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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뒤흔든 28살 임산부는 왜 괴물이 되었나?
어느 28살 임산부의 얘기입니다.그렇습니다. 이 28살 임산부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충격적 사건의 범인입니다.범행을 설명하기 전, 먼저 시 한 구절을 들려드리겠습니다.“그리움의 강으로 흐르는 시월은 밤이면 밤마다 님을 부르고 먼발치 돌아가는 님의 아쉬움에 오늘도 지는 밤은 그리움이다”어떤 느낌이신가요? 잘 쓴 시인지 아니면 못 쓴 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감성이 풍부한 느낌이 드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 시를 쓴 사람은 전현주라는 여성입니다.오늘의 끔찍한 주인공이죠. 그녀가 26살 때 썼다고 합니다.고위 공무원인 아버지 밑에서 비교적 유복하게 자란 전현주는, 어느 대학 무역학과에 입학해 1993년 졸업했습니다. 대학시절엔 글쓰기를 유난히 좋아한 학생으로 기억되고 있고 그래서인지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녔지만 전현주는 그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 분명했기 때문이었을까요, 1995년 그녀는 26살에 다시 대학에 입학합니다. 이번엔 어느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비로소 글을 잘쓰는 자신의 적성을 살린 것이죠.원하는 대학에 다시 들어간 그녀는 학술부장으로 학생회 일에도 참여를 하고 동기들로부터 언니로 불리며 원만한 교우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작가를 꿈꾸는 활기찬 20대 대학생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뭐 특별히 아쉬울 게 없는, 아니 또래보다 훨씬 즐겁게 잘 지내는 모습 아닐까요?그런 전현주에게 2년 뒤 28살 되던 해, 특별하다면 매우 특별한 일이 생기는데요, 학교 선배와 결혼을 한 것입니다.결혼은 자연스러운 인생의 과정이기도 한데 특별하다고 한 건, 결혼으로 그녀의 일상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열정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을 강행한 전현주는 학교 수업에 집중할 수 없어 결국 졸업을 못하게 됩니다.게다가 갑작스러운 결혼 얘기에 전 씨 부모는 반대했고, 전현주와 부모 사이 정서적 경제적인 유대는 많은 부분 끊어지게 됩니다.서울 신길동의 반지하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전현주는 이전에 경험 못한 가난을 마주합니다.인형극을 하던 남편의 돈벌이는 신통치 못했고, 전 씨 는 결혼 전 이미 임신을 해 직접 돈벌이에 나서기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빚이 늘어갔고 넉넉하게 자란 전 씨의 씀씀이는 점차 한계에 다다랐죠.이런 20대의 삶이었고 이런 결혼 생활이었습니다.그렇다면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고 보시나요?아니면 말도 안 되는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나요?하여튼 전현주는 결혼한지 불과 6개월 뒤 만삭의 몸을 이끌고 무서운 결심을 하고 실행에 나섭니다.1997년 8월 30일, 임신 8개월의 전현주는 서울 잠원동의 한 동네를 서성입니다. 오후 1시 반, 뉴코아문화센터로 영어 강습을 받으러 오는 초등학생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유난히 용모가 깔끔하고 어딘가 옷차림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소녀 한 명이 눈에 들어오죠. 전현주는 다가갑니다. 서두르지 않습니다. 아이가 놀라지 않게 부드럽게 인사만 나눈 뒤 전현주는 소녀의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만삭의 여인은 뙤약볕 아래서 아이를 기다리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오후 3시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그 아이에게 전현주는 다시 다가가 유인하죠. 총명한 아이였지만, 얼굴을 아는 아줌마의 따뜻한 미소까지 경계하기에는 너무 어린아이었습니다.아이를 데려간 곳은 그녀 남편이 인형극을 하며 임대 했던 사당동의 한 건물 지하실입니다. 이미 몇 달치 임대료도 내지 못했고 사용하지도 않았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비밀스러운 장소임은 누구보다 그녀가 잘 알고 있었죠.아이에게 물어 이름과 집 전화번호를 알아냅니다.아이는 매우 길고 특이한 자신의 이름을 야무지게 말했습니다. “박초롱초롱빛나리예요”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부모가 바라고 있는지 길고 특이한 이름에서 여러분도 고스란히 느끼실 겁니다.초등학교 2학년 박초롱초롱빛나리는 임산부 유괴범의 잔인한 손아귀에 갇히게 됐습니다.같은 시간 아이의 부모는 불안한 직감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아이가 늦게 돌아올 이유와 사정은 없었죠. 게다가 어떤 아줌마와 함께 갔다는 목격담까지 있었기 때문입니다.오후 6시 그러니까 납치 3시간 뒤, 전현주는 아이의 집으로 전화를 겁니다.통화는 짧았습니다.전현주는 자신이 나리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만 알린 채 첫 번째 통화를 끊습니다.현재까지 성공적이라고 만족합니다. 그러나 지하실에 갇힌 아이는 점점 불안해하며 집에 보내달라고 보채기 시작합니다.전현주는 아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하려 하지만 배고픔과 두려움에 지친 아이는 잠을 이루지 못했고, 전현주는 아이의 목을 졸라 교살합니다.유괴한 바로 그날 밤에, 아이 부모에게 협박도 하기 전에, 아이를 살해한 것입니다. 나중에 아이를 부검한 결과, 아이의 소화기관은 비어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먹이지 않은 것이죠.입과 코는 테이프로 봉하고 손발은 결박한 상태에서 등산용 가방에 발가벗겨 넣었습니다.아이를 살해한 전현주는 아이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2차 협박에 나섭니다.유괴 살해 다음날 오후 4시쯤 전현주는 두 번째 전화를 걸어 2천만원을 준비하라고 요구합니다.전날 짧은 통화와 달리 이번엔 발신지 추적이 가능했습니다. 전화를 건 곳은 명동의 한 공중전화 박스.형사들을 급파했을 때 현장에는 이미 아무도 없었습니다.경찰은 이 공중전화기를 통째로 뜯어와 지문을 채취했으나 당연히 여러 사람의 지문이 섞여 있었습니다.보완 증거로는 가능하지만 범인을 지목하는 증거는 되지 못했죠.그러나 아직 경찰의 접근을 눈치 못 챈 전현주는 그 날 밤 9시 세 번째 협박 전화를 겁니다.이번 발신지는 명동의 한 카페. 당시 카페에는 각 좌석마다 전화기가 놓여 있어 손님들이 자유롭게 전화를 걸었습니다.경찰이 현장을 급습했을 때는 전현주가 전화를 끊은 직후였습니다.당시 카페 손님은 13명. 이 가운데 틀림없이 범인이 있는 겁니다. 물론 전현주도 있었죠. 그러나 전현주는 임산부라면서 거세게 항의했고 경찰 역시 설마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합니다.인적사항 확인과 지문을 채취한 뒤 경찰은 범인을 눈앞에서 그냥 보냈습니다.전현주는 당연히 잠적해 버렸습니다. 턱밑까지 쫓아갔다 생각했지만 수사는 순간 길을 잃고 경찰은 사흘 뒤 공개수사로 전환합니다. 제보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던 거죠.이 무렵 경기도 군포에 사는 한 중년 남성은 자신의 집 근처에 경찰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세상은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사건으로 떠들썩해 뒤숭숭한 분위기.뭔가 심상치 않은 걸 직감한 이 남성은 경찰에 스스로 전화를 걸어 왜 자신의 집 근처에 경찰이 자꾸 오는지 묻습니다.실은 명동 카페에 있던 손님 13명 모두의 집 주변에 형사들을 배치했던 거였습니다. 경찰은 그들 중 누군가가 범인이라 믿었지만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 특정 이 안 되는 상황이었죠.경찰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협박범의 목소리를 들려줬습니다. 목소리를 들은 남성은 오래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제 딸이 맞습니다”마침내 9월 12일 서울 신림동의 한 여관에서 전현주를 검거하여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건 발생 14일째,아버지의 신고로 범인은 잡았지만, 아이는 사당동 지하실에서 알아보기도 힘들만큼 부패한 상태로 발견 됐습니다.지옥같은 14일은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범인을 둘러싼 혼란은 이후 한동안 계속됐습니다. 과연 이런 끔찍한 범행이 그녀 혼자 벌인 일일까.이런 일을 벌일,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가장 강하게 주장한 사람은 그녀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그녀를 제일 잘 아는 남편이었습니다.처음에는 경찰도 감히 단독범행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전현주 본인이 그렇게 주장했습니다. 성폭행을 당했고 자신을 성폭행한 일당이 유괴를 강요해 심부름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인형극 사무실을 보러 온 남자들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하고 일당 중 한 명의 이름을 대기도 했습니다.그러나 확인해보면 모두 사실이 아니었고 앞의 말과 뒤의 말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럴 법했지만 허구였던 것이죠.검찰은 급기야 정신과 전문의를 증인으로 세우기에 이릅니다. 당시 전문의의 판단은 이렇습니다. 전현주에게는 연극성 인격장애가 있다는 겁니다.연극성 인격장애란 주변의 우호적인 관심에 과도하게 집착해 과장된 언행, 심지어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 그런 정신적 장애를 말합니다. 가공의 인물, 가공의 상황을 창조해 낸 뒤 그게 실제인 양 행동한다는 설명입니다.결국 전현주 단독범행으로 결론났습니다.그녀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까지도 27년째 복역 중이고 검거 직후 출산한 아이는 미국으로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녀는 왜 그랬을까요?비교적 순탄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대학시절도 원만했습니다. 신혼생활을 한 신길동 동네 주민들은 얌전하고 조용한 새댁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앞서 얘기한 대로 처음 겪는 생활고에 괴물이 된 걸까요?갑작스러운 가난과 정신적 장애까지 감안하더라도, 평범한 이웃의 얼굴을 했던 그녀가 왜 그리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게다가 곧 아이 엄마가 될 사람이 왜 그렇게 잔인했는지는 여전히 이해하기 힘듭니다.괴물의 실체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범한 이웃이 무서운 괴물이 될 수 있다는 놀라운 반전만이 보일 뿐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에 대해 알아보자
반갑다 안붕이들 호1로새끼들에게 상품권을 주는 것 이야 말로 국가에 이바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그중에 단일 과태료중 최고에 가까운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부정사용은 한번에 200만원으로 사전납입으로 할인을 받아도 160만원이다그리고 과태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주차표지는 공문서 이기 때문에반드시 경찰에 고발하여 죄의 무게를 되새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먼저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1. 차량번호가 보이지 않도록 비치 하는 유형이런 경우 정말 높은 확률로 주차표지가 만료되었거나 혹은 다른 차의 주차표지를 쓰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의심이 된다면 신고해보는 것이 좋다. 어차피 불수용이 나와도 본인에게 피해가 오는 것은 없다2. 차량번호와 주차증의 번호가 다른경우이건 100% 부정사용이다 신고해라3. 발급일자가 5년이상 경과된 경우 (17,18,19년도 해당)보통 5년이상 이어지는 경우가 잘 없다. 내가 신고한 건들 중 가장 타율이 높았던 것이 발급일자 5년이상된 것이다딸배헌터에도 많이 올라오는데 대상장애인이 사망한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건 뭐 유품도 아니고 참나....그 외에는 세대 분리로 인한 경우가 있다4. 애초에 그냥 위조를 해버린 경우이렇게 인쇄해서 위조를 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진짜 표지를 주워서 글씨 부분을 교묘하게 아세톤 같은 것으로 지워주차표지 자체가 무언가 많이 훼손되어있다고 느껴진다면 위조일 가능성이 높다이건 많이 보면 알 수 있다 5. 국가유공상이자 주차표지이것도 종종 보이는데 발급일자가 없으면 무효표지인 경우가 많다그리고 저렇게 번호판 앞 번호를 위쪽에 쓰는경우라면 더더욱 아닐 가능성이 높다6. 렌터카는 대여/리스차량 운전용이 주차표지가 있다일반 번호판이고 번호도 다 맞는데 대여차량용이 붙어있다면 위조 표지반대로 하허호인데 일반 본인운전용 장애인 주차표지가 붙어있으면 위조 표지 인 것이다7. 네모(구형표지)는 만료된 주차표지 이다2017년에 다 바뀌었다. 아래 진짜표지들은 한번 보고가자보면알겠지만 홀로그렘이 있고 앞 유리에 붙일 수 있도록 타공이 되어있다자주 보면 볼 수록 신고가 적중할 확률이 올라간다신고하는 방법은1. 안전신문고 실행2. 불법 주정차 신고 ->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3. 신고내용에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표지 부정사용 신고입니다 작성신고를 할 떄에는 1분간격으로 찍은 사진 두장과 주차표지가 보이는 사진 한장이 필요하다가끔 1번 항목처럼 아예 주차표지의 차량번호가 보이지 않도록 해놓는 경우동영상으로 해당 차량번호부터 주차표지까지 다 보이도록 촬영해두는것이 좋다시청/구청에서 동영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성공적으로 신고했고 과태료 200만원 부과 메세지를 받았다면 1달정도 뒤에 장애인 과태료 부과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해서해당 과태료 부과가 정상적으로 납부 되었는지 확인하면 된다이는 피신고자의 개인정보가 아니라 신고자 본인의 민원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를 물어보는 것 이기 떄문에굳이 정보공개청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전화하면 알려준다여기까지 왔으면 다음은 경찰고발에 관한 건 이다먼저 국민신문고로 들어간다간편인증은 카카오로 하는 것이 좋다. 다들 카카오 쓰니까여기까지 왔으면 일반 민원으로 들어간다이 밑에는 신청인 기본정보가 있는데 빠짐없이 다 적도록 하자이렇게 제보성 민원으로 선택하고 민원제목을 공문서위조 or 공분서 부정행사 고발 <- 이것으로 하면 된다민원 내용 적는 법은 아래와 같으며 종종 진술서를 원하는 경찰들이 있어 진술서까지 첨부해주면 좋다첨부파일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진, 주차표지 사진(동영상),혹 있다면 해당 차의 전화번호 사진이렇게 3개와 위에 안전신문고에서 과태료 부과하겠다는 답변까지 총 4개의 첨부파일을 올리면 된다해당 차량에 전화번호가 없다면 그것만 빼고 올리면 된다.전화번호는 빠른 수사를 위한 첨부일 뿐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 피신고자성명 : 불상(알 수 없음)차량번호 00가1234 차량 소유주로 추정됨핸드폰번호 010-1234-5678 사용자로 추정됨 (없으면 안 써도 됨)24.01.01 OOOO(해당 차량 위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위 차량을 주차한 자2. 적용 법조형법 제 225조 (공문서등의 위조 변조)형법 제 229조 (위조등 공문서의 행사)형법 제 230조 (공문서 부정 행사)3. 고발 취지해당 차량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으로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였으며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해당 표지가 위조 공문서인 경우-> 공문서 위조와 위조 공문서 행사에 해당됨해당 표지가 정상 발급 된 표지인 경우-> 만료된 공문서 이거나 다른 차량에 발급 된 표지임으로 공문서 부정 행사에 해당됨이하 진술서 입니다고발인은 2024년 1월 01일 00시경 OOOO에서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00가1234 차량을 발견하였습니다.이를 본 고발인은 해당 차량에 장애인 주차 표지 존재 유무가 궁금하여 해당 차량 본넷을 확인하였고보호자 운전용 주차 표지(해당 주차 표지에 맞춰서 변경)를 발견하였습니다.허나 해당 표지의 발급 일자가 5년이상인점, 유효 기간이 적혀져 있지 않은 점, 표지가 약간 훼손되어있는 점을 의심스럽게 생각하여 (의심스러운 점을 적음)이를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주차 표지 부정 사용 의심 신고를 하였으며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인 것을 확인 받았고 과태료(200만원)가 부과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위 사실을 바탕으로 피고발인이 해당 표지를 부정하게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고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주차 표지는 공공 기관이 발급하는 공문서 이기에 해당 표지가 만료된 표지 라면 공문서 부정 사용에 해당할 것이고위조된 표지 라면 공문서 위조, 위조 공문서 행사에 해당되기 때문에 고발하게 되었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렇게 다 적었으면 해당 위치에서 가까운 경찰서를 검색해 처리 기관에 적어주면 된다Ex) 영등포 역 장애인 주차 구역에서 일어난 일 이라면 처리 기관을 영등포 경찰서로 할당여기까지 왔으면 99.9% 검찰에 송치 된다왜냐하면 이미 과태료 납부가 완료된 건만 고발을 하기 때문이다.송치 되지 않는 건은 만료된 주차 표지인데 시청에서 안내하지 않은 경우 <-이 경우만 유일하게 송치가 되지 않는다이렇게 정성스럽게 고발장을 만들면 딱히 경찰서에서 전화도 안 온다만약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출석 요구를 한다면 안 가도 된다이미 진술서와 증거 자료를 다 제출했기 때문이다. 더 증언 할 것도 없고 더 제출할 증거도 없다그럼에도 계속 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까운 경찰서라면 한번은 가볼만 하다인생에 몇번 없을 경험이기 때문이다.송치는 되지만 90%는 기소 유예가 뜬다. 대부분 초범이기 때문이다그리고 9%는 구약식(벌금)형을 받고선택 받은 1%만이 징역을 받는다나는 저거 다봤다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라 다 알려준다주의사항굳이 차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운전자를 특정하지 마라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들지 모른다투폰을 쓰고 여분의 번호가 있다면 해도 된다애초에 제정신인 인간은 주차표지를 부정사용하지 않는다다들 안전하게 신고해라
작성자 : 김슴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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