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중 1개 맞춰놓고 무슨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었다고 1개 맞췄다고 기뻐하는 모습이나...

오늘은 확신에 찬 듯 13만원이나 배팅해놓고 첫폴부터 부러지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인터넷 상이라 그런데 블로그나 아프리카는 공개적인
장소다.
오프라인으로 조금만 바꿔 생각해 보면 아주 터무니 없는 논리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거지.
무료로 픽 뿌린다고 지는 당당하다 얘기하는데 생각을 해봐라.

지인이 2~3번 맞춰 놓고 매일 픽 알려줬는데 70번이상 틀림.
"나는 10만원 갈테니까 님은 금액 조절해서 가셈"
이러는데 전에 먹은게 있으니 비슷하게 따라 가겠지.
당첨 내역 보여주며 현혹하는데 몇 번 따라가다간 이미 깊은 늪에 빠져버린거임.
그러다 70번 이상 미적이라 뭐라고 하니 개발작하면서
"나는 흑자임. 누가 따라가래!? 난 그냥 내가 이렇게 배팅했다고 말해준거야."
라고 발작함.

그리고 어느날은 지가 10만원 배팅할거라고 픽 알려주고
배팅 따라가니
다음날 지는 배팅 안 했다고 대신에 나랑 게임해서 이기면
만원준다고 함.
(실제로 젠슨 주력 픽 10만원 올려놓고 토방 문 닫아서 다음 날 배팅한다 해놓고 자느라 못 갔다고 함 ㅋㅋ 그리고 하는 말이 아프리카 방송 들어오면 추첨해서 상품권 뿌리겠다고 했음.)
젠슨이 약속을 잘 안 지키는게 또 하나 있는데 픽 올린다고 한 시간에 올리는 법이 거의 없음 ㅋㅋ
자신이 있으니 픽을 뿌린것이고 그러면 최소한 양심은 있어야하는건데 양심도 없고 발작하니 하는 수 없이
"수고했어요." "하하..너무 아깝다-_-"
"오늘 배팅 참 기대되네요..하하하ㅠㅡㅠ"

이럴 수 밖에 없음. 10연패에서 그만 했어야 하는건데
젠슨의 2~3번의 적중과 될거라는 기대감. 계속 픽을 알려주니
포기할 수 없는 늪에 빠져버린거임.

지금 상황에서는 젠슨이 배팅을 그만 두겠다해도 바지 가랑이잡고 제발 픽좀 달라고 할 사람들은 이미 미적의 늪에 빠진 사람들임.
너때문에 70번 이상 돈 쓴게 있는데 복구라도 해놓고 그만둬라는 마음뿐일걸?
애초에 젠슨은 픽을 뿌려서도 안됐고 아프리카 방송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면 안되는 거였다.
아니라면 20번 정도 미적됐을때 이건 아니구나 싶어 따라간 사람들한테 사과를 하고 조용히 혼자 배팅했으면 될 문제였음.

5월 적중과 토계부로 사람들을 현혹해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공간을 만들어놓고 3달 미적. 100연패를 앞두고 있다?


이래도 젠슨이 무료로 픽 뿌리고 자기만의 세계를 남들이 침범하여 따라가지 말라했다고 자신할 수 있는거냐?
실제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6월부터 따라간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