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 홍명보 선임사태에 결국 대통령까지 나섰다..GISA 도쿠
- 여기서 못 막으면 끝난다…우르르 몰려 '역대 최고' 마스널
- 여기가 베네수엘라인가요? 한국물가에 충격먹은 모델. 마사
- 우라라 목장 방문기(ft.경마장, 라이스샤워 식당) 케인좋아맨이야
- 뉴진스 하니 국감 뼈때리는 댓글 ㅇㅇ
- 스앤크로 슈톨렌 만들 준비하기 아일라향첨가위
- 김치를 파오차이로 부르면 안된다는 대만예능....jpg 칠삼칠삼
- 장문주의) 뉴비의 잔가지로 유목나무 작업기 2자소폭
- 출근시간은 간신히 맞추는게 직장인들의 소양이라는 슈카월드.jpg 부갤러
- "살려달라고 난리가 났어요"..돌진한 차량에 '날벼락' 마사
- 민희진, 뉴진스와 카카오의 관계 총정리 분석글 ㅇㅇ
- 패션유튜버들이 본 원피스 캐릭터 ㅇㅇ
- 중국 1위 배터리업체 CATL 중국 공장 화재... 피해 규모 불명 난징대파티
- 흑수저 또라이 마셰프 출연시절....jpg 흑갤러
- 법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미친 영향 인정 고맙슘봐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2차 주포인 김모 씨는 도피 한 달 만인 2021년 10월 16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권오수는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이종호는 미등록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 전 대표입니다. 2심은 주가조작으로 두 사람에게 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블랙펄 인베스트 약자로 추정되는 BP, 그리고 이 5명을 핵심 인물로 꼽은 겁니다. 결국 김씨는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관련한 일에서 김 여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그만큼 높게 본 겁니다. 'BP패밀리'에 대한 김 씨의 진술은 1심과 2심 재판에 모두 제출돼, 증거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씨는 도피 중에 민씨에게 보내려던 편지에서 "가장 우려하는 김건희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 달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2차 주포 김모 씨가 지목한 'BP패밀리'는 2000년도 중후반부터 김건희 여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주요주주인 김모 씨가 먼저 김 여사를 한 조찬모임에서 만나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2005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소개했습니다. 김씨와 권 전 회장은 2004년 경영학 석사과정인 MBA 동문으로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다. 이후 권 전 회장을 고리로 또다른 주요주주 이모 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이 김 여사를 소개받았습니다. 이렇게 관계를 맺은 이들은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 컨텐츠의 전시를 수년간 후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사업 확정 과정에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2007년 12월 50억원의 유상증자를 할 때 김 여사와 김씨가 초기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김 여사와 이씨는 도이치모터스가 자회사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앞뒀던 2012년 250억대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중 일부를 매입한 뒤 2013년에 팔아 수억 원을 벌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위한 자본금이 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씨는 2017년 6월 김 여사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 주를 2억 1423만원에 매입해줬습니다. 2019년 7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던 그 주식입니다. 이씨는 이 거래에 대해서 "김 여사의 배우자가 중앙지검장이 되려는 상황이라 괜히 구설이 되지 않도록 매도하는 거라 생각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요주주인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이씨 일정표를 확보했습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의 만남이 정리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만남에 김건희 여사가 함께 했다고 적힌 일정이 있었습니다. 권씨와 김 여사, 이씨는 모두 2차 주포 김씨가 'BP 패밀리'라고 꼽은 인물들입니다. 특히, 2019년 만남은 8월 1일에 있었는데 이때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하고 일주일도 채 안 돼서입니다. 윤 대통령은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또 이 만남이 있고 8개월 뒤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렇게 김씨의 진술뿐 아니라 실제 만남을 가진 단서까지 나오면서 'BP 패밀리'의 존재에 더 힘이 실립니다. 주요 주주인 이씨는 검찰 조사를 받으며 '전주 손모 씨는 몰라도 김 여사는 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큰손으로 불리는 손씨는 2심에서 주가조작 방조죄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이용된 계좌는 모두 157개입니다. 계좌들의 주인은 91명입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2차 주포 김모 씨가 BP패밀리 일원이라고 언급한 건 김 여사가 유일합니다. 'BP 패밀리'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주요 주주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인맥관리현황'이란 파일이 발견됐습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이씨가 점심과 저녁에 만난 인물, 여행이나 골프를 친 내용이 모두 정리돼 있는 파일입니다. 여기에 바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이씨, 김 여사가 만난 일정이 담겨 있는 겁니다. 검찰은 일정표를 정리하면서 김건희 여사와 만난 횟수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2012년에 2번, 2015년에 한 번 2019년에 한 번, 이렇게 4번 세 사람이 만남을 가졌다는 겁니다. 2019년 8월 1일,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시기에 주목해 보면 이로부터 8개월 뒤, 2020년 4월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주가조작의 주범인 권씨 입장에서 보면 고발되기 불과 8개월 전에도 총장의 부인을 만난 겁니다. 이 만남이 수사의 강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법원은 김씨가 '권오수나, 이종호 그 주변인들을 BP패밀리라고 지칭한다'라면서 김 여사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씨가 체포 다음날, 검찰 조사를 받을 때 진술을 했는데요. 2심에서 김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https://naver.me/5ssd6ICp
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1년에 100만 명 망하는 시대.."죽지 못해 버텨요"
미용실하던 사장도 폐업하고 라이더하는중 한국 물가오르는 속도에 충격먹은 한국사는 베네수엘라 모델 ㄷ- 올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20% 붕괴…1963년 통계 후 처음올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20% 붕괴…1963년 통계 후 처음• 올해 전체 취업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개편으로 자영업자를 비롯한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계속 줄고 임금근로자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자영업자는 563만6천명으로 취업자(2천854만4천명)의 19.7% 수준입니다.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1963년 68.5%에서 지속 감소해 올해 22.8%로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데 60여년 만에 비중은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반면에 임금근로자 비중은 1963년 31.5%에서 올해 77.2%로 대폭 커졌습니다. 비임금근로자와 임금근로자 비중은 1963년 68.5%, 31.5%에서 올해 각각 22.8%, 77.2%로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54936 올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20% 붕괴…1963년 통계 후 처음1∼8월 월평균 19.7%…비임금근로자 22.8%·임금근로자 77.2% 올해 전체 취업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산업구조 n.news.naver.com
작성자 : 마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