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 포틀 (+5.5/230.5)

디트 메인 득점러인 복단이 결장/포틀도 결장자 다수

최근 휴스턴-산왕전을 보면 알겠지만 좃밥 탱킹팀일수록 메인 득점러 사라지면 너무 처참하게 패배하는 경기가 많음. 

쿰보 없는 밀워키/테이텀 없는 보스턴이 쉽게 안무너지는것과는 당연하게도 상반됨. 

최근 포틀의 문제는 자동문 수비와 릴라드가 한 쿼터라도 많이 부진하는 순간 패배한다는점임.

그렇지만 탱킹팀 상대로 릴라드는 기본적으로 최소 40득은 깔고 간다 봐야됨. 휴지통 71점으로 개패는거 봤지?

만약에 복단이가 있었으면 오버를 먼저 봤겠지만 없는 만큼 

포틀 승/5.5~6 마핸까지 봄

클블 보스턴 (-3.5/218.5)

미첼 GTD < 손가락 부상/보스턴 로윌3 아웃 

아마 미첼은 사타구니 부상에서 복귀했는데 다시 부상당한만큼 관리 시켜줄거같음. 

할리버튼같은 경우는 팀성적이 상당히 위험해서 그런거고 클블은 플옵권은 안정적이기에.

보스턴 예상 출전멤버를 보면 화이트를 빼고 무스칼라를 센터로 넣고 가는데 아마 

클블의 투빅(모블리-앨런)을 견제하는거 같음. 문제는 저번 보스턴-클블전에서 클블의 투빅으로 별로 재미를 못봤다는거임.

물론 센터가 로윌3이기도 했고 지금 보스턴은 2차연장+백투백 체력문제가 분명히 있을거임. 

기본적으로 미첼이 나온다면 클마옵을 강하게 볼만하지만 안 나온다면 오히려 보플을 볼만하다 생각함.

이유는 간단함. 기본적으로 클블의 투빅을 보스턴이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미첼이 안나온다면 갈랜드와 투빅, 르버트 정도를 믿고 가야하는데 이 라인업을 상대로

투빅 제어를 성공한 보스턴에게 3.5 플핸은 커보인다는점이 보플을 보게 하는 이유라 생각. 

아마 미첼이 나온다면 한 5.5정도 될거같은데 이럼 역으로 클마 당연히 가는게 맞음. 

인디 필라 (+6.5/232.5)

할리버튼이 결장 의심. 애초에 인디는 할버/터너 빼면 탱킹팀임 할버 안나왔다고 샌안한테 쳐맞는거에서 끝.

무조건 확인하고 가야되고 나온다면 6.5 플핸 가볼만하다 생각함. 

반대로 안나온다면 필마 걍 공짜.

뭐가 더 보기 쉬워보인다고 묻냐면 당연히 할버 아웃+필마 

마앰 애틀 (-3.5/226.5)

그냥 전 경기는 영 병신이 다 말아먹었다고 보면 됨. 진짜 개 병신짓거리 다 해쳐먹었고

오히려 벤치쪽에서는 애틀이 우위를 가져갔음. 영이 진짜 야투 50%만 뽑았어도 충분히 이길만한 겜이었기에

3.5 플핸 1순위로 봄. 2경기 연속 병신짓은 안하겠지 솔직히 마앰 수비가 단단한 이런 문제가 아니라 걍 영 야투문제였음

덴버 토론토 (7.5/228.5)

홈 덴버인데 무슨 말이 필요함? 덴승 1.22는 말 그대로 공짜고

마핸/언옵이 문제인데 홈 덴버같은 경우에는 항상 한 쿼터를 밀리다가도 다음 쿼터가면 기막히게 다시 팸.

이래서 덴버가 이번시즌 홈에서 전반전 득점 이기면 무조건 승리한다는 기록(진짜임)이 있는거. 

마포주/머레이 슛감이 좀 중요하긴한데 덴마/토플중 하나를 봐야하면 그래도 덴마라 생각함.

덴승>>>>>>>>>>>>>>>>>>>오버>덴마

이정도로 봄. 배당 메리트는 알아서 감안해야할듯

새크 뉴올 (-5.5/238.5)

팍스 GTD. 난 이경기 참 찜찜해보이는게

분명히 팍스가 빡센 일정+통증 때문에 한번 결장 타이밍 잡고 이번 경기에 빠질거같긴한데 

그럼 분명히 뉴플에 몰릴거같은데 이거 난 새크가 뭔가 대가리 깰거같음;

정상적으로 보면 팍스 없던 경기에 대부분 저득 패 했다는점에서 뉴플이 씹정배긴한데.. 

또 최근에 팍스/ 스가 쌍으로 1옵 없던 오클 상대로는 마구마구 팼기 때문에.. 

난 이경기 팍스 안나오면 패스 하던지 언더 가던지 할거같음. 

팍스 안나오면 분명히 배변 될거라 생각하고.. 만약에 팍스 안나오는데도 5.5 플핸 주면 가는게 맞음.

근데 뉴올이 포틀이랑 진짜 엄대엄 호러쇼 하던거보면 팍스 안나온다고 뉴올 쉽게 못간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