뛰었던 드라이버 이제 드라이버까지 어떻게든 모인 이 팀은 1992년, F1에서 다시는 나오지 않을 전설을 쓰러 출발한다
작성자 : Vist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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