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엑 기준

어제는 경기가 4개밖에 없어 건너뛰었다.

픽:애틀 승 1.6배, 클퍼 승 1.25배 도합 2배


이틀 전 워싱턴이 애틀을 이겼다. 하지만 그 경기엔 허점이
존재한다. 트레이 영의 야투율은 13프로 3점은 2/10이였다.
영은 기복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인건 맞다. 하지만 저건
거의 최저점이다. 저런 경기를 이틀 연속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쿠즈마가 결장이다. 쿠즈마는 이 날 25득점을 펼쳤으며
야투 효율도 굉장히 뛰어났다. 또 하나는 워싱턴의 3점 성공률이
47프로가 나왔다. 이 경기를 포함해도 워싱턴의 시즌 3점
성공률은 35프로이다. 그럼 '애틀한테만 3점을 잘 넣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작년 애틀 상대 3점성공률은 4경기
30프로이다. 전적은 1승 3패이다. 홈에서는 2패를 기록했다.

포틀은 작년 클퍼 상대로 4패이다. 작년 클리퍼스에는
레너드와 조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클퍼의 짜임새는
꽤나 훌륭하다. 주바치와 파웰이 하든을 도와 잘해주고 있으며
원정에서 덴버와 골스를 잡았다. 작년만큼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지지 않을 수 있지만 이길 확률은 꽤나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