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골드값이니 유각악세보석값이니 다들 (솔직히 급격한) 하향곡선인데,

그래도 곧 죽어도 엔드컨텐츠 출시 후 이제 2주차인데

당분간은 소폭 상승하기도 하고, 완만한 하향이 계속될 것임... (혹은 가끔 호재에 의해 꽤 유의미하게 상승하던가, 그래도 결국은 장기적 하향이겠지만)

근데 알고 1575레벨 시절 실수룰 반복한 로아에게, 강습레이드는 좋은 정상화 수단임.

선발대와 후발대의 스펙격차가 너무도 절망적이다.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3막에서 이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선발대 호소인은 그래도 지금껏, 선발대와 30%내외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2배에 달하는 차이가 난다.

이걸 그나마 정상화할 수 있는 수단은 유각을 푸는 것임.

이걸 강습레이드에서 실시하지 않을까 싶음.

강습레이드에서도 스펙업 요소를 넣겠다고 했지만, 그건 엘릭서 초월 카르마 등의 요소가 절대 될 수 없음.

당연히 기간제 엔드컨텐츠인 강습 레이드에 그런 걸 넣는 게 말이 안되니까. 이거야 당시 로아온 시청자 모두가 예상했을 것.

근데 막연히 스펙업 요소인데, 귀속 스펙업 요소(엘초카르마)가 아닌 스펙업 요소? 이건 대체 뭘 내겠다는 걸까.

당연히 유각(귀속)이다.

하위구간 4인 강습레이드에서는 랜덤 유각상자를 주간 보상으로,

상위구간 8인 강습레이드에서는 유각 선택상자(!)를 보상으로 한다.

근데 유각가격 예측한다고 글 키고 어디까지 뇌절하는지 모르겠다.

여튼 뇌절 예측이고, 상세 보상이 저거랑 다를 순 있지만 유각이 보상인 건 확실하다고 생각함.

결론 : 강습 레이드 기점으로, 이후 유각값은 카제 이전까지 저점을 강타함. 카제 출시 한달전쯤부턴 오를듯(로아온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