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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본 신토를 존나 좋아했던 나치 친위대장
나치가 독일 먹고나서 항상 고민하던게 있었음. 바로 "기독교"에 대한 문제임. 일단 예수 이 새끼는 나치입장에서 일단 운터멘쉬 유대인이고 이 새끼 숭배하는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유럽 전통 신앙이 좆망한 역사가 있음. 게다가 무엇보다 "사랑과 용서"같은 나치 이념관 별 상관없는 개쓸모없는 메시지가 너무 많음. 그래서 나치 내에선 활발한 토론이 열림. 짜세넘치는 마라톤 회의 끝에 결국 기독교는 유지했지만, 여전히 불만들이 많았고, 특히 히틀러는 말로만 기독교 신자였지 괴벨스 일기 등을 보면 기독교를 회의적으로 봤고, 어떤 대목에선 반그리스도로 생각될 만큼 기독교를 반대하기도 했음. 그 중 나치 내에서도 기피할정도로 개 꼴통 또라이 순혈주의자이자 오컬트마니아인 친위대장 하인리히 힘러가 존나 좋아했던게 있는데 (아리아인임 동양인 아님) 바로 일본의 "국가신토" 였음. 나치가 일본같은 칭챙총 똥양인을 왜?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나치가 존나 좋아할만함. 1. 자연발생 애니미즘 종교를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있다. 일본 신토에는 율법을 적어놓은 경전같은게 없음. 즉 관습 위주의 신앙활동을 하며, 딱히 아무런 메세지도 없음. 나쁘게 말하자면 원시인들이 최초로 만들어낸 개잡신교를 아직도 믿고있다는 말임. 즉 사랑과 용서같은 개쓰잘떼기 없는 메세지가 없고. 종교의 형성 과정이 "일본" 에서 시작해서 "일본"으로 끝나는 민족적 순수성을 지니고 있음. 힘러는 아리안족의 순수성을 찾으려고 똥내나는 인도같은데까지 탐사대 보낸 씹덕이라 이런거에 미침 2. 근대에 들어서 불교와의 분리에 성공했다. 신토는 6세기 중엽에 백제왕자가 들여온 불교와 융화되어 이후 몇천년간 불교와 융화되어 있었는데, 메이지 유신 이후 분리에 완전 성공함. 예를 들면 최고신이자 태양신 아마테라스도 신불습합 사상으로 인해 비로자나불(대일여래)와 동일시되어 있었는데, 이런 걸 전부 인위적으로 다 뜯어내고 고대 신토로 돌아간 거임. 그리스로마 신화, 힌두교 등 기독교 전래 이전 아리안족 믿음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힘러는 이런 거에 그냥 미쳤음 ㅇㅇ 몇천년 전 고대종교로 돌아간다? 그냥 힘러같은 씹덕은 이런거들으면 ㄹㅇ 미치는거임 3. 맹목적인 국가에 대한 충성 신토는 1.에서 말했다시피 철학이나 메세지 따윈 없는 고대 종교임. 즉, 국가와 현인신(아라히토가미)인 천황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과 희생만이 존재함. 힘러의 오컬트 지랄을 싫어했던 히틀러조차 신토의 순수성과 국가에 대한 충성 부분은 꽤 좋게 봤음. 쨌든 당시 대부분의 나치 장교들이 공석에선 일본을 빨아주다가, 사석에선 똥양인이라고 존나 깠는데, 거의 유일하게 힘러만 일본 까는 나치 장교들한테 버럭버럭 화내고 일뽕수준으로 일본을 존나 좋아했음. 몽고주름 있는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한테 똥양인 닮았다면서 존나 놀려댄 걸 생각하면 존나 의외임 ㅇㅇ... 힘러 이 새끼 100퍼 현대에 태어났으면 개씹덕일뽕짓했을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탬포드 브릿지 방문기 짧게.
작년에 갔다온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 및 경기 관람 후기 올려본다. 글쓰는 재주가 없으니 감안하고 보셈. 다녀온건 작년 대략 10월쯤. 경기도 예매했는데 이왕 온김에 좀더 보고 싶어서 투어하러 감. 경기장은 역에서 도보로 대략 10분 거리 투어는 인터넷으로 현황을 볼수 있었던 걸로 기억함. 예약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투어링 시간대를 맞춰 갔는데 딱 내 앞에서 끊겨가지고 40분인가 50분 정도 대기를 했음 대기하는 동안 직원들이 exhibition 갔다와라해서 보러감,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첼시팬이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들을 잠깐이나마 만끽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가는걸 추천 아 참고로 투어 시작하면 저거 안보고 바로 경기장으로 감;;; 여기서 잠깐 재밌는 썰이 있음, 전시장 입구에 있던 짖궃게 생긴 직원이 나보고 한국에서 왔냐고 물어보더라고? 내가 맞다고 하니까 갑자기 오우 아이 러브 지쏭팍! 나는 그가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피를로를 지워버렸던걸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그는 정말 열정적인 선수였으고 어쩌고 저쩌고,, 갑자기 해축갤 템플릿을 읊는거임....;; 거짓말 아니고 실화임.. 여기 맨체스터 아닌데; 어쨋든 정신 차리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걍 인생이 축구 자체.. 모든 경기 다 챙겨본다더라구, 안믿기겠지만 박지성 울버햄튼전 멀티골도 알고 있엇음. ㄷㄷ,,,;; 우리 투어 진행자, 그리고 그 왼쪽 백인 스탭이 위 썰 주인공 경기장 반바퀴 돌아주고 미디어룸, 뭐 여기서 감독들 관한 썰 풀어줬는데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노 원정팀 라커룸, 진짜 좆구림 ㅋㅋ,, 벽에는 타 팀 레전드 유니폼이 비치되어 있었음 여긴 홈 라커룸, 나름 이것저것 해놨던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대충 투어링은 한시간 정도로 끝이 났고, 원래는 경기장 잔디도 한번 밟게 해준다는데, 내일 경기가 잡혀있어서 오늘은 불가능하다더라구, 아쉬웠지만 난 내일도 오니까! 투어의 끝은 언제나 기념품 샵 다음날 다시 찾아온 스탬포드 브릿지, 간단하게 짐검사를 하구 입장 내가 봤던 좌석은 웨스트윙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저 위에 조명이 거슬릴줄 알았다만 막상 가니 괜찮더라고 하프타임, 난 혼자와서 그냥 사람들 구경하고 바깥 구경했음 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었음, 나름 일방적인 경기를 기대하고 왔는데 아쉬웠다. 여기까지가 끝, 똥글 읽어줘서 감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첼붕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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