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K저축은행 용병이 아직 적응 안된거같습니다. 삼성화재가 3:1로 잡을꺼라 생각합니다.

   도로공사 +2.5 플핸승 생각합니다. 흥국생명이 잘하긴하지만 도로공사가 1세트도 못가져올만한 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흥국생명 -1.5 마핸승으로 생각했는데 배당보고 승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습니당
   

2. 183.5 면 오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OK저축은행 홈경기니까 끝까지 파이팅 있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강소휘 & 니콜로바가 어떻게든 1세트는 가져와주길 바랍니당

3. 오늘만큼은 일본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당! 요로시쿠~~~!!!













11월 07일에 도로공사와 흥국생명 경기입니다.

결과는 3:1로 흥국생명이 이겼습니다. 

도로공사가 1세트를 딸수있었던 이유는 리시브입니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 비해서 블록 / 공격포인트 / 디그 모든게 밀리지만

흥국보다 좋았던건 리시브와 범실관리입니다. 남자배구도 중요하지만 여자배구에서 리시브는 정말 좋은 지표입니다.

도로공사는 절대 리시브가 나쁜팀이 아닙니다.

10월 31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도 도로공사는 풀세트까지 접전을 했으면 잡을수도 있을 경기였습니다.

리시브 효율도 현건에 비해서 크게 밀리지가 않아요 현건이 리시브가 정말 좋은팀이거든요.

11월 03일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3:0이 나오긴했습니다. 근데 세트 스코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세트 쉽게 내준건 없습니다.

오히려 정관장보다 리시브 효율은 더 좋습니당

현재 V리그 우승 후보는 흥국 / 현건 / 정관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로공사가 1세트도 못가져올만한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소휘 선수가 연봉으로 욕을 많이 먹지만 해줄때 해줄수있는선수고

개인적으로 도로공사에서 니콜로바 선수를 조금 더 많이 활용했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도로공사는 세터가 진짜 너무 별로입니당...










요 근래에 복구 많이했고 특히나 어제 축구랑 배구로 거의 적자 60% 이상 복구를 했습니다. 

오늘 배구 삼성화재 일반승 & 도로공사 +2.5 플핸승으로 제 콩들 여기에 싹 다 밀어 넣었습니다.

도공이 1세트만 잡아준다면 한방에 흑자 전환될거같은데... 오늘 경기 저에게는 잊지못할 경기가 될거같습니당... ㅎㅎㅎ

토갤님들의 행운의 배팅 응원합니다. 뇽뇽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