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왕컵 에스파뇰-셀타비고
리그 성적은 엄대엄이고 하필 둘이 32강에서 만남
주말에 바로 리그경기라 이경기 두팀다 1.5군 낼거같은데
양팀 주포 호셀루랑 아스파스는 연장까지 고려할수 있으니
후반에 나올것으로 예상해봄
저 둘이 안나오면 사실상 골넣을 선수 사라짐
참고로 시즌 맞대결은 개막전에 붙어서 2:2 무 기록
당시 이경기 본인도 무에 걸었는데 극장무 먹은 기억 있음
그냥 이경기는 누가 우세하다고 볼수도 없음
무 배당이 오히려 내려간걸로 봐도 사실상 연장까지 갈 확률 업

아스날 뉴캐슬
데이터를 본 게이들은 특이점을 발견했을거임
아스날이 지난시즌부터 리그 홈10연승중이고
뉴캐슬 상대로도 홈에서 11연승 기록중에 7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중
물론 원정포함하면 직전 맞대결인 지난시즌엔 뉴캐슬이 2:0으로 이겼지만 최근 20경기 맞대결 전적이 아스날 18승1무1패로 알고있음
뭐 데이터상으로 보나 올시즌 성적으로 보나 아스날이 좀더 우위에 있음
아스날 제주스 공백이 안느껴질정도로 상대를 압도해버리니..
최소 뉴캐슬 플핸을 간 게이들은 지난 데이터는 뉴캐슬이 못했을때였고 지금은 잘하니까 뉴캐슬이 비빌만 하다! 라고 반박을 하고 있지만
사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아스날도 전력 상승에 지난시즌보다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뉴캐슬을 보는자들이 있다면 그냥 소신껏 밀고 나가길
어차피 아스날이 이기는 경기

에버턴 브라이튼
두팀 성적이나 분위기나 상반되기는 하는데
에버턴은 일단 안좋은 상황에서 맨시티랑 비겼고
브라이턴은 아스널에게 4골 내주며 털리고 온 상황임
뭐 지난경기로만 놓고보면 맨시티와 비긴 에버턴의 분위기가 조금은 업된 상태라고 봄
토사장은 브라이튼 정배를 봤지만 다수 토쟁이들은 에버턴 플핸과 역배를 자신만만하게 보고있음
뭔가 지난경기만 놓고 봤을때라서가 아니라
타이밍이 에버턴 승리가 할때 되었다는 거임
물론 에버턴 마지막 승리가 10월인데 이제 끊을때도 되긴함
넘버원 키퍼인 픽포드의 선방쇼에 부진 씻어내는 칼버트 르윈의 결승골로 에버턴이 이길 예정

레스터 풀럼
분명 분위기는 풀럼인데 왜 레스터가 정배냐 하는 의문이 드는 배당이 떴다고 생각들 할텐데
이피엘은 지금 박싱데이라는걸 알고 있어야함
일주일만에 거즘 3경기씩 치루는 일정이고 결국 전력이 두터운팀이 박싱데이 마지막까지 버틴다고 생각을 함
물론 레스터도 라인업이 두꺼운편은 아니기도 하고 심지어 메디슨을 비롯하여 7명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임
다른건 몰라도 메디슨이 없는건 큰 타격이지만
결국 풀럼도 전력이 얇은편이기 때문에 오늘은 다소 버거울것으로 보임
오늘 결국 그간 부진한 제이미 바디와 다카의 부활로 레스터가 승리를 가져올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