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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승가도로 흑자보다가

흥마 크게 들어갔다가 인생좆될뻔 하고 다시 초심찾았다

인삼이랑 기업은 내가 유독 관심갖고 보는팀이기에 여기서 자신있게 복구해보려한다

우선 도공인삼전은 3위권 싸움중임 (2점차이로 인삼이 3위 도공이 4위)

누구보다 치열한 봄배구 3위권싸움이기에 6점싸움인 이번경기는 양팀모두 매우매우 중요한경기라고 볼수있음

나는 이번 노가다더비 과감하게 승부들어가서 이득보고 나올 예정

2

우선 인삼은 도공상대전적 10연패중이고

도공이 정호영 카운터라는건 모두가 아는사실 (정호영 카운터 = 양효진, 도공 센터진)

하지만 최근 5연승중이고 최근경기 염혜선의 공격점유율 분배가 기가 막히게 들어맞으면서

이소영 정호영 엘리자벳 공수 라인이 굳건하다는점은 장점이라고 볼수있다

도공이 확실한 인삼의 카운터는 맞지만 이번만큼은 쉽게 무너질거라는 생각이 안듬

인삼은 올시즌들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는 5라운드기에 1~4라운드처럼 쉽게 도공측이 무너지는 그림이 안보임

3

도공은 최근 현건전 3:1 승 이후로 페퍼에게 3:2패배 흥국에게 3:0 셧아웃패배로

최근 분위기가 좋지않은 상황임 시즌후반기답게 정대영의 무릎부상등 상대적으로 나이가많은 도로공사답게 후반기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페퍼와 흥국에게 연달아 지면서 2연패중인 상황 경기력도 물론 형편없었다는 표현이 가능할정도로 처참했음

시즌 후반기 부상자와 체력문제로 도공의 장점인 수비력이 떨어지면서 장점이 크게보이지않는 팀이 된거같음

당장 팀분위기도 좋지않은대다가 부상자까지 있는판국에 5연승을 달리고있는 인삼에게 갑자기 반등해서(?) 이기는 그림이 안보임

나는 과거전적보단 최근전적과 최근 팀분위기, 흐름 등을 중요하게 보기때문에

내일 인삼vs도공전은 인삼측의 압도적인 셧아웃 또는 세트스코어 3:1 승리로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