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시티 승(마핸까지도 가능)
-맛탱이 간 맨시티. 에버튼 전에도 아주 쉽게 갈 수 있을만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기회들을 다 놓치면서 2:0 3:0 흐름으로 가지 못하고, 후반 막판흐름은 오히려 홈에서 에버튼한테 패배를 맛볼 뻔 했다. 물론 경기 지표는 맨시티가 최소 2골은 넣었겠지 하는 지표이다.
-레스터시티 상대로 맨시티의 개똥배? 납득이 된다. 레스터는 에버튼과 다르게 실점억제 자체가 불가능한 팀이다. 최근 10경기 중 8경기가 2실점이상(이 중 6경기는 3실점이상 ㄷ ㄷ), 그외 2경기마저도 1실점을 기록 ㅋㅋ
-맨시티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5오버가 현명해보이구, 맨시티가 이길거다 라고 생각하면 마핸 물어도 될 것 같움

2. 에버튼 무,핸무
-머리로는 노팅엄 플핸이긴 한데 이전 글들에서도 몇번 말했었지만 원정팀이 약역배이고 원정플핸이 매우 좋아보인다? 무승부+핸무 가면 먹을 확률이 굉장히 높움 ㄷ ㄷㄷ
-에버튼이 개집-첼-짭 상대하던대로 엉덩이빼고 역습을 준비해오면 노팅엄 입장에서는 오히려 전개가 쉽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이네유
-상대전적 이외에 다른요소들을 보면 노팅엄 플핸이 맞는데 첫번째 쓴내용 때문에 추가벳 하기에 쉽사리 손이 안감.

3. 울버햄튼 2플핸
-토트넘의 끝없는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 포재앙의 경질을 기다리고 있는 닭집팬들. 일정을 보아하면 이번 경기가 경질이냐 아니냐의 포재앙 단두대 매치로 보임.
-포재앙 전술의 해답은 대놓고 나와 있는데 작년시즌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오닐 감독은 아주 잘써먹었다. 오닐 감독이 올시즌도 지휘를 했다면 아마 울버햄튼 플핸 강승부를 갔을 것 같움
-울브스가 작년에 성적 부진 외에 너무 재미없는 축구를 구사해서 + 올시즌도 성적부진에 의해 오닐 감독과 ㅃㅇ를 시전했는데 새로온 페레이라 감독이 새로 부임했는데 어떤 전술로 나올지 모르겠움.
-페레이라 감독이 후자를 택한다면 울브스가 지지않을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인터뷰에서는 우리만의 축구를 하겠다는 식으로 말을 해서 참으로 헷갈리는 경기 ㅠ
-하지만 토트넘은 드라구신마저 부상으로 예상 라인업에서는 빽업의 빽업센백듀오를 보게 된 점 + 징계로 미출전 예상이었던 쿠냐가 나올 수 있게 된점 때문에 토트넘이 이기더라도 1점차 똥줄승을 거두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듦


결론
-맨시티 마핸 + 울브스 2플핸 조합이나 맨시티+토트넘 쌍오버 두 조합중 하나가면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큼
-저는 노팅엄2플핸이 막폴이어서 에버튼 2핸무 보험조금과 맨시티 마핸+울버햄튼 2플핸or오버 조합으로 소액만 가고 회차 마무리 할까 싶네유

모두들 건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