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로스트아크는 유입이 엄청나다

오픈 직후 가장 많은 유입, 서버 3개 마비 및 뉴스 기사로 공식 오피셜 뜸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이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이 게임의 근본과 실태를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게임은 버스로 시작해 버스로 끝난다

일일 입장과 주간 입장이 정해져 있는 모든 컨텐츠도 다 버스로 통해진다 그냥 모바일게임에서 자동사냥을 해주는걸 인게임 재화로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절대 롤 같은 게임을 즐기며 직접 컨트롤하고 스릴을 느끼고 싶고 성취감 등을 느끼고 싶은 유저는 당장 로스트아크를 설치하지 말고 다른 게임을 알아봄을 권장한다.

지금 이것이 금일 로스트아크 어비스 던전 오레하 파티찾기 상태다.

로스트아크가 현 유저들 유입을 위해 광고하는 스트라이커 출시! 즉시 점핑권 지급!

그 점핑권 사용하고 나서 진행하는 던전 및 레이드 

낙원 3종 = 기믹만 알면 난이도 자체는 그냥 식은죽 먹기 

카이슈테르 = 그냥 사람들만 졸졸졸 잘 따라다녀도 클리어 가능

공략 및 직접 손플로 헤딩하는 유일무이한 던전의 시작이 온통 버스를 구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렇다, 이 게임은 그냥 버스만 찾고 버스만 돌리고 유일한 파밍 수단도 버스이고 유일한 재미를 느껴야하는것도 버스를 타고 꽤 좋은 아이템을 득템 했을때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게임은 버스로 모든게 된다

보통 다른 게임처럼 일부 컨텐츠가 버스가 효율적이고 버스를 타야하는게 아니다

이 게임은 모든, 정말 과장 1도 안보태고 모든 컨텐츠가 버스를 타야한다.

이게 금강선 디렉터가 말한 "여러분은 게임을 즐기십시오 우리는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개좆소리죠? 모든 컨텐츠 버스가 더 효율 좋게 뽑히고 버스만 찾는 애들로 줄을 잇게 시스템 구조를 만든게 빛?

그냥 부업이든 생업이든 골드 벌어서 현금화 하는데에 발정난 병신 쌀벌레들이 버스만 타도 골드 복사되고 

가만 출석체크만 해도 아바타 얻고 그냥 마냥 허허실실 대며 뿌려주는거에 앉아서 누워서 유튭이나 보면서 벌어지는 골드로 치킨이나 사쳐먹는 애들한테나

빛빛 그저 빛 아님?

상식적으로 지역쳇은 버스 광고글과 버스 구한다는 내용이 90%에, 파티찾기는 기사를 찾는 파티글이 태반을 이루는 

이 게임이 정녕 갓겜임? 

상식적으로 로스트아크를 켜서 아 오늘은 무슨 던전가서 이렇게 깨야지, 저렇게 깨야지 이런 설렘을 갖게 하는게 게임이지

아 오늘은 휴게 40쌓였으니 버스 타서 위명돌 캐다 팔아야지 이게 갓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