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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전설 Ultima(공략집이라지만 공략은 아닌 무언가) 연재 진행중이-글을 보면 된다지혜의 땅 : 운명의 수호자의 파워리뷰(4페이지)1편의 접근성도 아주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PC Champ 번들로 나온적이 있다보니2편도 발매당시 꽤 인지도가 있었던듯.무엇보다 제작사가 바로 그 웨스트우드잖아..웨스트우드의 던전RPG, Land of Lore 2편이야.프롤로그 이거 좀 마음에 든다.게임 자체뿐만이 아니라 당시 배경이 어느정도 담긴 느낌이라..내용은 당시의 웨스트우드에 대한 인상 (C&C가 워낙에 인상적이어서 말이지)과초기의 웨스트우드의 이야기.+오른쪽 상단의 블루스크린을 통한 실제 배우와 게임화면 합성은 이거 얘기.98.1월호 공략에서 실린건데98.1월호를 전에 아주 대충하고 넘어갔다보니...연재의 시간선이 꼬인건 저 잡지가 초기에 발견되서 그래이전 잡지가 없는줄 알았지..97.11-98.2까지 생존확인이 되었다보니나중에 저 잡지도 다시 좀 제대로 보긴 해야할듯.아무튼,Eye of Beholder 시리즈 (이전에 리뷰하던 99.8 PC게임 매거진의 D&D 특집기사에서.)라던지,어드벤처였던 듄의 이야기가 나와.사실은 이거 제작사가 웨스트우드가 아닌 전혀 다른 제작사(종종 이야기 나오던 유빅, 베르사유, 아틀란티스 등의 그 제작사)인데RTS로 나온 듄2나(위의 듄때문에 이름에 숫자 2를 붙여서 낼 수밖에 없었고, 이러니 같은 시리즈로 알게된듯..)이 듄이나 유통사가 같아서인지 이것까지 웨스트우드로 알고있었나봐;;레전드 오브 키란디아..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아무튼 어드벤처.이 레전드 오브 키란디아와 (듄2때문에 오해한듯하지만) 듄1 로웨스트우드의 근본은 어드벤처에 있었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해서C&C , 레드얼렛으로 RTS게임 제작사로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힌 당시의 웨스트우드의 본래의 이미지도 다시 되살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야기.게임의 배경스토리 소개.이어서 인게임시스템 이야기가 나와루터의 변신 능력이 인상적인 게임이라그런지 좀 더 자세히 적어준듯.그리고는 남은 약 1.3페이지의 공간에초반부 공략을 실어줬어이렇게 초반부 공략을 실어주고 리뷰 종료.마지막 한페이지 저거 지난화에서 얘기한대로 동생이 부분부분 사진찍어다가 이어붙였는데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 카더라...;;페이지가 깔끔하긴 해서 좋긴 한데말이지그래서 공략같은, 지금와선 크게 중요하진 않은 파트만 우선 이런식으로 처리하기로..두달 뒤인 98.1월호에 공략이 실리는걸로 봐선뒤에 나올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경우처럼아직 국내에 발매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거나잡지발간 직전쯤에 나와서 그런듯.더 자세한 내용은 거기서 다루기로하자TGL의 파랜드 스토리3 파워리뷰(6페이지)'귀여운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대변되는 일본 RPG의 대표적인 시리즈물' 이라는 문구가 상당히 도전적이다아니 뭐 애초에 이 시절의 일본게임(PC)하면 떠올리는게 팔콤,코페이,TGL하고나면 막상 기억에 남을만한건 진짜 몇개 없던터라...대표적인거 맞고 시리즈물 맞으니 뭐...이 당시의 국내에서의 TGL이란,아마란스 4의 광고중에서.일본게임이고 SRPG스럽고 팔콤이 아니면 TGL이겠거니 싶을정도.너무나도 TGL의 그 이미지가 막강해서 유통사도 헷갈릴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대충 인트로 설정스토리 넣어주고서문.이부분에와서 어??? 싶었던게 하나 있는데 말이지..그러고보니 지금 이 파랜드 스토리3, 나온지 한참 된 게임이야게다가 잡지 내용을 보면 파랜드 스토리2가 나온지 얼마 안된듯.그리고 또 파이날 파랜드(파랜드 스토리 FX)도 이후에 이어서 나올 예정.그런데 기억에 파랜드 사가(파랜드 스토리의 8편)이 이 해 초에 나와서 나중에 그 해 어린이날에 세진에서 본 기억이 나거든찾아보니 이렇게 97.2월호의 PC Champ에 보이듯이 공략 페이지가 존재한다.후속작들이 먼저 국내에 나왔다는 이야기.그러니까 국내 발매는파랜드 택틱스 1편, 파랜드 스토리8편등의 윈도우 기반 시리즈가 먼저 나오고파랜드 택틱스 2편이 나올 무렵에야 파랜드 스토리 3편이 발매가 되고있다...저기 저 파랜드 택틱스 1편의 평이 워낙 좋았어서파랜드 택틱스 2편(당장 이 리뷰페이지 뒤로 좀 가면 이녀석 공략이 나온다)이 국내발매되는 그 사이에 구작들 다 끌어다 줄줄이 발매했다는 이야기.당시에는 돌아가는 운영체제보고파랜드 사가(8편), 파랜드 택틱스 1,2편을 보고아, 이건 윈도우니까 더 나중에 나온거.나머지 구작들은 도스인데다 딱 보기에도 구작이라'나는 매장에서 보지 못했을뿐 훨씬 이전에 국내에 나왔었을거야'이런식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실제 발매는 오히려 파랜드 택틱스 2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오고 있던것;;게다가 시리즈는 또 엄청 많은데 일판과 국내정발판의 이름도 다르다보니 뭐가 뭔지 개인적으론 지금도 헷갈려할정도라서...이렇다보니 생각이파랜드 택틱스2 국내에서 흥한것도 좀 신기한거 같음 - 게임잡지 갤러리이 글이 떠오르는거.끝부분의본가 파랜드 시리즈가 국내에서 별 인지도가 없다는게 신기하다는 궁금증.구작들이 이미 국내에 나와있던게 아니라당시 비교적 최신의 시리즈들이 국내에 먼저 들어오고,그 반응이 좋으니 구작들을 단기간에,그것도 시리즈가 뭐가 뭔지 헷갈릴정도로(심지어 이름에서도 혼돈이 온다;;) 대거 가져오다보니 인상도 좀 덜했던거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야내용을 이어서 가보자..대충 기본적인 팁. 대체적으로 전작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편그리고는 이런식의 간단.. 공략이라고하긴 좀 그렇고 스테이지 설명...이리뷰 여섯페이지중 다섯페이지를 차지한다;;;;그래서 이거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좀 많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보고는 가야지..내용을 보면공략이라 하기도 애매하고 진짜 딱 스테이지 설명정도라..그나마 저기 힌트&팁 정도만 그나마 조금 도움이 되려나 싶은 정도.공략페이지엔 들어가지 못하고,또 리뷰에 넣자니 당시의 TGL게임들의 인기가 워낙 좋았다보니 그리로는 안넣었던게 아닐까 싶은 그런 애매한 내용이야비슷한 시기 현지발매, 비슷한시기 국내발매된 대만 SRPG게임 파레로티아와 비교하면 그쪽은 리뷰페이지로 갔거든에필로그 부분의 기사 작성자분의 평으론아무튼 재미가 없다는 평은 안나올정도로 나름 괜찮긴하지만 이게 구작이긴 구작이다보니..나쁘진 않지만 또 좋게는 말 못하는 애매한 평으로 마무리.다음은 케이브독의 토탈 어나일레이션 파워리뷰(7페이지)이거... 게임 아님. 두가지 의미로.무슨 의미인지는 잡지내용을 좀 보고..사실 나 아직도 이거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으로 읽고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읽어야하는거지 이거..잡지에선 토탈 어나일레이션이라하고, TA로 줄여서 부르니 그렇게 부르자;;잡지 발간일이 10.23, 국내정발은 10.21이라서인지 리뷰를 작성중에 잡지가 나가야해서인지이 이후의 잡지에서 공략이 실리지만워낙 게임 자체가 주목받던 게임이라 파워리뷰에서도 꽤 신경써서 다뤘던듯.리뷰 서문에서와 같이 온갖 새로운 RTS가 C&C, 워크래프트의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나타나던 그 시기,당시의, 아니 어쩌면 이후에도 이런 게임이 없다싶을정도로 존재감이 큰 게임이 나왔으니그것이 바로 TA되시겠다미래 인류의 불사수술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암과 코어의 두 세력으로의 분화, 그리고 전쟁이라는 배경설정.이게 설정이란게 있긴 있는 게임이었구나...리뷰에서 언급되는 3D유닛과건물,배경은 2D지만 지형판정 자체는 3D라 높낮이 구분등이 확실하다.그리고 사실성이 아주 극대화된 게임인데..이게 '이거 게임아님'이라 했던 이유 그 하나.이게 어느정도냐면..스타 크래프트를 생각하면 이해하는 언덕이나,수풀과같은 엄폐타일에서 받는 회피율 보너스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사실성이 극대화된 게임이다보니 대부분의 투사체가 지형지물에 말 그대로'막힌다'이 사실성 극대화의 다른 예시로공격 투사체가 말 그대로 논타겟 투사체다보니 다른 유닛이 지나가다 맞을수도 있는데다가좀 큰 유닛의 경우 일정이상의 데미지로 파괴되지 않으면그 잔해가 남아서 체력있는 엄폐물로 기능할정도.거기에 인공지능은 또 희한하게 좋은편이라두번째 짤의 뒷부분에 보면 나오는 '해상함대를 Guard시켜두면' 이라는 부분을 보니 생각나는게유닛들을 지정하고 저 가드명령을 선택하고 유닛을 찍으면 말 그대로 그 유닛을 호위하는데이 호위의 정도가 어느정도냐면A라는 유닛을 B유닛에게 가드명령을 걸면C유닛이 B유닛을 공격하면 A유닛이 가서 몸으로 막아가며 C유닛에게 맞선다;;뭔가 게임이 그 궤가 달라서 게임이라기보다는 시뮬레이터라 해야 더 맞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그 당시, 아니 지금봐도 너무 뛰어난 사실성에 게임 그 이상의 무언가라는 느낌을 받았어보드게임으로 치자면 기존RTS들은 주사위정도만 굴리면 됐는데이건 워해머같은 보드게임하는거마냥 자 가지고 거리 재가며, 유닛 시야상 엄폐물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고..이걸 하고있는거.반면 이로인해 다른 측면에서 '이거 게임아님'하는 부분은 플레이어 입장인데..저기 저 '대부분의 공격이 논타겟 투사체', '지형지물이나 엄폐물이 맞을 수도 있음'공격 하나하나가 연산력을 잡아먹는다.이게 게임이 자원지대에서 채취하는 방식은 맞는데 금속자원타일에 채굴건물 박아두면 무한채굴인데다가스타2의 풍부한광물지대마냥 자원지대의 품질도 제각각이라 제대로 된 타일을 확보한다면유닛이 말 그대로 찍어내는 수준으로 생산되는 게임이라....어떤 현상을 겪게 되냐면 말이지..알기쉽게 스타1을 떠올리면스타1에선 대부분의 공격이 타게팅공격이라 공격이 어떤식으로든 유닛을 추적해서 맞게 되어있는,타게팅이라는 비교적 단순한 연산이 어느 시점에는 반드시 끝나게 되어있는 게임임에도유닛이 엄청 많으면 게임이 터질것을 우려해서인지의도적으로 맵상 오브젝트를 제한을 걸어뒀었지.(유닛을 엄청나게 찍어내면 발키리가 고장나는 그걸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이번엔 워크래프트 3를 떠올려보자.여기도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타게팅이라 연산이 비교적 덜한편이고진보한 컴퓨터 성능덕에 오브젝트 생성제한이 스타크래프트에 비해 훨씬 널널하게 잡혀있는 편인데대충 구글링 키워드 : 워3 유즈맵 랙유즈맵을 하면 흔히들 겪었을 그 엄청난 랙.오브젝트 숫자로인한 필요연산력 급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이건 컴퓨터 사양이고 뭐고 그냥 게임자체가 터지는거라 해결 방법 자체가 없는 문제라...TA에선 바로 이걸 겪는다.안그래도 유닛 쏟아져나옴 + 각 개별 유닛들의 공격이 논타겟 투사체 -> 비교가 안되는 필요연산심지어 유닛이 터지면 바로 맵에서의 삭제로 해소가 되는것도 아니고 맵에서 엄폐물로서 남기도하니이런 문제가 터지는게 워3때보다도 훨씬 빠르게 찾아오는것.위에서와는 다른 의미로 이거 게임아님;;CPU 스트레스테스트 뭐 그런거지이렇다보니 잡지 리뷰에서도 다들 다 좋은데 사양만큼은 쉽게 손댈 물건이 아니라고 말들을 해서발매 당시엔 차마 엄두도 못내고 나중에 어느 잡지 번들로 나와서 그때에서야 해본 기억이 나는데발매 이후로 시간이 좀 흘러서 싱글 플레이까진 무난하게 되는데.. 멀티는 못해봤지만멀티 플레이시에는 위의 문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었다는듯.오죽하면 유닛 제한(연사력 좋은 애들 제한)걸고 게임을 하냐고...극 사실주의를 선호한다면 오,이런것도 있네? 할만한 요소가 한가득이지만일반적인 플레이할때의 입장에서는 그게 발목을 잡아버리는 느낌이야..문제점이 크긴 하지만 그 문제점이 생기는 원인이란게 또 알고보면 그럴만도하네 하고 납득은 되다보니 그냥 아쉽다라는 생각밖엔 안들어이와는 구체적인 방식은 다르지만 비슷한 목표를 추구한 게임이 12월호에 나오니 그거 얘기할때 비교해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다.그 게임의 힌트는 시대배경도 반대성격, 이쪽은 맵이 3D에 유닛은 BMP파일 2D.하지만 이쪽도 사실주의 추구.아무튼 내용을 이어서 보자.싱글/멀티플레이 맵 세팅관련 설명.조작키 설명 및 특이사항으로 자원채취방식,자폭커맨드등을 이야기하고있어이야기에서 잠깐 새서 자폭공격 이야기하니 노바1492의 그 자폭스킬이 떠오르는데마침 유닛의 다양함(TA의 유닛종류는 세자리수다!)이라는 측면에서도 비슷한점이 좀 있는듯?남은 3페이지는 초반부 미션 몇개를 다루고 다음호에 이어서 공략이 나올것을 예고하며 리뷰가 종료.떠올릴수록 일반적인 RTS와는 여러의미로 궤를 달리했던 게임이라는 생각이야--------------------------------------------------------------------------다음화 대기열
작성자 : 게잡갤고닉고정닉
카와사키 걸밴크 성지순례 후기
다른 일로 일본에 갈 일이 생겼었는데 마침 날짜가 며칠 비어서 딱 이때 걸밴크 성지순례를 돌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나마 해보았다!우선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정보를 좀 조사해봤는데 일일이 모든 곳을 순회하지는 못하고 핵심만 골라서 시간을 좀 효율적으로 써보고자 했음지도는 여기서 필요한 부분만 추렸음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1MHZGV3AafVleHD6pVEo5qp_sUZYI9l8&ll=34.27766770561513%2C135.24880854999998&z=7 『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GIRLS BAND CRY)ガルクラ聖地巡礼マップ - Google 내 지도 アニメ『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GIRLS BAND CRY)に出てくる川崎その他背景で描かれている舞台についてまとめたガルクラ聖地巡礼マップです 舞台探訪にどうぞ@ts_kobayawww.google.com(갤의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서 얻은 지도였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bcry11&no=11078 걸밴크 성지순례 구글맵 지도 - 걸즈밴드크라이 마이너 갤러리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1MHZGV3AafVleHD6pVEo5qp_sUZYI9l8&ll=34.27766770561513%2C135.248808549999gall.dcinside.com글쓰기에 앞서, 카와사키 지역은 도쿄를 관광할때 지나다니는 교통의 요충지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음.그런데 이게 양날의 검인게, 자주 지나다니는 곳은 맞는데 어떤 목적이 있지 않는 한 거기에 머무는 기회는 비교적 적은 것 같음.만약에 일본을 가는 걸붕이들이 있다면, 도쿄 도심에서 에노시마/카마쿠라/요코하마를 보러 갈 일이 있을 때 중간에 잠깐 들르거나아니면 하네다 공항을 이용할 경우 숙소를 카마타나 카와사키 근처에 잡고 돌아다녀도 괜찮을 것 같고,아니면 나처럼 그냥 하루 날잡아서 작정하고 와도 좋다고 생각함.직접 가보니까 성지순례는 딱 세 섹터로 나뉘는거같음. 편의상 1번을 북쪽, 2번을 중심부, 3번을 남쪽이라 하자.나의 경우 3번을 우선적으로 둘러보고, 1번에 요시노야가 있으니 점심을 거기서 해결한 뒤 2번을 둘러보고 마무리하는 식으로 했음.참고로 나는 카와사키역에 도착한 이후 모든 지역을 도보로 이동했는데 한여름에 할 짓은 아닌 것 같음.하지만 한여름만 아니라면 비교적 바람 맞으면서 시원하게 돌아다닐 정도는 되니까 참고해줘.일단 역에 도착해서 북쪽으로 향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바로 이 '라조나'라는 지역인데,가면 보이는 곳이 바로 3화에서 신카와사키가 라이브했던 장소다.간 날이 월요일이었는데 평일임에도 사람이 꽤 있고 오후가 되어 해가 저물 즈음엔 사람들이 이 잔디밭에서 앉아있기도 하고 누워있기도 함.해가 저물 즈음에 무대 뒷편에서 다시 찍은 풍경.카와사키의 남쪽으로 향하면 굉장히 이국적인 상점가(건물이라 해야할지)가 나오는데, '라 시타델라'라고 이탈리아 풍으로 만들었다고 한다.우선 타워 레코드부터 향하면가장 먼저 반겨주시는 유니즌 스퀘어 가든 형님들진짜 앨범존이 굉장히 잘 되어 있음.아예 걸밴크 부스같은걸 만들어서 다양한 걸 전시해 놨으니까 타워레코드는 꼭 방문해보자.합동라이브한다고 중간에 마이고 갖다놓은거 웃겼음 ㅋㅋ 근데 나중에 이케부쿠로 게이머즈였나에서도 마이고 앨범 사이에 토게토게 앨범들 갖다놓은 걸 봄 ㄷㄷ점원분이 말하기로는 얼마 이상 하면 트레이딩카드를 주는 모양이던데 걸붕이들은 사전 정보를 잘 모아서 구매계획을 잘 세워서 방문해보도록 하자.여기가 히나가 니나에게 티배깅을 했던 그 장소라고 해서 왔는데 월요일이라 휴무였음...그래서 그냥 겉만 보고 가는 걸로 만족바로 옆 극장에선 아직도 봇치 총집편 하고 있었던 모양여기서 건너편 건물로 들어가면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빌리지 뱅가드가 보이는데,거기서 뒤로 돌면 꼭 공중전화 부스 같은 코인노래방 룸이 있음.여기 특징이 그냥 마이크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녹음용 마이크도 있어서 헤드폰끼면서 고음질로 노래방 이용 가능하니까 꼭 이용해보셈.나는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음. 게다가 기본이 정밀채점이라서 여기에 또 가산점 추가부여.(가격은 1곡당 100엔)지쳐서 생각보다 일찍 들르게 된 요시노야.들어가보니까 구성원이 대략1. 원래부터 요시노야를 이용 많이하는 직장인/학생/청년 등.2. 걸밴크 성지순례 하러 온 사람들.대충 눈길 한번으로 1번과 2번이 확연히 구분되는게 신기했음아 근데 여기는 으레 다른 규동집처럼 키오스크 주문이 아니라 점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형식임(애니에 나오는 것처럼 그대로).유념하고 가게 방문 하세요.애니를 따라한다기보다는 그냥 내 방식대로 평범하게 주문애니 장면에서 애들이 앉았던 자리는 회사원분들이 앉아 계셔서 그 건너편에 앉음.식사를 마치고이 요시노야 기준으로 북서쪽으로 계속 걸으면 진메이 신사에 도착하게 되는데,^103^하기 전에 멤버들이 방문했던 신사 되시겠다.토모 표정 ㅋㅋㅋ돌아오는 길에 아주 자연스럽게 전등돌린 장소도 마주할 수 있음.이제 다시 중부로 돌아와, 역 안에 있는 카페(마루후쿠 커피점)에 들어가자. 현재 콜라보 중이라서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점원분이 메뉴판과 함께 콜라보 메뉴판도 같이 주신다.https://girls-band-cry.com/news/post-186.html 「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丸福珈琲店」川崎アゼリア店でコラボ決定! | NEWS | アニメ「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公式サイト アニメ「ガールズバンドクライ」の公式サイトです。キャラクター情報やMV等のコンテンツをご紹介!キャストやスタッフ情報もこちらで確認できます。girls-band-cry.com월요일 오후였음에도 불구하고 입장하는데 대기시간이 약간 소요되었으니 시간계획을 짤 때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자.나는 팬케이크 대신에 음료랑 파르페를 주문함.밖이 너무 더워서 비교적 오래 여기 있었는데 여기 커피도 진해서 좋으니까 한 번 마셔보도록 하자.기온이 무지막지하게 더운 건 아닌데 습도가 높아서 땀이 비오듯이 쏟아짐.카와사키 역.다시 북쪽으로 조금만 가서 라조나 건물로 들어가자(맨 처음 라조나 광장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나온다).그럼 5층에 시마무라 악기점이 있는데악기가 꽤 다양하게 있지만 그건 키보드나 관악기 등을 포함해서 하는 이야기고, 기타는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게 많지는 않다.눈여겨 볼 점은 HISTORY라는 일제 악기가 꽤 많다는 점 정도?나머지는 다 무난한 것 같다. 악기점 가면 꼭 있을 것 같은 악기들 위주로 있음. 깁슨이라든가, 펜더라든가, 내 체감상 펜더랑 스콰이어 위주였던거같음.꽤 반가운 점은 뱅드림 악기들도 다 전시해줬다는 것.이렇게 관악기랑 책 있는 곳에 빙 둘러서 토게토게 멤버들 스탠드를 전시 중이고,사진 찍고 뒤늦게 알았는데 모모카 뒤에 재마랑 SG베이스를 전시해놨더라. 이걸 모르고 구도를 구리게 찍어서 좀 아쉽.오히려 반대로 있는줄도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돼서 운이 좋은 걸수도?커여운 토모쨩근데 점원분께 여쭤봤는데 걸밴크 스코어북이 있긴 있었는데 다팔려서 재고가 없다고 하심...그래서 그냥 보기만 하고 나옴...참고로 같은 건물에 유니클로랑 ABC마트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같이 보면 좋다.조금만 걸어나오면 애니메이트 카와사키점이고 여기엔 카와사키답게 걸밴크 굿즈가 진짜 무지하게 많다.재고도 걍 넘쳐남 ㄷㄷ여기가 1화 니나가 모모카 기타를 빗속바닥에 내동댕이친 문제의 그 장면 씬 무대같은데정작 빈 상자 라이브한 장소는 까먹고 못찍음;;;이렇게 돌아다니다보니까 해가 벌써 저물어버려서 찾아간, 마지막 장소는여기 되겠습니다.근데 여기 골목 안쪽에 입구가 위치해 있어서 자칫하면 헤메기 쉬우니까 구글맵 잘 확인하면서 들어가야함.그리고 으레 그렇듯 메뉴판에 영어따윈 없으니까 일본어를 잘 모른다 싶으면 파파고 이미지번역같은 기능 잘 이용하거나구글맵에 올라와있는 메뉴판을 잘 이용하거나 해서 가는 것을 추천함...나는 세트를 주문했는데 이런 이자카야엔 많이 안와봐서 좀 신기했음아스파라거스 튀김 같은 신기한 요리도 있음내 바로 뒷쪽 벽에 포스터가 붙어 있었고 나가면서 이거 찍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ㅋㅋ;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렇다.8~90년대 노래를 잘 틀어주던데 특히 ZARD 노래를 들은 식당은 태어나서 여기가 처음이라 엄청 반갑기도 했다.이로써 컴팩트하게 걸크라 카와사키 성지순례는 이것으로 마무리하며...다음날 아키하바라 갔을때 라디오회관에서 찍은 코토부키야 피규어랑애니메이트에서 산 굿즈와 받은 특전 찍어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신카와사키말고 5인버전 듣고 싶어서 앨범도 간 김에 구매함 ㄷㄷ
작성자 : 츠구수렴정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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