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딴거는 생각안하고

딴것도 내돈이다 생각해서

배팅을 하는데 어제 아침도 낙 오후경기도 낙

기분이 진짜 더럽더라고 얼굴 시뻘개지고

와 진짜 개긋내 욕하면서 복권방 순찰 마음속으로

해축은 원래 안가는데 이거 가자 이거다 하고

복권방 순찰하는데 시간보니 9시40몇분 이더라

ㅅ팔ㅈ팔 외치면서 복권방 두군대 찾았는데 다문닫았드라고

한숨 푹푹쉬고 자려고 하는데 잠도 안와요 

기분도 ㅈ깥고 내일 그러니 오늘이지 ㅅㅍ 느바도3경기

아뿔싸 죄다 마핸이 보이는거야 귀신처럼

근대 또 생각을 해봤지 느바3경기인데 과연 이걸 정배를줄까

하고 초안이 포틀플핸만 보고 아침 일찍 복권방갔거든

근대 4.5이던 핸디가 1.5로 조정 되있더라 와 ㅅㅍ

조끗네 분석이고 나발이고 필라 플핸 포틀 플핸

그냥 잡고 디지자 전세계 토쟁이들도 올정배 다갔을건대

왠지 잡으면 뒤질것 같더라고 그래서

필라 일반승 포틀일반승 10만원 풀뱃

하고나서 ㅅㅍ 이거는 좀 아닌것 같아서 취소하고

필라플핸 포틀 플핸 이거잡고 복권방 나가서

느바 라인업보니 자모란트 안나온다는거야

그래서 ㅅㅍ 포틀플핸 버리고 뉴올 플핸 잡을까

고민을하고 에혀 믿는다 하고 발길을 다시

돌아섰거든 초반 샬럿 존나 잘하길래

포틀 ㅅㅂ년들 내가 그럴줄 알았다하고

존나게 한숨 푹푹쉬고 담배 존나피고 에혀에헤

하는순간 어느순간 포틀이 이기고 필라는

초반부터 존나 잘하길래 와 이건 존나 잘봤네 하고

스스로 뿌뜻해하고 있다가 뉴올플 필라플

이거 두개 잡았으면 멘탈 회복도 안되고

아주 지랄났을거야 지금은 아침느바 적중

오후경기 적중 내일은 그냥 쉬려고 해

아무튼 형들도 건승들하고

미친놈처럼 배팅을해야 연패는 끊을수 있더라고

에혀 영화같은 오늘하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