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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호불호 갈리는 일본 음식
1.낫토만드는 방법이 한국의 청국장과 흡사한 낫토는끈적끈적하고 미끈한 식감이 특징이다. 점액이 실처럼 늘어나는 이 음식을 밥위에 얹어 먹는다.일본인들은 일상식으로 자주 먹지만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이 식감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2.우메보시일본식 메실 장아찌. 설탕을 넣어 새콤달콤한 한국식 매실 장아찌와 달리일본의 우메보시는 시고 짠것이 특징이다.요즘 나오는 것은 저염식이나 벌꿀 등을 넣어서 맛이 순화된게 많지만전통 방법으로 만든 우메보시는 한 알로 밥 한공기를 해치울 만큼그 맛이 강렬하다.3.날계란밥한국에서 계란밥은 주로 반숙란을 밥 위에 얹고간장,참계란을 넣어 먹지만일본식은 익히지 않은 날계란밥을 먹고소스도 간장만 사용한다.일본에는 날계란밥용 전용 간장도 있고,계란밥 흰자를 머랭으로 만들어 주는 기계도 판다.일본인은 날계란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규동이나 스키야키 등을 먹을 때도 종종 사용한다.한국에서는 날계란밥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날계란이 비리거나, 미끈거리는 식감이 싫다거나, 살모넬라균 중독이 불안하기 때문이기도 하다.일본은 달걀 유통 기준을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정하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은 조리해서 먹는 것을 기준으로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날계란을 잘 먹지 않는다4. 오크라각진 고추처럼 생겼으며, 가로로 썰면 오각형에 가까운 별 모양이 되는 이 채소는한국에서는 낯선 식물이지만 일본과 중국 남부에서는 반찬재료로 흔히 쓰인다.생으로도 먹고 무침, 볶음, 튀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다. 국에 넣고 푹 끓이면 내부의 끈적한 점액이 국물에 우러나온다. 케이준 요리인 검보에 곡물의 녹말 대신 넣어 국물을 걸쭉하게 만드는 데 쓰인다. 주로 육류보단 어패류가 재료일 때 사용된다. 5. 토로로 마로 만든 일본 요리차갑고 끈적하면서도 미끈한 식감이 특징이며일본에서는 밥이나 소바 등에 간장과 함께 끼얹어 먹는다.외국인이라면 날달걀 흰자나 가래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촉감 탓에 도전하기 쉽지 않다.6. 몬자야키관서에 오코노미야키가 있다면 관동에는 몬자야키가 있으며,비주얼이 구토물과 흡사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거부감이 든다,다만 역해보이는 비주얼을 넘기면 상당한 별미. 먹기가 살짝 불편할 뿐이지 철판에 접해있는 바닥면은 바삭바삭하고, 윗부분은 살짝 부드러운 것이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맛있다.
작성자 : OO고정닉
다카야마 성지순례 사진 정리
시작은 대 탄 다 6년전에왔을땐 겨울이었는데 이번엔 여름이라 느낌이전혀달랐다. 그리고뭣보다 6년전에는 수영장사진을 찍을수있었는데 지금은 불가능하다. 여름이니까 운영중이라서... 1. 히다 신사 사토시가 발렌타인 에피에서 전화하던 신사임 2. 후도우다리 사토시 멱살잡은 다리. 미완성 스트라이드에도 나왓엇음 (지나가다가 다리위에서 찍은 2장) 3. 히다 고등학교 교문 '그 구도' 고전부실 요리대회하던 그 운동장. 반대쪽 찍으려고했는데 체감온도 37도인 곳에서 축구하고있더라 대단한 고등학생들 4. 찻집 히후미 (현실에선 카츠테 라는 이름) 호타로가 이리스에게 낚이는 그 곳. 여기는 1층 배경이라고 함. 1층 손님들 나가면 사진 찍게 해주신다고 해서 사진 찍음. 직원분중 한 분이 한국어 능통 능력자. 덕분에 간단하게 부탁할수있었다. 메뉴는 떡+말차 (900엔) 방명록과 빙과 만화가 15권까지있다. 읽어보니 이바라에피소드까지 진행되었더라 방명록엔 괴수들이 산다. 정작 이리스가 중심인 곳인데 이리스 그림은 한장 뿐이시더라 태국 대만 홍콩 한국 까지 확인했음. 글로벌 빙과팬들. 1층 허락맡고찍은 사진. 실제로는 넓진않고 1층은 저 테이블 하나뿐임. 5. 카페 백파이프 호타로가 지탄다에게 고백을 받은 그 1권의 카페. 쿄붕이는 치탄다를 따라서 비엔나 코코아를 시켰다. 앉은 자리는 호타로 자리 그저빙과팬덤구세주GOAT의 흔적 그림잘그리는사람들 ㅈㄴ 많더라 진짜 나말고도 빙과팬한명있어서 일부러 자리 비켜주고 사진 찍게도해줬음. 6. 도서관 호타로가 조난기사찾으러갔던곳. 내부는 촬영금지였어서 외부만찍음. 9. 히에신사 주몬지 카호의 신사. 호타로랑 치탄다가 새해참배가서 헛간에 갇히는 거기다. 개인적으로 히에신사가 빙과 성지중에 제일 이쁜거 같음 참고로 여기 미츠하가 이런 시골싫어요 하던 거기다. 미야미즈가는 주몬지가와 같은집안이었다 10. 호타로 집 앞 호타로집앞에는 신사가있었다. 거기임. 여기는 호타로집이다. 호타로 치탄다네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집 부순것같다. 그리고오늘 불꽃놀이 대회있어서 1시간동안보다 이제 숙소들어옴. 저녁은 야키소바랑 오코노미야키 ㅡㅡㅡ 빙과성지 순례중에 사진 안찍은곳은 미나시 신사, 치탄다네 집, 치탄다 친척이하는 온천, 수영장 등이있는데 수영장은 설명했고 나머지는 너무멀어서 따로 안찍음 미나시는 예전에 찍엇는데 그때 돌아오는데 1시간 넘게걸려서 빡셈... 우선 여름의 맛 성지사진은 이정도고 내일은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님의 사인회 참가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작성자 : 넨린짱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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