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vs 워싱

1차전

3점 양팀합개 18개밖에 안던졌는데

총득 230 훌쩍넘김

아무리 필라가 수비팀이라도 지금 한창 물오른 브빌-서버럭의 드라이브인을 필라가드들이 막기힘들다

반대로 토비아스 해리스와 엠비드의 공격력을 워싱턴이 막기힘들다

애초에 워싱턴은 템포가 조온나게 빠른팀이고 플옵에서도 수비 그딴거 없이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감

필라가 수비와 지공으로 풀어나가기 보단 1차전과 동일한대로 워싱과 영혼에 노가드 맞대결 들어갈거라고 본다

극악의 야투성공률이 튀어나오지 않는이상 

기본적으로 빠른 템포와 많은 공격시도가 나오기때문에 230.5 오버 사이즈를 보기엔 충분

뉴욕 vs 애틀

강승부 보기엔 뺴는게 낫긴하지만

215란 기준점은 너무 낮다

뉴욕이 저템포 + 수비 + 페인트존 공략위주의 팀이라서 저득점 저실점 페이스 나오긴하지만

홈 뉴욕에선 그래도 평균 109점을 찍을정도인 팀 

또한 애틀이 수비가 존나 뛰어난 팀이 아니기떄문에 평균대로만 해준다면

뉴욕의 공격력으로 오버를 보기엔 충분함

애틀 역시도 원정에선 110점대 득실을 보여주기때문에 215기준점은 상대적으로 개꿀이긴하다

이경기 변수는 애틀의 야투 기복 

트레영 말고는 다른선수들 야투가 저조하다

만약에 내일 비슷한 경우가 나온다면 트레영 위주로 경기를 돌리수 밖에 없고

수비가 괜찮은 뉴욕 입장에선 수비시 충분히 공략할만한 상황이 나온다

트레영을 릴라드나 커리랑 비교했을때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 홀로 씹캐리 해서 팀을 승리로 가져가는 능력을 아직까지 가지진 않았다고 봄

어찌됫건 보그단 갈리날리 카펠라 콜린스의 득점력이 살아나야 덩달아 빛을 볼수 있다

그냥 이경기는 애틀이 평소대로 해주기만하면 낮은 기준점 떄문에 쉽게 오버를 가져갈수 있는경기

다만 변수인 애틀의 야투저조가 나올 확률이 꽤나 있는 경기임

하지만 그래도 215는 뉴욕홈과 애틀를 생각했을때 너무 낮다 오버 본다

유타 vs 멤피스

미첼이 복귀함

콘리의 리딩과 미첼 보그단의 3점이 살아날수 있고 클락슨의 식스맨역활에 전념하면서 다시한번 득점력이 살아날수있다는이야기

그렇다면 내외곽 볼돌리면서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득점덕분에 홈타의 120점 가까이 쳐넣어버리는 경기력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

멤피스 

올시즌 멤피스 특징이 흐름따라 다음경기에 영향을 미친다는것

따라서 몇경기 쭉 득점에서 허덕이다가도 한번 득점페이스가 올라가면 계속해서 좋은 득점력을 보여준다

플옵 첫경기였던 샌안전에 부진을 이어가나 싶더니

골스와의 경기에서 그걸 끊고 득점력이 반등했고

유타 1차전역시 그대로 이어졌다

골스나 유타나 수비로 치면 올시즌 수비 강팀에 속한 팀인데도 110점이상 뽑아낸 득점력을 보여줌

자모란트 -발란츄뿐만아니라 다른 가드들 역시 페이스가 좋다

유타가 1차전 25%라는 3점성공률을 보였기 때문에 2차전은 평균으로 복귀한다면

양팀다 110점 근처로 득점할 거 같고 개인적으로 유타는 120점을 찍을것 같다

따라서 217이란 기준점은 굉장히 낮아보임

거기에 올시즌 두팀의 대결에서 217기준으로 모두 올오버이다

충분히 오버를 갈만한 경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