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빚이 750이 있어 나이는 22살 스포츠하다가 +350이였는데 한폴낙 나고 눈이 돌아가서 있는돈 다 잃고 카뱅 300 햇살론 유스 300 주택청약 100 개인돈 50 까지 날려버렸지.. 원래 지금 학점은행제 하면서 편입준비중인데 토익공부도 해야하는데 빚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집중도 안되고 미칠꺼같아 부모님께는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이것저것 많이 사드리고 했는데 최근에 얼마씩 용돈좀 달라고했더니 돈 어디갔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그래서 주식에 넣어놔서 몇달뒤에 뺄꺼라고 지금 생활비가 없다고 용돈좀 달라고 하면서 생활하는데 또 우리가 타지로 이사왔는데 내가 원래 동네친구들하고 많이놀고싶어서 월세방 얻어서 사는중인데 월세도 절반절반씩 내야해.. 이번달은 냈는데 다음달 부터 돈이없어서.. 대출이자는 그나마 다행으로 비상금이랑 햇살론은 금리가 낮아서 750다 해봤자 한달이자 5만원정도 나와.. 그냥 2달 빠짝벌어서 빚 청산하고 공부에 집중할까 아니면 부모님께 말해서 바로 상한하고 알바 조금씩하면 갚을까.. 부모님이 나보고 웃으시면 너무 말하기 속상하고 미안해서.. 너무 힘들어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