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모비스 (5.5/155.5)

세기도 힘든 연패를 당하고 있는 삼성.

6일전에는 두경민 김종규 빠진 동부 상대로도 3점차 석패를 당했고

지난 경기에는 인삼한테 25점 씹 가비지 패를 당해버렸음.

새로 데려온 용병중 윌리스<< 얘 득점력이 3경기동안 평득 22를 넘는다는건 호재긴 함. 득점력 하나는 발군.

문제는 이원석이랑 용병빼면 나머지가 다 시체임.

모비스가 삼성 상대로 6연승을 이어가다 뜬금없이 지난달에 쳐 발렸는데 글쎄..

일단 모비스의 문제는 2옵 용병이 진짜 시체 그 자체라는거.

프림이 잘하긴 하는데 상당히 다혈질이라는거. 그리고 가드가 구리다는 거.

삼성 역은 도저히 못 가겠고. 언더도 155.5긴한데

삼성 득점력 생각하면 70득 잡으면 모비스가 86득해줘야 되는데; 이럴거면 걍 마핸가는게 맞음

오버 갈바에 모비스 승이 맞고

언더는 삼성 신규 용병때문에 조금 무서운 경기.

모비스 승> 몹마> 언더

이게 맞아보임.

ktvs캐롯(1.5/159.5)

상성 자체는 원래 킅이 캐롯한테 좋긴 함.

용병 바꾸고 6연승 달릴때 kt가 10점차 이상 가비지 승리하기도 했고.

문제는 최근 킅 경기력이 진짜 구토 나올 정도라는거.

6연승 끊기고 나서부터 킅 패패승패패인데 1승도 삼성한테 챙긴거 생각하면 다시 연패 타고 있다고 봐야 됨.

하윤기랑 용병이 그나마 1인분 해주는데 최근 양홍석, 한희원 하는 꼴 보면 진짜 구토 나와서 돈 못 걸 수준.

반대로 캐롯은 슼한테 2점차로 석패하긴 했지만 lg 몹 안양 1,2,3등 다잡으면서 보여줄 거 어느 정도 보여줬고

김진유와 2옵 용병으로 온 알렛지가 캐롯 팀 색깔이랑 맞게 상당히 잘해준다는 것도 호재.

캐롯 승(플)///오버or패스

썸VS신한(4.5/139.5)

이제 여농언 시대는 끝났다고 봄.

애들이 일단 초반 템포가 훨씬 빠르고 3점이 쥬낸 잘 들어감.

특히 애들이 폭탄 돌리기 하면서 쪼는 경우가 많이 사라졌음.

그리고 3점라인에서 마크해도 키 애들 ㅈ 만해서 앞에 서서 손 들고 있어도

걍 포물선으로 던지면 쏘는 냔 실수 아니면 다 들어가는데

예전에는 애들이 쫄아서 안 던졌는데 요즘엔 걍 조까 하고 다 던지더라..

저번에 신한은 우은 상대로 3점 진짜 미친듯이 넣어서 3점차 승 만들었는데 초반에 들어가는 거 보면 이길만했음.

김소니아, 김진영이 지금 잘해주는 것도 호재고

난 썸을 싫어하는게 일단 지금 3점 넣을애가 이소희 빼면 없음.

식스맨 김시온 / 이소희 빼면 3점 슈터가 없음.

딸배머리는 슈터라고 하면 안 됨. 안 들어가니까 ㅇㅇ

특히 진안 한엄지 무지성 파울+ 딸배머리 3점 팅팅탱탱하는거보면 혈압 터져 뒤질 거 같음

그리고 릅한별도 나이 먹어서 점점 둔해지는 거 같고 이소희 파울 트러블생기면 겜 터지는거임 그냥

그렇지만 내 사견이 많이 들어가서 이건 강추해주긴 쉽지 않음.

내 글이 어느정도 공감 가면 따라가고.. 별로 안가면 반대 가던지 패스 하던지..

난 플핸or역배//언더 보겠음.

한전VS손보(1.5/185.5)

내 기억상 손보가 3-1로 한전 잡은 날 저날부터 비예나 나오고 황택의는 아직 없던 날임.

손보는 비예나 오고 4승 4패로 무난한 편이고 황택의 오고는 3승 2패로 우카, 항공 잡아냈음 상당히 발군.

한전은 연패 끊은뒤 3승 1패로 땅콩한테 지고 우카 항공 현캐 잡아 냈음. 주전이 살아나니 확실한 성과.

그렇지만 손보가 최근 땅콩을 잡아낸 거<< 이게 문제임.

난 손보vs땅콩 이 경기를 안 봤어. 그래서 확신이 없음.

범실 항공이 또 지랄해서 이긴건지.

비예나가 진짜 존나게 잘 쳐서 이긴건지.

한전이 요즘 존나 물오른건 맞음. 근데 김밥도 기세가 안 좋은 편은 아님.

오히려 지금 토토에서 땅콩 신앙이 무너지고

우카가 제대로 반등하면서 같이 한전, 김밥도 상승세를 노리는데.. 두 팀이 붙는다라

모르겠다 이건. 한쪽 셧아웃이 나오든 3-2로 꽉찬 오버가 나오든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경기임.

특히나 지금 땅콩이 무너진 남배는 어느 한쪽이 막 압살할거같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음.

근데 또 경기 들어가면 3-1 언더 3-0 셧아웃 쳐나오니까 환장할 노릇

기름/도공(1.5/181.5)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2&aid=0000026558

'5위로 내려온' GS칼텍스 vs '3위 지켜려는'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강소휘(왼쪽)와 한국도로공사 박정아. (C)KOVO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2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 여자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홈팀 GS칼텍스는 11승 12패 승점 33점으로 5위다. 최근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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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나온다는 가정하에 쓰겠음.

일단 모마는 니아랑 다르게 상당히 멘탈? 참여도?가 좋음. 갈굼 먹어도 존나 열심히 하고 끝까지 빡세게 함.

기름은 모마 없으니 페퍼한테 3-1로 쳐졌는데 글쎄.. 모마 있을때는 또 3-2로 현건, 흥국도 잡았고

현건 막셋은 모마도 없었는데 15-12로 이겼고..

사실 여배 자체가 제일 쓰레기 같은 리그라 생각해서.. 모르겠다

걍 쉽게 기름 핸승 보겠음.

배구는 둘 다 어려워 보이고

농구는 난 여농에 확신 있는데 주관적인 확신이라 모르겠음.

모비스 일반승은 9할 이상 보는데 배당이 쓰레기니 마핸이 문제. 하지만 웬만치 들어온다 싶음.

캐롯은 기세 믿고 한번 가보고 싶음.

아마 모비스/여농 2폴에

배구/배구/캐롯 3폴 두개 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