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쫌 만난 여자가있었다

각자 부모집에서 살다가

몇달전에 같이살게됫엇다

나는 나대로 걔는 걔대로 열일은 ㅅ발

몇달을 일을하는둥 마는둥

나는 개ㅈ뺑이 치고있는데 스트레스 개받더라

여차저차해서 지금 직장다니는데

얼마전에 내가 너무 피곤해서

자는사이에 몇시간정도 쳐 나갓다왓더라?

새벽에? 날 놔두고?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눈을떳는데 나 촉 쫌 좋거든?

집에 다행히 홈캡스가 있엇는데

존나 뭐 훔쳐가는 도둑마냥 조심히나갓다가

조심히 들어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서 증거다 잡아내고 말하라고했는데

처음에는 시발 산책이라더라 그 시간에ㅋㅋㅋ

청바지에 향수까지 쳐 뿌리고?ㅋㅋㅋㅋㅋ

차타는거까지 블박찾아내서

넌 씨발 차타고 산책하냐고 하니까 응  그것도 산책인데?

산책뜻도모르는 돌빡년 직장동료라고했다가
남사친이라고했다가 지가 뭔말하는지도 모름


하여튼 막 그러다가 난 짐챙기면서 막 하고

개빡치게 했더니 나가더라? 몇번을 왓다갓다하는데

개 걸리적거리게해서 숨소리도 듣기싫다 ㅅㅂ년아

챙길거있으면 빨리 챙겨서 ㄱ새ㄲ ㅈ이나 빨러가라고

꼽줫더니 그럼 지가나가지 궁시렁거리길래

뭘쳐 궁시렁대노 던져버릴라 빨리 ㄲ지라면서 햇더니

그놈집을갓는지 모텔을갓는지 시ㅂ나가더라

그러다가 다음날 버릴거다버리고 챙길거다챙기고 하다가

본가에 짐 다놔두고 받을게 더 있어서 다시가서

개같이 기다렷다? 지 엄마랑같이오더라

바람핀거랑 쟤는 잘못조차모른다

어머니딸 거짓말 진짜 반에반이 거짓말이다

근데 난 노력했다하고 티비랑 등등 더 챙겨서

본가왓거든?그러다가 빡친상태에서 못챙긴게잏어서갓는데

일한지 얼마안됏을때 회식같이했던 직원 2명이 데려다 주고

내려오는길이더라? 남1여1 그래서 올라갈려는데

표정이 진짜 개 쓰레기보듯이 보길래

아 또 구라쳐서 날 ㄱ새끼로만들엇구나?싶더라

그사람들도 내가 표정이 존ㄴ굳어있으니까

므슨일이 있긴있는구나 하는 표정이더라고?

여1이 할말있으세요? 그러길래 지금이다하고

바로 이야기좀하자하고 데리고 내려왓지

그리고 바람폇고 거짓말잘하고 남자좋아한다 그랫지

그러니 여1이 이상하게 앞뒤가 안맞긴했다고 그러더라고

남1한테도 앞뒤가 조금 안맞았다고 이야기했다더라고?

둘이 친함ㅋㅋㅋ일중에 이야기햇던듯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날 스토커? 따로사는데 스토커짓하면서

어딜어딜갔고 편의점갔고 그래서 헤어졋다고 구라졋더라

어이없어서ㅋㅋㅋㅆ년 들어보니 직장에서도 끼부리고

티난다고 이야기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고ㅋㅋㅋㅋ

복수할방법 뭐 없을까 집  비번안바꼇으면 바퀴벌레나

뭐 벌레같은거 풀어버리고싶은데

일하는곳에 꼽같은거 줄수없을까?

그나마 예전에듣기로 ㅇ년ㅇ 여1 이 사람이 입싸다고

소문 다 내고 다닌다고 막 그랫는데

소문좀 나 있을려나ㅋㅋㄱ쉬는날이 길어서

알수가없네 개 궁금한데 복수 개마렵다