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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학교서 따돌림 당해 눈물 흘리는 우크라 난민들
알다시피 폴란드는 러우전쟁 발발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나라인데 아무래도 여성과 아이들 위주로 받다보니 애들 의무교육까지 시켜주고 있는 중이라고 함 얘는 만 12세 아동인 나디아라는 우크라이나 난민인데 엄마와 함께 폴란드로 피신해 현지 학교에 편입함 그런데 목숨을 구해주고 교육까지 시켜주는 걸로는 부족했는지 폴란드 학교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문제를 겪었다고 찡찡거리고 있음 폭행을 당한 것도 아니고 애들이 몇번 놀렸다는 이유로 나디아는 학교에 가지 않기로 했고 대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서 교육받는 특혜를 누리는 중임 폴란드 교육부는 여름방학 전까지 약 13만 4,000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학교에 등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음 참고로 폴란드 인구는 우리보다도 적어서 4천만명이 조금 넘는 수준임... 갑자기 굴러들어온 말도 안 통하는 13만 4천 거지떼가 학교를 점령하고 있으면 기존 학생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조금만 적응을 못해도 등교를 거부하고 온라인 수업을 선택하는 중이라 13만여명 중 많은 수가 온라인 교육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돈도 주고 무기도 주고 난민도 받아줬더니 적반하장으로 WTO에 제소하고 돈 줘, 무기 줘, 뭐라도 맡겨놓은 것 마냥 뻔뻔하게 요구하기만 하고 그래도 불쌍하다고 지원 해줬더니 도와준 나라 시민들과 경찰을 폭행하고 면책특권 내세워서 도망가고 가만히 있는 몽골한테 말도 안 되는 요구하다가 까이고 외교관이라는 놈이 즈그 조상들이 일본 물리쳤다고 전승일로 지정했던 날에 야스쿠니까지 찾아가서 참배하고 있는 병신 중의 상병신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라는 걸 제외하고 보더라도 폴란드는 애초에 그냥 난민을 받아들인 자체가 문제였음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말이 딱 난민들에게 들어맞는 말임 처음에는 살려만 달라, 국경만 넘게 해달라 애걸복걸 매달려놓고 막상 넘어오고나서는 난민협약 내세워서 배째라식으로 드러눕고는 먹을 거 줘, 집 줘, 일자리 줘, 교육시켜줘, 문화생활 누리게 해줘, 영주권 줘, 귀화시켜 줘 한도 끝도 없이 요구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게 난민들임 정우성은 그런 의미로 말한 게 아니겠지만 말 그대로 '가짜 난민'이라는 건 없음 목적이 뭐든, 순수 난민이었건 아니건, 난민이라는 존재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 우리나라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평가받는 대표적인 난민인 욤비 가족만 봐도 내 말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음 욤비 토나는 6년간 불체자로 한국에 체류하며 소송전을 벌인 끝에 난민 지위를 인정받는데 성공했고 난민 지위가 인정되자마자 한 일이 가족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거였음 법원은 단 1명의 난민을 받아들였지만 그 결정으로 순식간에 5명의 난민이 한국에 생김 욤비 토나 자체가 그나마 자국에서 식자층에 속하는 인물이었고, 한국 정착 이후 방송국이나 지자체 등의 넘치는 지원을 받으며 난민 치고는 이례적일 정도로 매우 윤택한 삶을 누렸음에도 장남은 결국 탈선하여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범죄 행위를 저지르다 감옥까지 갔음 토나 본인은 한국에게 난민을 더 더 받으라고 지속적으로 강요하다시피 외치는 중이고 그나마 언젠가 조국에 돌아가기는 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정작 자녀는 아예 한국에 귀화해서 눌러앉겠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음 애초에 난민제도의 취지가 박해 등으로 국적국에 머물 수 없는 자에게 임시로 거처와 지위를 마련해주고 돌보다가 문제가 해소되면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이렇듯 귀화나 영구 정착을 해버린다면 본래 취지가 퇴색되어 이른바 가짜 난민과 같이 불법 이민 수단으로 악용될 수밖에 없음 때문에 욤비 가족의 사례는 언뜻보면 성공적인 난민 수용 사례 같지만 이런 관점에서는 사실 매우 실패한 난민 수용 사례라고 할 수 있음 이제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20세기의 사례처럼 국외 망명자, 난민들이 문제가 해소된다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거임... 이걸 간과하고 아직도 구시대적 발상에 얽매인 난민협약을 문언 그대로 지키려는 어리석은 자들이 정말 역겨울 정도임 하... 뭘 잘했다고 기여한 건 하나도 없는 자들이 저렇게 당당하게 요구만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는지 모르겠음 뭣같은 난민법 당장 폐지하고 저런 자들 돕는 놈들도 국적 박탈 후 난민호소인들과 함께 전부 추방해야 우리도 유럽 꼴이 안 날 거라는 걸 명심하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8월에 플레이한 솔플 게임들
[시리즈] 솔플 연대기 · 4월에 솔플 지원 게임들 했던거 · 5월에 플레이한 솔플 게임들 · 6월에 플레이한 솔플 게임들 · 7월에 플레이한 솔플 게임들 1. 아를의 평원개인적으로 우베 게임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뭐냐고 물어본다면나는 '아를의 평원' 이라고 할거임.다른 좋은 게임들도 많긴 한데 내 취향에는 이상하게 이 게임이 제일 잘 맞는것 같더라고게임 자체는 아그리콜라랑 농장 운영 하는거랑르 아브르 자원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합쳐진 느낌물론 이 게임에도 밥 먹이기는 있는데 크게 부담 될 정도는 아님1인플도 오토마 없이 목표 점수 도달하는 방식이라크게 견제 요소 같은것도 없음그렇다 보니까 잔잔하면서도 은근히 경영하기 빡센?게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아그리콜라' 보다 조금 더 잔잔한 느낌의 게임을 원한다면이 게임도 취향에 잘 맞을것 같음2. 뤄양의 사람들또 다른 우베 게임인 '뤄양의 사람들'이 게임 역시 자신의 밭에 농작물 심었다가 수확하여여러 상인들에게 판매하여 돈 버는 게임임.보통 우베 게임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일꾼 놓기' 메커니즘인데이 게임에는 밭에 농작물 심는거랑 수확하는 개념만 가져오고제일 핵심인 '일꾼 놓기' 메커니즘을 완전히 삭제 해버리고이 부분을 카드 드래프트로 채워버림기존 아그리콜라도 직업/설비 카드 운빨이 좀 받쳐줘야 되지만이 게임도 받는 카드에 따라 운영 방향 결정에 좀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카드빨 받는 게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음그래도 게임은 밭에 수확물을 심고 수확하는게 좀 강조 되어 있다 보니까뭔가 좀 소꿉놀이 하는것처럼 아기자기 한 느낌임3. 기도하고 일하라르 아브르랑 뭔가 결이 비슷하면서도뭔가 굉장히 다른 느낌맨 처음에 이 게임 목표 점수 보고뭔 몇백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게 가능한 목표치인가 싶었는데생각외로 '얼티밋 레일로드' 처럼 후반에 점수가 계속 빵빵 터지는 식이라점수 인플레 뽕이 좀 있는 게임임.게임은 카드로 건물 구매하고그 건물에 일꾼 배치하면서 건물 기능 활성화 시키고자원도 얻고, 자원 업그레이드 하면서 점수 얻고전형적인 우베 스타일 게임대신에 자원 생산량을 공유한다는 시스템이 조금 신선했고밥 먹이는 규칙도 없다 보니까진득하게 우베 게임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이 게임도 취향에 맞지 않을까 싶음4. 광기의 저택참고로 스포 있음이번에 플레이 했던 시나리오는'밀림이 깨어나다' 시나리오인데 난이도 3짜리스토리 내용은 집주인이 남미 탐사에서 가져온 유물로 인해저택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해 조사하는 내용임시나리오는 클리어 하지 못해서 뒷내용은 잘 모르지만대충 목표는 저택에 흩어진 유물들을 한곳으로 모아미스터리 현상을 억제한다? 약간 이런 목표인것 같았음처음에 이제 npc 들 신원 조사하면서막 유물 찾아 다니는데 어느정도 턴 소모가 되면npc 들이 유물 저주 때문에 괴물로 변해버리는데이거 괴물로 변하는거 억제하는게 좀 힘들더라npc 들도 구역마다 뿔뿔히 흩어져 있고구출하러 가는데도 턴 소모가 꽤 되는편이다 보니구출하러 가는 사이에 괴물로 변해있고그 외에도 몹들이 주기적으로 계속 등장하다 보니까'이게 난이도 3짜리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클리어 하기 조금 빡센편이더라5. 뉴턴시모네 게임중에서 '르네상스의 거장들' 다음으로가벼운 전략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뉴턴'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덱을 구축하고 (덱 빌딩 개념은 아님)카드를 내려놓고 해당하는 액션을 통해서이탈리아 출장도 다니고 조수들 공부도 시키고개인 공부도 하면서 점수 얻는 게임사실 게임 자체는 크게 특별한 요소가 없어서조금은 밋밋한 느낌이기는 함그나마 꼽으라면 자신이 사용한 카드를 버리면서행동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시모네 전략 게임치고 막 엄청 규칙이 어려운 편도 아니고잔룰도 거의 없음게임 할 수 시간이 1~2시간 정도로 남았는데그래도 뭔가 전략 냄새 나는 게임을 해보고 싶다 하면이 게임이 딱이지 않을까?6. 비뉴스비딸 거의 초창기 때 발매한 게임그렇다 보니 지금 나오는 비딸겜에 비하면규칙도 그나마 직관적으로 짜여져 있고잔룰의 양도 엄청나게 많은 편은 아님비딸 게임의 특징인 테마 구현 측면도 평가하자면음... 뭔가 좀 애매하긴 함이 게임도 기본적으로는 일꾼 놓기를 베이스로 하고 있고포도 농장도 운영하면서 와인도 만들고와인 만든거 또 수출도 하고, 평가도 받고, 호텔에 납품도 하고와인 산업의 전반적인 스케일을 넓게 펼쳐 놓은 게임이라고 보면 됨이와 비슷한 테마인 '비티컬처' 도 있긴 한데'비티컬처' 는 조금 동화 같은 느낌이라면'비뉴스' 는 한 편의 대하 소설 같은 느낌임참고로 이 게임 1인플은 오토마가 등장하는데오토마 난이도 진짜 개어려움일단 오토마 자체가 게임 시작 부터 점수를 10점 먹고 시작하고여러 요소에서 플레이어 보다 선점 하는 부분이 꽤 많음그렇다 보니 이 게임은 다른 일반적인 오토마 들어간 게임과 다르게'오토마보다 높은 점수를 얻으세요' 같은 목표가 아니라몇몇 분야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개수로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임그래도 오토마 난이도 살벌한건 변함 없음7. 서버비아'심시티' 보드게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서버비아'한글판 출시 당시에도 '심시티' 관련 내용을마케팅 요소로 썼던 것 같기도 함.타일 구매해서 자신의 마을에 배치하고타일간 상호작용 통해서 점수도 얻고 돈도 얻고 하는 게임아무래도 게임 테마 자체가 현대 사회를 삼고 있다 보니이에 대한 고증도 어느정도 잘 되어 있는 편임예를 들어 공장 옆에 주택 단지를 지으면 도시 평판이 떨어진다거나식당 근처에 주택 단지를 지으면 수익이 늘어난다거나나름 짜잘짜잘하게 테마 구현이 잘되어 있는 편임솔플 모드도 오토마 모드랑, 목표 모두 2개 모두 지원해줘서입맛에 따라 플레이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인듯8. 미드가르드의 챔피언일꾼 통해서 무기 생산하고 몹들 뚜까뚜가 패는 게임근데 주사위 운빨 안좋으면 망이 게임도 오토마를 지원하긴 하는데원래 기존 디자이너가 만들었는지 아니면 보드피아에서 자체적으로만든 규칙인지는 몰라도 1인플 규칙서가 조금 불친절 하게 되어 있음어느정도 보드게임 짬 있는 사람들한테'우리가 이 정도 설명했으니까 나머지는 어떻게 하면 대충 감오겠지?'좀 이런 느낌이라 세팅 설명 부분에 있어야 할 내용이 빠져있고전체적으로 규칙 설명 부분도 애매모호 하거나 빙빙 꼬아놓은 표현들이꽤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음게다가 오토마 난이도도 생각보다 꽤 빡빡한편이라플레이도 조금 쉽지 않은편참고로 이 날 3라운드 내내 몹 때려잡을때마다빈 주사위만 계속 나와서 개억까 당함9. 임페리얼말이 필요 없다1인플 한정 덱빌딩 + 문명 갓겜그래서 호라이즌 내줄거냐 코보게야?10. 웰컴 투 더 문열심히 캠페인 돌리고 있는 중지금 거의 막바지까지 오기는 한듯전작 이였던 '웰컴 투' 에서 정말 올바르게 큰 형님 같은 느낌의 게임임.기존 '웰컴 투' 의 감성을 유지하면서게임의 재미는 더 발전시킨 느낌캠페인 플레이도 가능하고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지만개인적으로는 캠페인 돌릴 수 있으면캠페인 추천11. 에이언즈 엔드이번 달에 즐길 솔플 게임 중에서제일 재미있었던 게임 꼽으라면무조건 '에이언즈 엔드' 라고 할거임뭔가 되게 라이트 해진 마딱 느낌?개인적으로 이런 보스 레이드 느낌도 좋아하고덱 빌딩 게임도 좋아하는터라이건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없는 게임이더라진짜 게임 배송 받고 정리 다 한 후에시간 되면 꼭 1번씩은 돌리곤 했음이제 웨이브 1은 거의 다 맛봐서9월에는 웨이브 2 파고들 계획임
작성자 : 민트안줄렙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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