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가는 확실히 메난민 오기 전에는 승객이 열에 아홉은 휴게 모아온 배럭이라

기사랑 승객이랑 둘다 윈윈이 됐는데

맥락없이 뉴비들한테 벨가 좋다고 퍼지니까 수요가 급증하고

그에 따라서 버스비가 오르고 지금은 휴게없이 타면 손해인 수준인듯

이걸 뉴비들한테 인지시켜 줄 수 있으면 크게 문제될건 없음

니아마을 지역채팅창에 도배하는게 보기싫다 정도?

오레하 같은 경우는 하드 클리어 2900골드중에 절반(1500)만 가져간다

같은 느낌이었는데 메난민들 몰려오면서 갑자기 수요 폭증하니까

승객들이 먼저와서는 1600G 1700G 계속 올리는데

기사 입장에서는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으니 비싸게 가는 듯

그러나 지금까지 본 버스중에 제일 비싼게 하드 1900G 짜리로, 손님들한테 결국 1천골은 남겨줌

아이라 노말 깨는거랑 비교해서 전설악세, 전설어빌스톤 , 오레하장비재료 (갈면 명파,돌 나옴) 추가로 얻는거랑

개인 드랍률 증가(전설카드, 영웅~전설직업각인서)  감안하면 그래도 가격이 납득은 가는 수준

근데 아르고스 3페 4천골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이건 버스 탄놈들도 이해가 안되고 기사들도 이해가 안됨

그냥 화요일에 버스 경쟁도 없겠다 뉴비들 가격비교고 뭐고 뭣도 모르고 타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