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1쿼부터 미친듯이 야투 터지는 경우는 10-15경기 하면 1경기 나올까말까고

보통은 잔잔하게 진행되다가 애들 집중력 떨어지면서 오버 페이스 게임도 언더 양상으로 감

근데 유일한 변수가 보농은 심판이 걍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삑삑 ㅈㄴ 불어댐

이 정도의 차이에 따라 언더 게임이 오버가 되고 오버 게임이 언더가 됨

보농 선수들은 기량이 수준 이하라 수비 붙은 상태에서 돌파나 떨어뜨리고 슛 적중률이 말도 안되게 낮기 때문에

상당한 점수가 자유투에서 나오는데

이 자유투를 심판이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달림

보농 수준 이하인거 덮을려고(프로가 풀쿼터 40:50 이런 점수 나오면 쪽팔리자나)

협회에서 지령 내려왔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살짝만 터치해도 삑삑 불어서 득점 뻥튀기 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보농 오버의 유일한 변수라고 본다

거기다 자투 아니면 득점 루트가 없는데

선수들 상당수가 대가리가 나빠서 말도 안되는 타이밍에 어이없는 파울도 ㅈㄴ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