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3년생21살입니다 . 작년2022년 6월 600만원이란 금액이 급하게 필요해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대출은 어렵고 가개통,폰테크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가개통인줄 모르고 대출중개사이트에서 알아보고 연락했고 제가 5월생이라 2022년 6월기준 만19세라 제앞으로 휴대폰을 개통할수 있다면서 설명해주더군요 제가 필요한 금액은 600이었고 대출상담사가 말하길 통신사3사에서 각 200씩 총 600에 한도가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그한도러 휴대폰을 개통하셔서 저희 직원한테 주시면 직원이 매입해 가는 형식으로 해서 돈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어요 저도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대출을 받는게 아니란걸 알고 있었으나 당장에 돈이 급해 진행 하였습니다. 제가 내야하는 할부금에 적어도 70%는 제가 받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통한 휴대폰은 총 3대 각 통신사에 당시 고가폰이던 아이폰13프로맥스 폴드 플립3 한대씩 하여 개통을 했습니다 총 할부금은 3대하여 400언저리 였던것 같네요. 그런데 막상 개통을 끝내고 돈을 받으려 하니 각 휴대폰 당 40만원 20만원 5만원하여 총 65만원 이란 돈을 받게되었습니다. 어이가 없고 이게뭔가 싶었지만 차안에서 긴팔문신을 한 사람이 계약서를 들이미는데 돈이 적다며 안줄수도 없고 그냥 멍청하게 당해버렸습니다. 그다음날까지 남은 할부한도로 진행을 하기로 했엇지만 400만원 가까이되는돈을 할부로 끊고 70만원도 안되는돈을 받아 이건 아닌것 같아 거짓말을쳐서 다음날 진행은 하지않고 돌아왔습니다. 20살 생일이 지난지 한달만에 돈에 눈이 멀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행동한것도 후회스럽고 가개통이란게 애초에 불법이라 잘못했단것도 알고있습니다 .. 근데 제가 받은돈은 70만원뿐인데 이미 7개월동안 70만원 그이상에 할부금과 요금을 냈는데도 300만원이 넘는 할부금이 남아있는걸보니 너무 답답하여 방법이 없나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더이상 진행을 안하겠다고 하고 그 업자와 헤어질때 업자가 보는앞에서 대출상담사와의 문자, 전화번호 등을 지우게하고 가개통업자와도 관련된 자세한 얘기를 할때도 전화로 하여 녹음을 하거나 증거를 남겨두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리석었고 멍청했고 불법인 가개통을 한것이지만 제가 받은돈은 70만원도 채 안되는데 300이넘는 남은 할부금을 갚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