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아가메즈는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포지션은 지 조때로다.

아가메즈의 문제는 기복. 5라운드에 똥을 존나게 푸짐하게 싸면서 김지한이 출전시간이 더 많을정도의 경기도 있었는데

6라운드 들어와서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이다. 타이스는 꾸준하게 잘해준다. 중앙 파이프부터 직선타까지 사실상 지금 용병 탑 1이라 생각한다.

날잡은 레오는 별격이지만 섭에가 미친듯이 터지는게 아니라면 타이스가 딱히 꿀릴게 없다 생각. 타이스의 약점으로 지적받던 서브도 좋아졌다

공성 공격력 서브 모든게 타이스 압승

용병 타이스 강우세

세터

황승빈VS하승빈. 기본전력은 황승빈의 당연히 우세이나 아가메즈랑 같이 정신줄을 놓은건지 5라에 이상한 토스를 남발해댔다..

6라에도 뭔가 경기당 기복이 상당히 심한점이 눈에 띔. 그렇지만 둘다 무난하게 한다는 가정하에서는 황승빈이 훨 나음.

아마 하승빈이 똥싸면 김광국으로 바꿀확률도 있음.

세터 황승빈 비등~강우세(폼에달림 이건 너무 퐁당퐁당이라)

신영석/이상현

이건 비교 할게 있나싶다. 블로킹 능력은 코붕이 압승이고 득점력 만들어내는것도 신영석이 짬바상 당연히 우세.

그렇지만 플옵 특히 준플은 단판인만큼 용병 몰빵이 상당히 심하기떄문에 신영석이 많이 공격할 기회는 안나올거임.

신영석 강우세

나경복 임성진

임성진이 폼이 오르고 있고 경복궁이 팔 아픈것도 있지만 이것도 비교 할 수준이 되나 싶다.

득점력 서브 딴거 둘째치고 블로킹 능력이 경복궁 압승이다.. 특히 짬바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 생각함.

그렇지만 임성진도 요즘에 공성도 훌륭하고 리시브도 점점 올라오는 만큼 코붕vs이상현급 차이는 아니라 생각.

나경복 우세

서재덕 개잡채

뿌지기 대결이다.. 재덕이는 진짜 5라 미친듯이 똥싸다가 6라 현캐전에서 친구 담구더니 각성한 느낌..

옥금전에서도 나쁘지 않았고 잡채는 기본적으로 재덕이 아래라 생각하지만 뜬금없이 잘하는 경기가 있어서 흠..

서브는 둘다 범실도 많고 해서 뭐.. 거의 동급이라 생각함

동급 내지 개재덕 근소우세

리베로

오재성vs장재원(이지석)이다.

사실상 리베로 탑1이 오재성이고 한전 리베로는.. 좋다고 말하기엔 힘듬.

오재성이 그나마 약점으로 느껴지는건 강서브는 잘받는데 플로터 서브에 약하다는 느낌임.

또 한전 리베로들은 옥금전에서 레오한테 연속으로 섭에 3갠가? 4개 넘게 대준 이력이 있다.

쉽게 말해서 우카 라인업에서 그나마 섭에 잘 터트릴만한 아가메즈가 발동 걸린다면 어이없게 대줄수도 있다는것.

오재성 강우세

+ 우카 홈인것도 있고.. 그렇지만 준플은 단판인만큼 변수가 너무 많다.

기본적으로 우카 일반승이 정배겠지만 한전 역배가 터져도 절대 이상한 경기가 아니라는거임.

정규전에서도 3승3패로 막상막하였고 정말 쉬운 경기가 아니다.

난 개인적으로 한전 세트 핸디를 추1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