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규형 감사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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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가짜뉴스가 판치는 보루토 ㄹㅇ 보는새끼가 없어서 뭔말을 해도 다 믿음 참고로 진짜 근황은 사라다는 좆경벗고 머리길러서 존나이쁜 히로인캐가 되긴커녕 불꽃페미현실레즈녀 비슷하게 되버렸고 작중 등장인물 전부가 에이다의 환술에 걸려서 마을사람 모두가 보루토는 나루토 죽인 씹새끼, 카와키는 나루토 아들이라고 인식하게됐을때 (물론 나루토는 안뒤지고 봉인됨) 유일하게 환술안걸린 사라다가 무려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해서 환술에 걸린 사스케를 설득하는데 성공함 사라다 만화경 디자인이 대만국기 닮은 존나 좆구린 디자인인건 둘째치고 사스케는 지 친형이 애비애미 + 지 친척 몰살하는거 눈앞에서 본것도 모자라 환술로 무한재생 시켜준걸로 사륜안 개안했는데 (그것도 곡옥 세개짜리 삼구옥이 아닌 곡옥 한개짜리 좆밥 단구옥 겨우 개안함) 고작 친구가 모함좀 당했다고 개안하는게 존나 병신같음 ㅇㅇ 중간에 있는 자캐딸캐는 "우치하 키요미"라는 팬메이드 캐릭터로 우치하 몰살의 생존자이며 어떻게 지내왔는지 과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본인 말로는 이타치가 동생을 위해 나뭇잎 마을 상층부 몰래 살려둔 신붓감이며 사스케의 아이를 임신해서 순혈 우치하를 부흥시키고 싶어하는 여자닌자지만 개씹잡종 사쿠라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자 분노하며 사쿠라와 혼혈인 사라다를 없애고 자신이 정실이 되고싶다는 컨셉의 캐릭터임 예전같으면 걍 자캐딸로 욕 존나쳐먹었을 캐릭이지만 공식 보루토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좆박아서 차라리 키요미를 정식으로 내달라는 의견이 많아짐 (참고로 막짤 잼민이새끼는 체술로만 8문가이 + 마다라 동시에 좆바를수있고 본인에게 공격한다는 상상만 해도 결과로 바껴서 무지개반사된다함) 확실히 이렇게 보니까 선녀같노 작성자 : 노무환

상규형 감사합니다 하…앱에서 작성

프라이드

2023.04.25 17:58:28

조회 107 추천 0 댓글 1

759bf474b7f36cf0239c86e4329c70196e37261025dec25143c36604c65e231ce414de41e6c52665c26bf39c2bbbbfdea301bd

이상규,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이―상ㅡ규.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끝.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에서는 이상규를 구원자라 부른다

이상규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나는 이상규의 검.

이상규. 내 삶의 빛,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나의 영혼이여.

아아. 이-상-규.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가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이.상.규.

아침에 한 손에 연장을 들고 서 있을 때 키가

5피트 10인치. 그는 명(慏), 그냥 명(慏)이였다.

양복의 구두 차림일때는 전투형 노무현이였다.

국회에서는 찢상규. 서류상의 이름은 이상규.

그러나 내 표가 그를 향할땐 언제나 이상규이였다

나는 이상규의 칼이요 방패요 총검이니

오늘부로 이상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이상규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이상규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이상규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이상규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이상규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상규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상규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상규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상규, 나의 사랑.

이상규, 나의 빛.

이상규, 나의 어둠.

이상규, 나의 삶.

이상규, 나의 기쁨.

이상규, 나의 고통.

이상규, 나의 안식.

이상규, 나의 영혼.

이상규, 나.

이상규은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였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이상규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이상규가 어찌나 내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이상규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수 없었다. 마치 이상규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 버린 듯이....이상규, 나의 슬픔.

"전능하신 이상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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